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창립 61주년 기념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1-26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6. 1. 26 (화) 18:00,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창립 6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불교가 상생과 화합의 종교로 고통 받고 지친 중생을 구원하며 제 역할을 다하는 것처럼 우리 정치도 통합과 화합의 정치로 민생을 돌보고 국운융창을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대한조계종 신도회 창립 61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

 

  존경하는 자승 스님과 송묵 스님, 이기흥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불자님들께 새누리당 모든 당원의 마음을 모아 봉축드린다.

 

  대한조계종 신도회가 우리나라 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단의 신도기구로서 자리매김한 것은 오늘 함께 하신 여러 대덕 스님들과 재가 불자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불교가 전래된 이래 재가 불자님들이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분연히 나서주셔서 1700여 년 동안 호국불교로서 그 위상을 지켜올 수 있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불자님들의 역할도 발전을 거듭하여, 불교가치 구현은 물론 민족문화 수호와 불교인재 양성, 봉사와 나눔의 실천 등 사회공동선 추구에 지대한 몫을 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갈등과 마찰이 만연해 있고 정치권역시 분열과 대립의 정치를 반복하고 있다.

 

  관용과 포용만이 우리 사회의 아픔과 갈등의 깊은 골을 치유하고 극복할 수 있다는 대자대비의 진리는 우리 정치권에도 큰 가르침이 되고 있다.

 

  불교가 상생과 화합의 종교로 고통 받고 지친 중생을 구원하며 제 역할을 다하는 것처럼, 우리 정치도 통합과 화합의 정치로 민생을 돌보고 국운융창을 열어가야 하겠다.

 

  우리 새누리당도 경제 살리는 개혁, 미래를 구하는 개혁을 실천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더욱 더 정진하도록 하겠다.

 

  오늘 61주년을 계기로 조계종 신도회가 불교의 위상과 역량을 널리 알리고 부처님의 자비광명을 이 땅에 두루 퍼뜨리면서 한국 불교의 주춧돌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다시 한 번 사대부중 여러분들과 더불어 오늘을 봉축하며 불자 여러분의 가정에 부처님의 은혜와 자비가 가득하길 축원드린다. 감사하다.

 

ㅇ 이날 행사에는 류지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6. 1. 26.
새누리당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