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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남북한 경제의 맥을 잇다 ’세미나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06-16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6. 16 (화) 07:30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남북한 경제의 맥을 잇다’ 세미나에 참석해 북한의 안보와 번영을 보장하는 체제를 마련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며 지금은 전략적 인내가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현재 남과 북의 얽힌 매듭을 끊는 구체적인 수단이 무엇이든 대북정책의 핵심은 북한이 지금까지의 선군정치를 버리고 선경정치로 나가게 하는 것이라고 학자들은 이야기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북한의 안보와 번영을 보장하는 체제를 국제적으로 마련해줘야 할 것 같다.

 

  박근혜 정부의 대북 제의는 이러한 내용을 상당히 담고 있는데 이를 더 구체화하고 한반도 4강과의 국제적 협력을 더 강화해야 할 것이다.

 

  오늘 김병현 교수께서 발표하는 내용도 북한의 안보 번영 보장체제의 한 내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김 교수께서 길이 없으면 길을 찾고 찾아도 없으면 길을 닦아 나가야 한다는 정주영 회장의 말을 인용했는데 현재 상황에서 상당히 적절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하고 일시적 상황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이른바 전략적 인내가 필요한 시기이다. 오늘 세미나에서 좋은 돌파구가 잘 찾아지기를 바란다. 감사하다.

 

ㅇ이날 세미나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군현 사무총장, 손인춘 제3사무부총장, 박대출 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강창희·이주영·나경원·김광림·이한성·이학재·홍일표·이현재·안효대·류성걸·박대동·심윤조·김종훈·이채익·전하진·김용남·오신환·이운룡·양창영·윤명희·황인자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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