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3. 31(목) 20:30,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7번 출구 앞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민 여러분, 우리에게 힘을 보태주셔서 우리가 잘못한 것을 잘 바로 잡아주시길 국민 여러분께 용서를 구하고 있다. 잘못된 일을 책임지기 위해서 이번 총선 결과의 승패와 관계없이 모든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을 사임하겠다고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바 있다. 여러분 우리에게 마지막 한 번의 기회를 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이상 의석을 얻기 위해서는 이곳 관악구에서 원영섭 청년지도자가 국회에 진출해야만 과반수를 확보할 수 있는데, 여러분들 도와주시겠는가. 여러분 지난번 7.30 재보궐선거에서 오신환 후보를 여러분 앞에 내세워서 오신환 후보를 당선시켜주신다면 제가 오신환 후보를 예산결산위원회에 넣어서 28년간 발전이 정체됐던 관악구 발전을 위한 예산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오신환 후보를 당선시켜주시면 바로 이 관악구에서 선거에 출마하고, 또 우리 당의 재정위원장을 맡아서 당에 공이 많고, 관악구에서 양지병원을 운영하고 계신 김철수 전 관악구 위원장을 비례대표 당선권을 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는데, 그 약속을 저는 모두 다 챙겼다. 우리 김철수 후보는 비례대표로 당선권 안에 진입을 했다. 오신환 후보도 집권여당 새누리당의 예산결산위원회에 들어가서 관악구 발전에 필요한 예산을 모두 다 따서 왔다. 여러분 이곳에서 원영섭 후보를 당선시켜주신다면 이제 관악구에는 새누리당 집권여당의 힘있는 집권여당 국회의원이 3명이 당선되게 되는 것이다. 원영섭 후보, 오신환 의원, 그리고 김철수 의원, 이 3명의 관악구 국회의원이 집권여당의 더 큰 힘으로 관악구 발전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예산을 갖고 올 수 있겠는가. 관악구 발전을 위해서 도와주시겠는가.
또 저희들은 약속을 쉽게 하지 않는다. 고시문제를 갖다가 계속할 수 있도록 해서 관악구에 있는 고시촌을 활성화시키겠다고 약속한 바 있는데, 그 약속과 지금 반대로 돼가고 있다. 이번에 우리 원영섭 후보가 공약으로 내걸었는데, 원영섭 후보를 당선시켜주신다면 그 공약을 완성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관악을 바꾸고자 하는 선택, 누구인가. 제가 여기 조금 일찍 도착해서 여기 뒷골목에서 설렁탕 먹었는데, 제가 먹어본 설렁탕 중에 가장 맛있었다. 서민을 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서민출신 원영섭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돼서 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도록 하겠다. 여러분 우리 관악을 바꾸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기호 1번 원영섭을 국회로 보내달라. 원영섭을 관악구의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서 관악구를 바꾸자.
2016. 3. 31.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