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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선진국형 재활치료 제도 정착을 위한 정책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12-10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12. 10 (수) 14:40,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선진국형 재활치료 제도 정착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재활치료는 아픈 사람에게는 삶의 의지이자 희망이고 국민의 건강과 복지에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활치료 서비스 제공이 매우 중요하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재활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입이 모색되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선진국형 재활치료 제도 정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주신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이신 이명수 의원님과 전국재활치료단체총연합회 고도흥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오늘 재활치료 각 분야별로 발제와 토론을 해주실 전문가 여러분, 국회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제가 여기 와보니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세상 모든 일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것을 많이 접하고 배우고 하는데 재활치료 분야가 18개나 된다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다.

 

  방금 고도흥 회장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제 귀가 솔깃할 정도로 설득력 있는 말씀을 하셨다. 이명수 의원이 중간 다리를 놔서 새누리당에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여러분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도록 하겠다.

 

  재활치료는 장애를 가진 사람이나 다친 사람이 최적의 기능을 성취하고 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루어지는 모든 치료를 말한다고 한다. 저도 야구하다가 다리를 다쳤었는데 그 당시 재활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지금까지도 불편한 편이다. 그 때 재활치료를 할 걸 하는 후회가 된다. 또 재활치료는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 그 분야도 다양하다.

 

  우리나라 재활치료의 역사는 50년이 넘었지만 재활치료 분야의 발전은 변화하는 현실에 맞춰가지 못하고 발전 역시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

 

  재활치료는 아픈 사람에게는 삶의 의지이자, 희망이고 또 국민의 건강과 복지에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활치료 서비스 제공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하겠다.

 

  따라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재활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입이 모색되어야 할 때이다.

 

  오늘 토론회에 여러 영역의 전문가분들이 모이신 만큼 보다 심도 깊고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재활치료의 정통성과 전문성 확립을 통해 한국 재활치료 선진화가 앞당겨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오늘 좋은 정책이 나온다면 새누리당에서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ㅇ 이날 토론회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12. 10.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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