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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나라와 교회를 바로세우기 위한 국회 기도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2-29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6. 2. 29 (월) 10:30,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나라와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국회 기도회’에 참석해 한국교회는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구국의 기도운동으로 국민을 통합하고 난국을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난과 어려움에 있는 국민들 특히 소외된 사람들, 약한 사람들을 위로해 주시고 대한민국이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기독교계의 지도자님들, 그리고 교인 여러분과 함께 뜻 깊은 예배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늘 초대해주신 대한민국 살리기 나라사랑 운동본부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님께 존경과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금 대한민국은 장기화된 경제침체와 북핵의 위협 속에서 외교와 안보, 경제 등 동시다발적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

 

  국가적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야 할 때에 남북 갈등과 정치권의 갈등, 노사 갈등 등 우리 사회의 대립과 반목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한 기도의 힘이 절실한 시점이다.

 

  한국교회는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구국의 기도운동으로 국민을 통합하고 난국을 극복해 왔다.

 

  경제위기와 북핵 위협 극복을 위한 비상특별기도회와 신종플루, 국론분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 연평도 도발 북한규탄대회 등으로 나라 사랑을 실천해 왔다.

 

  지금도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국가안보·북핵 폐기를 위한 국민기도회를 열면서 위기의 시대에 하나 된 기도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간구하고 있다.

 

  교회는 나라를 사랑하고 지키고 귀하게 여길 사명이 있다는 한기총의 신념과 기도가 결국 국론통일, 자유민주주의 수호, 경제회복과 국가발전을 위한 위대하고 거룩한 힘을 발휘할 것으로 믿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살리기 나라사랑 운동본부에서 나라를 사랑하고 고난과 어려움에 있는 국민들 특히 소외된 자, 약한 자들을 위로해 주시고 대한민국이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오늘 여러분들께서 나라를 살리기 위해 주장하시는 차별 금지법, 동성애법, 인권 관련법에 대해서는 여러분들께서 원하는 대로 당에서도 방침을 정하도록 하겠다.

 

  저와 새누리당도 모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ㅇ 이날 기도회에는 손인춘·윤명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6. 2. 29.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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