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9. 7 (월) 14:00,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복지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모든 국민이 행복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각자의 상황과 생애주기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가 필요하다며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또 우리나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한다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우리나라는 전쟁의 폐허와 가난 속에서도 세계가 놀랄 만한 경이로운 경제성장을 이룩했고 세계 13위의 경제 대국이라는 성공의 역사를 이뤄냈다.
비약적인 성장과 함께 사회의 다양한 분야가 성숙하면서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정책도 선진 복지국가를 향해서 착실히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도입되고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라는 사회보장의 큰 틀을 완성한 기념비적인 해이다.
각인각색이라는 말처럼 개인마다 처해 있는 삶의 조건이나 사정은 다 다르다. 복지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모든 국민이 행복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각자의 상황과 생애주기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가 필요하다. 이러한 국민 체감형 복지 서비스가 일선 복지현장에서 원활하게 제공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를 통해 우리나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한다.
우리 새누리당은 여전히 낮은 급여와 열악한 근무환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복지활동에 전념하고 계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사회복지 종사자께서도 더 많은 현장의 이야기를 저희에게 전해주시고 선진복지 사회를 완성해 나가는데 힘을 보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ㅇ 이날 기념식에는 이장우 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김정록 국회의원,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2015. 9. 7.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