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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20대 총선 중소기업 정책공약건의」 전달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1-25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6. 1. 25 (월) 11:00,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20대 총선 중소기업 정책공약건의」전달식에 참석해 새누리당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당이라며 중소기업단체 대표 여러분들이 20대 총선에 대비해 전달해 주신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잘 검토해 총선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지난주 월요일에는 중소기업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많은 중소기업인을 만났는데 수출과 고용 등에 있어 중소기업인 여러분이 스스로 발 벗고 나서겠다는 다짐을 듣고서 우리 중소기업들이 나라 경제의 버팀목이라고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99, 88이 상징하는 것처럼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고, 소상공인은 모세혈관과 같다고 하겠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지난 3년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여러분의 불만도 있을 수 있지만 3년 전 박근혜 대통령께서 당선인 신분으로 중소기업 중앙회에 방문해서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고 약속하신 바 있다.

 

  저도 당대표로서 우리당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위원회에 한 번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해 왔다.

 

  특히 김정훈 의장이 오신 다음 당내에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위원회와 민생 119 본부 등 별도의 기구를 운영하여,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들을 발굴하여 해결책을 모색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최근에는 벤처기업 수가 증가하고, 중소기업의 수출비중이 35%를 돌파하는 등 나름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우리 새누리당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당이다.

 

  오늘 중소기업단체 대표 여러분들이 20대 총선에 대비하여 업계의 의견을 모은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우리에게 전달해 주신 점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여러분께서는 정말 일하는 조합이라는 생각이 든다.

 

  회원사로부터 조합비만 받고 정부로부터는 보조비만 받고 회장단들이 판공비만 쓰는 조합이 아니라 이렇게 훌륭한 정책건의서를 주신 것은 전례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이것을 우리당에게만 주지 마시고 다른 당에도 요구해주시기를 바란다.

 

  목차를 보니 눈에 띄는 것들이 많은데 6대 뿌리산업은 사람이 없어서 구직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일자리가 없어서 노는 실업자도 많고 하다. 이를 해결하는 것이 노동개혁인데 일 없는 중장년층을 위한 법이고 크게 보면 중소기업을 위한 법이다. 그런데 이것을 전체 3%밖에 되지 않는 소수 귀족노조들이 반대하고 있다. 이런 것을 싸워 이겨야 한다.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

 

  우리가 중진국에서 선진국의 턱걸이에서 고생하고 있는데 이는 모든 나라가 겪었던 것이다.

 

  이럴 때 중소기업중앙회 같은 곳에서 들고 일어나셔야 한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법인데 왜 국회에서 통과시키지 않느냐고 항의하셔야 한다.

 

  정성스럽게 만드신 정책과제를 잘 검토해 이번 총선에 잘 반영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ㅇ 이날 행사에는 김정훈 정책위의장, 이진복․이현재 국회의원,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6. 1. 25.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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