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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금융도시 부산, 무엇부터 풀어야 하나 ’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06-16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6. 16 (화) 14:00,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금융도시 부산, 무엇부터 풀어야 하나’ 토론회에 참석해 금융도시 부산을 위한 하드웨어적 부분은 어느 정도 갖춰가고 있지만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며 해양금융을 활성화시키고 더욱 많은 국내외 민관 금융기관들을 유치하기 위한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부산이 금융도시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과연 부산이 정말 금융도시인가 생각해보면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다. 아주 시의 적절하게 김정훈, 나성린 의원이 세미나를 열어주셨다. 감사하고 부산에 위치한 금융기관장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한 외국계 컨설팅그룹에서 발표한 세계금융센터지수에 따르면 부산이 24위라고 한다. 아마 부산국제금융센터가 준공되었고 공공기관들이 이전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 아닌가 생각한다. 이 과정에서 김정훈 의원이 정말 고생하셨다. 발군의 실력으로 열심히 해서 정착시켰다.

 

  부산이 2009년 해양 파생특화 금융 중심지로 지정된 이래 국제 금융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 부족한 것 같다.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이어 문현 금융단지 내 부대 지원시설 구축이 시작될 예정인데, 조성사업이 완료된다면 하드웨어적 인프라는 어느 정도 갖췄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문현 금융단지가 부산의 랜드 마크를 넘어서 동북아 금융허브, 해양금융의 메카로서 면모를 갖추려면 내실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특히 해양산업 중심지 부산의 입지를 활용한 해양금융을 활성화시키고, 더욱 많은 국내외 민관 금융기관들을 유치하기 위한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금융 중심지 부산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과제들을 점검하고 대책을 강구하는데 여러분께서 안을 내주시면 적극 도와드리도록 하겠다.

 

ㅇ 이날 토론회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대출 대변인, 이주영·김정훈·정희수·이진복·권성동·나성린·이헌승·박민식·이현재·김도읍·여상규·강석훈·문대성·하태경·박맹우·조명철·신의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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