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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오신환 관악을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3-31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3. 31(목) 21:10, 관악구 신원시장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가 오신환 의원을 예산결산위원으로 배치시켜서 그동안 발전하지 못한 관악을 발전시키겠다고 약속을 드린 바 있다. 여러분 제가 그 약속을 이행했는가, 못했는가. 약속을 이행했다. 우리 오신환 의원을 예산결산위원에 넣어서 관악 발전에 기여할 예산을 만족하시지 못할까봐 제대로 잘 챙겨왔다. 여러분 국회의원이 그만한 예산을 가져오려면 4년에다가, 여러분 초선의원과 재선의원은 하늘과 땅 차이다. 이제 집권여당의 오신환 재선의원이 예산을 4년 동안 갖고 있다면, 그동안 발전하지 못한 관악구는 확실하게 발전될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 앞에 보장하겠다. 또 중요한 약속을 하나 드린 바 있다. 이곳 관악구에서 병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셨고, 또 우리 새누리당의 재정위원장을 맡다가 당의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해 오셨던 김철수 양지병원 이사장이 여러 번 국회의원에 도전하다가 운이 따르지 않아서 못했는데, 이제 오신환 유능한 후보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그 당시 김철수 이사장의 도움이 없었으면 과연 오신환 후보가 당선될 수 있었겠는가. 저는 약속드렸다. 관악에서 27년 만에 우리 새누리당 여당 후보를 당선시켜주시기 위해서 우리 김철수 이사장을 비례대표 당선권에 지정해드리겠다는 약속을 드렸는데, 그 약속을 지켰다는 반가운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린다.

 

  제가 여러분 보도를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당 대표임에도 불구하고 힘이 없어서 비례대표 공천에 전혀 제가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악 주민들에게 드린 약속은 반드시, 반드시 이행하기 위해서 이것을 여러분들 앞에 약속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 우리 오신환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당락이 불투명해진다는 생각에 제가 힘은 없지만 김철수 이사장은 반드시 비례대표 당선권을 보장하도록 해주기 위해서 굉장히 눈에 보이지 않는 노력을 해가지고 드디어 그 약속을 이행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제 관악을에는 오신환 재선의원과 김철수 비례대표가 당선되게 되는 것이다. 이 두명의 관악을 의원이 관악의 발전을 위해서 같이 손을 잡고 있다면 아마 관악구가 이제는 앞으로 4년 동안 다 이룰 수 있도록 집권여당의 당 대표인 제가 확실하게 보장해드릴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여러분 오신환 의원이 일 많이 했다.

 

  이제 북한은 핵폭탄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 여러분 북한의 핵으로부터 우리 안보를 지킬 수 있을 정당이 과연 어느 정당이라고 생각하는가. 북한의 핵개발을 위해서 개성공단을 박근혜 대통령이 중단한 것에 대해 이것을 가지고 문재인 대표는 “그럼 북한과 전쟁하자는 것이냐”고 말했다. 그러면 저는 문재인 대표에게 묻고 싶다. 문재인 대표는 개성공단을 계속 가동시켜서 북한이 더한 핵무기를 만들어서 항복하라는 것인지 문재인 대표는 국민 앞에 답변해야한다. 이 북핵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정당은 보수우파 정당 새누리당밖에 없다. 그리고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곳도 우리 새누리당밖에 없다는 것을 여러분들 잘 아실 것이다. 이번에 새누리당이 만약에 과반수 의석을 얻지 못한다면 우리나라는 굉장한 위기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여러분 간절한 마음으로 여러분께 호소 드린다. 우리 새누리당이 이번 4.13 총선에서 과반수이상의 의석을 얻어서 북한의 핵 위기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하고,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도와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 드린다. 여러분 감사하다.

 


2016. 3. 31.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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