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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CTS 기독교TV 창사 20주년 기념 감사 예배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12-01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12. 1(화) 17:00,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CTS 기독교TV 창사 20주년 기념 감사 예배’에 참석해 CTS는 ‘출산 장려 캠페인’과 ‘영유아가 나라의 미래다’ 캠페인을 전개해 우리나라 최대의 과제인 저출산 극복에 힘을 보탰고, 섬김과 나눔의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던져 주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더 따뜻하고 건강한 곳으로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상 복음방송인 CTS가 창사 20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감사예배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CTS는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TV 영상매체이다.

 

  열흘 전 서거하신 고 김영삼 대통령께서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CTS의 창사에 도움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

 

  눈물과 기도로 고인을 떠나보내 주신 모든 기독교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CTS는 지난 20년간 수많은 고난과 위기를 겪으면서도 그리스도의 구원과 사랑의 정신으로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이바지해 왔다.

 

  특히 CTS는 출산 장려 캠페인과 영유아가 나라의 미래다 캠페인을 전개해서 우리나라 최대의 과제인 저출산 극복에 힘을 보태 주셨다.

 

  또한 섬김과 나눔의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 사랑의 기독교 문화를 전파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던져 주었다.

 

  앞으로도 CTS가 기독교계의 마음을 모아 희망과 사랑의 전도사이자 세상의 소금으로서 이 나라를 더 따뜻하고 건강한 곳으로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리라 믿는다.

 

  저도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으로서 온 몸을 던져 노력하겠다.

 

  CTS는 지난 20년간 꾸민 것과 화려한 것을 거부하고 오직 순수복음만을 전하며 맑은 나라를 만들어 왔다.

 

  지난 20년의 정성 어린 열매를 바탕으로 향후 20년에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여는 글로벌 미디어 선교기관으로 도약해 나가기를 기원한다. 다시 한 번 창사 20주년을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하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ㅇ 이날 행사에는 신의진 대변인이 참석했다.


2015. 12. 2.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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