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3월 29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회의 비공개 결과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공개회의에서의 모두발언을 통해서도 이야기가 있었지만, 불필요한 발언을 자제해서 당내 화합으로 이번 선거를 치러야 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화합, 통합의 정신, 그리고 겸손한 자세로 치러나가기로 했다.
또 보수층의 투표율 하락이 상당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때문에 절박한 심정으로 선거에 최선을 다해 나가야 된다는데 모두 의견을 모았다.
또 오세훈 후보를 서울지역 선대위원장에, 김문수 후보를 대구·경북지역 선대위원장에 추가로 임명하기로 했다.
특히 경제이슈가 문제가 되는 상황이다 보니 강봉균 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김종석, 강석훈, 조원동 선대위본부장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경제이슈에서 야당보다 훨씬 앞서나가는 정책을 발굴하여 국민 여러분께 선보이는 선대위가 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2016. 3. 29.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