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03. 31 (목) 13:40, 망원시장 입구에서 지원유세를 하고 시장을 순방 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마포구 주민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여러분 우리 모두의 꿈이 이뤄지는 마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김성동 후보가 국회로 가야하지 않겠는가.
여러분, 역대 모든 선거가 중요한 선거였지만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21세기 미래를 위해 너무나 중요한 선거라는 것을 여러분 다들 잘 알고 계시는가.
북한은 김정은이 핵폭탄을 실험을 해서 핵무기가 거의 갖춰져 가고 있는 위급한 상황이다.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핵무기 장난으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안보를 튼튼히 해야 하지 않겠는가. 강력한 안보정책으로 우리 국방을 튼튼히 하고 부국강병하기 위해서는 우리 우파 보수정당을 대표하는 새누리당이 계속 집권해야하지 않겠는가.
여러분 안보뿐만 아니라 현재 경제가 굉장히 위기의 상황으로 진입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가 지금 위기속으로 진입하고 있다. 그나마 우리나라 경제도 어렵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우리 박근혜 정부가 그런대로 선방을 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이다. 다른 나라는 모두가 다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는데 그나마 우리나라 경제는 지난해 2.6% 성장하고 올해도 2.4~2.5%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경제가 세계적인 미증유의 위기상황에 진입하고 있다. 미래에 대해서 굉장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그렇지만 이 위기속으로 진입하고 있는 경제를 그마나 이렇게 지탱하고 있고 앞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정당은 우리 새누리당 밖에 없지 않겠는가.
이번 선거는 안보를 튼튼히 하는 선거, 경제를 살리는 선거,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거 그리고 지금까지 일하지 않았던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드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청년들이 소망하는 대한민국은 우리 새누리당이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하게 되면 개성공단을 다시 가동하겠다고 한다. 개성공단에서 매년 1억불이상 북으로 현금이 들어가고 그 돈으로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 개성공단을 중단한 바 있다. 이것을 가지고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는 ‘그러면 북한과 전쟁하자는 말이냐’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했다. 제가 문재인 대표께 묻겠다. 그 말은 그럼 북한에 항복하자는 말인지 문재인 대표는 확실하게 답변해주기 바란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 대표을 내세우고 문재인 전 대표는 뒤에 숨어버리고 친노 패권주의를 청산하는 척 하더니 더 운동권 정당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운동권 정당의 폐해를 우리 국민들께 가장 많이 보여준 국회가 바로 19대 국회가 아닌가. 이제 그 사람이 제 선거구인 부산 영도에 내려와서 민주당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는다고 한다. 저는 그 사람이 우리 지역에 내려와 설치면 설칠수록 제 표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운동권 정당 더불어민주당은 19대 내내 사사건건 국정에 반대하고 민생을 외면하더니 선거철이 되자 다시 국민을 속이는 포퓰리즘과 꿀 발린 독약이 든 공약으로 국민들을 속이고 나라살림을 거덜 내려 하고 있다. 우리 마포구 주민들은 수준이 높아 절대 야당의 달콤한 공약에 속아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지난 19대 때 마포을은 막말 운동권 의원 때문에 경제가 침체되고 지역발전이 뒤쳐졌다. 이번에는 막말 운동권을 대놓고 옹호하는 사람이 마포을에 공천되었다고 한다. 기자가 이 후보에게 질문하니까 거기에 대해 바로 답변을 하지 못하고 물어보고 답하겠다고 하는데 과연 이런 사람이 마포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도 되겠는가.
이제 마포의 발전을 다시 한 번 우리 김성동 후보에게 맡길 때가 되었다. 초선의원의 힘과 재선의원의 힘은 하늘과 땅 차이다. 이제 마포 주민 여러분께서 김성동 의원을 재선의원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지금까지 더 큰 힘으로 마포를 더 크게 발전시킬 것이다.
집권여당인 대표인 제가 김성동 국회의원을 국회에서 업고 다니면서 마포 발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
여러분들이 존경하고 사랑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년 2-3개월 동안 우리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또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좋은 법들을 국회에 보냈지만 야당이 발목을 잡아 박근혜 대통령이 아무 일도 하지 못하도록 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
국회선진화법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망국 악법이다. 이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새누리당이 60% 180석을 얻어야 되는데 그런 희망을 보이다가 지난번 공천파동을 겪고 과연 새누리당이 과반의석을 확보할지 정말 걱정이 많이 된다.
박근혜 대통령 임기 초에도 야당이 발목을 잡아 하고 싶은 일 제대로 못했는데 이제 임기가 2년도 남지 않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남은 일을 잘 마무리해야 대한민국이 성공하고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지 않겠는가.
여러분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남은 국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원하는가. 그러면 이번 선거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 의석을 반드시 확보해야 되지 않겠는가.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이곳에서 우리 김성동 의원이 당선되어야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 의석을 간신히 넘길 수 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생각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드린다. 여러분들이 우리를 도와주셔서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 이상 의석을 얻어서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길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망원시장은 우리 대한민국 대표적인 서민들이 사는 지역이다. 이 지역에 정말 능력있고 힘있는 일꾼이 와야 이 지역 발전이 된다. 김성동 의원은 잘 아시다시피 존경하는 김수환 전 의장님의 자녀로 그동안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거치면서 실력을 많이 딱은 일꾼이다. 이런 김성동 의원이 마포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제가 그동안 각종 재보궐선거에서 업어 준 사람을 다 당선되었다. 제가 오늘 김성동 동생을 한 번 업어보겠다.
2016. 3. 31.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