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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광역의회 의장단 정책 간담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11-10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11. 10 (화) 14:00,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광역의회 의장단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경제가 많이 어려워 민심의 불만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이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민생을 위한 정치를 펼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광역의회 의장단 여러분들을 모시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민심을 청취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야 하는데 바쁜 정치일정으로 그러지 못했다. 지금 가뭄 대책 등 중앙과 지방이 협의하고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할 현안이 많다. 앞으로 원활한 소통으로 중앙과 지방이 민생협업체제를 잘 구축해 나가도록 해야겠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중앙정부나 중앙당에서 잘 알지 못하는 지역의 속 상황을 얘기해주시고 또 정부와 중앙당이 하는 일에도 적극 협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모처럼 전국에 단비가 내렸는데 극심한 가뭄 해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 같다. 저도 얼마 전에 충남 보령댐과 예당저수지를 방문했는데 지역마다 가뭄 때문에 주민의 피해와 고통이 굉장히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당정은 특히 어려운 지역인 보령, 예산 등 충남 8개 시·군지역 용수공급을 위해 625억을 긴급 투입하는 등 가뭄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가뭄은 단기대책을 마련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전 대비가 최선책이라고 생각한다. 시·도 광역의회 의장단 여러분들이 오셨으니 각 지역별로 피해상황과 대응방안을 얘기해 주시기 바란다.

 

  내년 총선이 이제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지역경제가 많이 어렵고 또 장사도 잘 안 되어 민심의 불만도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이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민심을 제대로 알고 민생을 위한 정치를 펼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여기 계신 분들은 민생의 가장 최일선에 있는 분들이 국민에게 가장 필요한 체감형 정책을 발굴하고 민생안정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ㅇ 이날 간담회에는 김정훈 정책위의장, 나성린·김광림·노철래·김성태·안효대·주영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11. 10.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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