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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이성헌 서대문갑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3-31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03. 31 (목) 16:00, 독립문공원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 선거는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그야말로 중요한 선거다. 저희 새누리당은 그동안 공천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시 한 번 당 대표로서 국민 여러분께 잘못했고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이 모든 것은 당 대표인 제가 책임지겠다고 몇 번씩이나 말씀을 드린 바가 있다. 우리 새누리당은 이번 선거에 임하며 한 마음 한뜻으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루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끝까지 뒷받침 하도록 하겠다.

 

  여러분 세계는 지금 아주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21세기에 우리는 지식기반 서비스산업 국가로 발전해야한다. 그렇게 해서 지금 우리의 청년실업이 굉장히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우리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21세기는 일자리를 창출해줘야 한다. 여러분 거대한 변화의 흐름은 우리에게 위기이면서 동시에 기회다. 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한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중진국을 넘어서 세계가 인정할 수 있는 초일류 국가로 성장할 수 있다. 만약에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낙오한다면 그동안 이룩했던 기적적인 성과조차 하루 아침에 물거품으로 살아진다. 변화를 능동적으로 수용해서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이번 총선을 통해서 우리 새누리당이 반드시 열어나가야 한다. 철지난 이념과 낡은 습관에 얽매인 운동권 정당은 이러한 세기적 변화를 선도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들 다 잘 알고 계신가. 운동권 정당은 지금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면 테러방지법을 폐기하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국민은 테러로부터 보호를 원하고 있다. 테러방지법을 폐기하게 되면 IS와 북한 김정은 정권에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되고 우리 국민들의 불안은 더 커지지 않겠는가. 또 운동권 정당이 승리하게 되면 개성공단을 재개한다고 한다. 여러분 국민들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 때까지 개성공단이 재개되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운동권 정당은 국민을 속이는 포퓰리즘 공약을 하고 있다. 사사건건 국정의 반대만을 일삼으면서 자신들이 민생경제를 살리겠다고 우리 국민들을 거짓말로 속이고 있다. 국민을 속이고 달콤한 공약으로 나라살림을 거덜 내는 운동권 정당에게 우리나라를 맡겨서는 안되지 않겠는가.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국민들은 일자리를 원하고 있다. 일자리는 경제가 살아나야 창출되는 것이다. 여러분 경제는 튼튼한 안보의 바탕 위에 살아날 수 있다. 안보가 위협을 받으면 경제를 살릴 수가 없다는 점을 강조해서 말씀드린다. 현재 대한민국의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과연 어땠는가. 지난 4년 동안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추진하는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법안을 발목 잡은 정당이 더불어민주당 아닌가. 국가안보법인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해서 무려 10일 동안 국회 입법마비사태를 초래한 정당이다.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던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구조개혁, 경제활성화 노력이 경제무능정당, 안보포기정당, 민생외면정당에 의해서 좌초될 위기에 빠져있지 않는가. 또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는 망국적인 포퓰리즘을 내세워서 나라살림을 거덜 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려고 하고 있는데 애국시민 여러분들께서 이것을 막아주셔야 하지 않겠는가.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 잘 살던 대한민국을 선택하지 않고 더불어 망하는 길을 선택하고 있다. 오직 그들의 정권만을 잡기 위한 정략적 이유로 박근혜 정부가 망해야 다음에 자신들에게 기회가 온다고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모든 개혁정책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 다 잘 알고 계시는가.

 

  국민 여러분 과거로 회귀하는 운동권세력, 과거에 갇힌 친노 패권주의 정당에게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겨선 안되지 않겠는가. 이번 선거에서 국정의 발목을 잡는 야당을 국민의 이름으로 철저하게 심판해주시길 부탁드린다. 19대 국회는 망국악법인 국회선진화법으로 인해서 정말로 우리 박근혜 대통령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 너무나 안타까운 시간이었다. 낡은 진보로 뭉쳐진 정당 즉, 운동권 정당의 반대 속에 국정현안들이 적시에 처리되지 못하고 지금까지 표류하고 있다. 그들은 국가살림을 생각하지도 않고 복지 포퓰리즘 발언만을 일삼아 왔다. 국민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은 경제를 살리고 청년실업을 해결하고 양극화된 우리 사회의 격차를 해소하고 서민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덜어드릴 정책을 마련했다. 소득격차와 빈부격차에 따른 양극화의 원인은 노동시장의 왜곡 때문이었다. 비정규직이 정규직과 비슷한 일을 하면서도 임금의 절반만을 받는 행태가 이제 더는 계속되어선 안되지 않겠는가. 노동개혁을 통해서 시장의 유연성을 높이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를 우리 새누리당이 줄여나가겠다. 복지는 나라 살림살이를 생각하면서 신중하게 추진되어한다. 포퓰리즘에 입각한 무분별한 복지정책을 도입했을 때 그 재원을 감당할 수 있는 마을은 이 지구상에 어디에도 없다. 진정으로 정부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계층, 사회적 도움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서 우리 새누리당은 맞춤형 선별적 복지제도를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 수많은 자영업자들은 우리나라의 중산층이고 이들이 무너지면 우리나라 경제가 흔들리게 된다. 자영업자들의 성공을 위해서 기술과 경영을 지원하고 서민금융을 활성화 시키는데 주력하도록 하겠다. 저희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후보, 국민공약을 승부로 삼았다. 새누리당 후보들은 국민공천제를 통해서 국민이 공천한 후보들이다. 나라정책과 지역현안을 골고루 잘 알고 국민과 지역주민에게 인정받는 바로 이성헌 후보 같은 사람이 서대문구 발전을 위해서 계속 일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 도와주시겠는가.

 

  저는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아침에 안보와 애국의 성지인 국립현충원을 시작으로 또 나라를 구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독립문공원까지 왔다. 이제 모두 힘을 모아서 경제살리기, 안보지키기에 전념해도 부족한 시기에 사사건건 발목만 잡는 더불어민주당에 여러분들이 그들에게 본때를 보여주시길 바란다. 이곳 서대문은 서울의 한복판이면서도 서울답지 않게 발전이 더디고 낙후되었다. 특히 서대문갑은 청년밀집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상권이 침체되고 주거환경이 열악해왔다.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산적한 지역현안을 해결 할 수 있는 힘은 바로 집권여당의 3선 국회의원이 될 이성헌 의원이 여러분들의 민원을 해결해주실 것이다. 여러분 이번에 이성헌 의원이 3선 의원으로 당선되게 되면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집권 여당 새누리당의 사무총장이 될 것이다. 또 대한민국 국회에 상임위원장이 되게 되어있다. 이제 재선의원 이성헌 의원의 힘보다 훨씬 더 커진 힘으로 우리 서대문의 발전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임기 동안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기 위해 이성헌 의원이 열심히 나라를 위해 일할 것이라는 것을 집권 여당의 김무성 대표가 여러분 앞에 보장하겠다. 이성헌 의원이 낙후된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겠는가. 우리 이성헌 의원은 저와 친형제 같은 사이다. 과거 민주화투쟁하면서 같이 손잡고 전국을 다니면서 최루탄을 맞고 돌팔매를 맞고 전경으로부터 맞아가면서 우리나라 민주화를 지켜낸 민주화투사다. 이성헌의원이 당선되어야 제가 힘을 받을 수 있다. 여러분 그동안 제가 각종 재보궐선거를 거치면서 제가 업어주었던 사람은 전부 다 당선되었다. 제가 오늘 제 동생 이성헌 의원을 업어보겠다.

 

2016. 3. 31.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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