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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강요식 구로을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3-31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03. 31 (목) 09:00, 구로구 이마트 앞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구로구 주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이번 총선은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를 튼튼히하는 선거, 경제를 살리는 선거,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거, 그동안 일 안했던 대한민국 국회를 일을 하도록 만드는 선거가 되어야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저는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늘 아침 8시에 현충원을 참배하면서 나라를 구하겠다는 절박한 마음을 담아 오늘부터 선거를 시작한다고 순국선열들이 우리를 보호해달라는 참배를 하고 제일 첫번째 유세로 이곳 구로에 있는 디지털단지를 택해서 왔다.

 

그 이유는 우리 한국경제의 미래를 짊어지고 있는 이 곳 구로디지털산업단지가 활성화되어야만 대한민국 미래경제가 활성화되고 또 청년실업을 구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뜻을 같이 하시는가.

 

구로 디지털산업단지는 과거 전통 제조업단지에서 기술혁신 벤처산업과 패션, 디자인을 비롯한 지식서비스 산업의 산실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전세계가 이곳 구로 디지털단지를 부러워하면서 벤치마킹하고 있고 오늘도 오면서 보니 건널목에서 외국인들이 많이 다니는 모습을 보고 훌륭한 발전을 하게 된데서 기쁘게 생각한다.

 

얼마전 전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알파고를 개발한 딥마인드 같은 벤처기업들이 이곳 구로을에서 우후죽순처럼 자라날 수 있도록 우리 새누리당은 공정거래법을 개정해서 우량 벤처기업에 대한 M&A 시장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이렇게되면 기술력을 가진 벤처기업과 자금력을 가진 대기업이 상생발전하고 훨씬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구로을지역이 첨단산업단지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데도 지역발전은 침체되어 있다. 이것은 이지역에서 야당이 12년간 장기집권하면서 지역발전을 소홀히 해 왔기 때문에라고 생각한다.

 

이 지역 12년동안 국회의원을 지내고 있는 의원은 중앙정치를 위해서 흘리는 눈물에 100분에 1이라도 지역발전을 위해 흘렸다면 구로가 이렇게 침체되지 않았을 것이다.  권불 10년이라 했는데 야당의 12년 장기집권을 끝장내고 구로구에 새로운 희망을 가져와야 되지 않겠는가.

 

이 구로구 새로운 희망의 전도사로 우리 집권여당 새누리당이 자신있게 내세운 후보가 강요식 후보다.

 

여러분. 이번 새누리당 후보 선정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국민공천제로 이곳 구로구 주민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후보를 공천했다는 것을 잘알고 계시는가.

 

이곳에서도 많은 유능한 후보들이 나섰지만 경선을 통해 강요식 후보가 당당하게 당선되었다. 강요식 후보는 구로를 바꿀 수 있는 정말 능력있고 일 잘하는 후보로서 구로 디지털산업단지에 성공적인 변신을 선도해서 우리 구로구 발전을 반드시 이룩할 인물이다.

 

또한 이곳 구로구는 교포가 많은 지역으로 교포 여러분 복지와 주거환경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데 그 문제도 우리당에서 책임지고 개선하는 정책을 만들도록 하겠다.

 

강요식 후보는 다문화 지원 종합복지센터를 조기에 건립할 것이고 이러한 공약은 우리 힘있는 집권여당만이 할 수 있는 공약이 아니겠는가.

 

여러분. 이제 바꾸어야 구로가 산다. 이번에 확실하게 바꿔주시겠는가. 구로를 확실하게 바꿀 사람이 누구인가. 바꿔야 구로가 살고 주민의 삶에 변화가 일어난다. 야당을 찍으면 16년 야당 집권이 된다. 고인물은 썩게되어 있다. 이제 썩은 물을 깨끗하게 새로운 물로 바꿔 구로구 발전을 이뤄야 되지 않겠는가.

 

우리 강요식 후보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국가를 위해 많은 일을 하며 이바지 하다가 이곳 구로구 발전을 위해서 고향인 구로구에 출마했다.

현재 대한민국이 처해진 상황은  굉장한 위기속으로 진입하고 있다.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해서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고, IS국제 테러단과 언제 손을 잡고 우리에게 테러를 가해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국민들을 국제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테러방지법을 국회에서 법을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야당의 당치않은 이유로 이 테러방지법 만드는데 굉장히 고통을 받았다는 사실을 여러분 다 알고 계신가.

 

이번에 운동권 정당인 야당이 집권하게되면 테러방지법을 폐지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우리 국민을 테러로부터 보호해야할 테러방지법을 개정해서 되겠는가.

 

그동안 개성공단으로부터 북으로 들어간 현금으로 김정은이 핵무기를 개발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더이상 우리 국민들을 북한이 만든 핵무기로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개성공단을 공단을 중단시켰는데 여러분 잘했는가 잘못했는가.

 

이것을 가지고 야당이 집권하면 개성공단 다시 재개한다고 하는데 찬성하시는가. 이렇게 안보를 포기하는 정당에게 표를 주어서는 안된다. 야당의 문재인 대표는 개성공단 중단 결정에 대해서 '그러면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것이냐'라고 발언한 바 있다. 제가 문재인 대표에게 묻겠다. 문재인 대표가 그렇게 발언한다면 문재인 대표는 북한에 항복하겠다는 말인가 답변해주기 바란다.

 

우리는 국민을 북한의 핵 위협으로부터 보호해야되고 또 지금 세계적인 경제위기속으로 진입하고있다. 안그래도 청년실업률이 12.5%를 육박하면서 청년들이 사회에 나와서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 청년들에게 일할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줘야 한다. 이것을 할 수 있는 정당은 우리 새누리당 아니겠는가.

 

이번 선거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 이상 의석을 가져야만 안정의석을 가지고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여러분 뜻을 같이 하는가.

 

이곳 구로구에서 강요식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어야만 우리 새누리당이 국회 과반수 의석을 차지할 수 있다.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여러분 감사하다. 오늘 새벽 밤 12시 지나서 선거전이 시작되었고 저는 동대문 상가에 있는 지역에 가서 후보를 위해 선거운동 하고 집에가서 4시간 자고 당시 아침에 현충원 갔다가 이곳에 오게 되었다. 오늘밤 12시부터 시작된 13일, 312시간동안 저는 잠을 자지 않고 새누리당 과반수 의석을 확보 위해서 선거운동을 치를 굳은 결심을 하고 선거전을 시작했다.

그만큼 절박한 사정이다. 여러분 좀 도와주시겠는가.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의 말씀드린다. 여러분 감사하다. 고맙다.


2016. 3. 31.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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