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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12-18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12. 18 (금) 11:30,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서 당 청년위원회,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이 자리에서 “새마을 운동을 배우러 온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우리 불우한 이웃을 돕게 돼 색다른 마음의 뿌듯함을 느낀다”며 “추운 겨울이 오면 우리 모두 이웃에 있는 고생하는 이웃들에 관심 갖고 따듯한 겨울 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기자>

 

  오늘 행사 느낌이 어떠신가.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새마을 운동을 배우러 온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우리 불우한 이웃을 돕게 돼 색다른 마음의 뿌듯함을 느낀다. 추운 겨울이 오면 우리 모두 이웃에 있는 고생하는 이웃들에 관심을 갖고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생각 한다. 굉장히 마음이 기쁘다.

 

<기자>

 

  경제활성화를 위해 여야 협상이 필요한데 정국이 꽉 막혀 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그 문제를 풀기위해 부단하게 접촉하고 있다. 계속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나고 협상하도록 하겠다.

 

<기자>

 

  어제 정의화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 회동이 있었다고 들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비밀로 하기로 했는데 의장님이 말씀하셨나. 국회의장께서 여야 당 대표와 원내대표하고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 해서 저녁식사 이후에 공관에서 5명이 만나 소주 한잔 하면서 많은 대화를 했다. 그 자리에서 상당히 의견이 좁혀진 부분도 있다. 계속 만나서 문제를 잘 풀도록 노력하겠다.

 

<기자>

 

  일요일에도 만날 예정인데 어떤 복안이 있으신가.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어제 부분적으로 의견의 접근을 본 부분이 있다. 그런 것들을 정리를 해서 하겠다. 일요일 시간은 정하지 않았지만 만나서 또 협상하도록 하겠다.

 

<기자>

 

  협상이 진행 중이긴 한데 삼권분립이 흔들리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삼권분립이 흔들리는, 법에서 벗어나는 일은 할 수 없지 않나. 협상 과정에서 오고 간 이야기를 한 부분만 키워서 이렇게 보고 하는 데서 오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기자>

 

  당에서는 선거구획정 같은 경우 직권상정을 얘기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직권상정은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서 하는 거다. 올해 12월 31일까지 하도록 노력하고 그때 가서도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1월 1일 전국의 선거구가 없어지는 비상사태가 오면 그때 가서 고민해봐야 될 그런 부분이다.

 

<기자>

 

  어제 협상에서 올해 말까지 직권상정은 피하자 이런 공감대도 있었나.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올해 안에는 직권상정이란 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

 

ㅇ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의진 대변인, 오신환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12. 18.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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