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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이륜차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세미나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06-15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6. 15 (월) 14:0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륜차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세미나’에 참석해 각종 규제가 산업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저도 어릴 때 오토바이 사달라고 했다가 얼마나 혼났었는지 모른다. 그때는 오토바이를 타면 무조건 다리 부러진다고 했고 실제로 많은 주변 사람들이 다리가 부러졌었다. 저는 청년시절 포항 철강공단에서 근무했는데 출퇴근 시간에 보면 자전거가 수백, 수천 대가 다녔다. 그런데 제가 공단에서 나올 때 보니까 오토바이로 싹 바뀌더라. 요즘은 오토바이가 잘 안 보인다. 오토바이 만드는 대림 등이 공장을 중국으로 옮겼다고 들었는데 국내에서 아직 생산하는지 모르겠다.

 

  삼일절이나 광복절 때 오토바이로 시위를 해서 경찰이 잡으러 다니고 하더라. 또 우리 최근에 배달할 때 대부분이 오토바이를 많이 이용한다. 아마 도로가 자동차 전용도로로 바뀌면서 오토바이가 올라가지 못하니까 설자리가 없어지고 있는 것 같다. 각종 규제가 해소되어야겠다고 생각이 되고 오늘 세미나에서 좋은 의견을 내 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

 

ㅇ 이날 세미나에는 김영우 수석대변인을 비롯해 이주영·정우택·김성태·이한성·김종훈 이현재·박윤옥·류지영·배덕광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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