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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수원지역 박종희·김상민·김용남·박수영·정미경 후보자 합동 유세 (수원갑·을·병·정·무)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1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1(금) 11:20, 수원역 로데오거리입구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수원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오늘 이렇게 날씨가 너무 좋다. 날씨 완전 좋다. 이 좋은 봄날 여러분들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제가 참 고맙게 생각한다. 4년에 한 번씩 오는 총선이지만 이번 총선은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굉장히 중요한 선거라는 것 여러분들 잘 알고 계실 것이다.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의 위기는 경제위기, 이 경제위기는 우리 박근혜 대통령이 잘못해서 온 위기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해외로부터 우리나라로 엄습해오고 있다. 이로 인해서 생기는 일자리위기, 또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만든 핵무기는 안보위기다. 우리나라 국민들, 특히 우리 청년들은 일자리를 원하고 있다. 청운의 푸른꿈을 가지고 뭔가 많은 꿈을 가지고 일하고 싶었는데, 일자리가 없어서 “내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업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마음 아프지 않은가. 일자리가 있어야 연애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를 해서 결혼을 해야 애기를 가질 수가 있고, 또 월급을 한푼 두푼 모아서 집도 살 수 있다. 일자리는 경제가 살아나야 만들어지는 것 아니겠는가. 우리 새누리당은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서 모든 것을 걸겠다.

 

  새누리당은 제20대 총선 선대위원장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경제전문가인 강봉균 위원장을 모셨다. 경제를 살리려는 절박한 마음으로 어렵게 모시고 왔다. 강봉균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망국적인 포퓰리즘과 일자리 발목잡기에 맞서고 있다. 새누리당은 강봉균 위원장과 함께 침체된 경제를 살려내고, 사회양극화를 해소해서 소득격차를 줄이는 7대 새누리당 경제정책공약을 마련했다. 정책공약 1호로 청년실업문제 해결, 청년일자리창출 공약을 내세웠다. 지난 2월 우리나라 청년실업률이 무려 12.5%로 IMF 위기 이후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500개 기업의 절반이 아직도 금년도 신규 신입사원 규모를 정하지 못할 정도로 일자리 문제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 국민들은 IMF 위기보다 더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다. 경제가 살아나고 기업이 투자가 활성화돼야만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 여러분 대기업은 무조건 죽이고 보자고 하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제정책은 너도 죽고, 나도 죽자는 막가파식 정책이 아니겠는가. 여러분,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가장 취직하고싶은 직장이 어디인가. 월급 많이 주는 대기업이나 공기업 아니겠는가. 서울시와 성남시에서 도입한 청년수당 들어봤을 것이다. 돈이 많은 부자든, 가난한 청년들에게든 무조건 연 50만원을 주자는 것인데, 이것은 일자리창출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망국적인 대표적인 포퓰리즘 정책이다. 당장 입에는 달지만 결국 부채가 생기고 온 몸이 병이 드는 공약이다. 새누리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고 새롭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진정어린 청년일자리 정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새누리당은 기업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든 규제와 족쇄를 부수고 깨버리는 정책을 만들었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서비스업 일자리 많이 만들기 위해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통과시키려고 하는데, 이것을 발목 잡는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다. 여러분들 알고 계실 것이다. 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통과되게 되면 무려 69만개의 청년일자리가 창출되는데, 이것을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해서 아직까지 못하고 있다. 여러분의 아들 딸, 여러분의 손자, 손녀의 일자리가 대거 생겨나는 법이다.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노동개혁법안도 마찬가지다. 노동개혁법안은 중장년층이 더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청년일자리를 만들어주는 법이다. 이 모든 일자리창출법이 운동권세력, 패권주의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가로막혀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시길 바란다. 4년 내내 우리 경제를 죽이고, 일자리창출의 발목만 잡아온 더불어민주당을 찍어서는 되겠는가. 운동권 정당, 일자리를 없애는 정당에게 표를 주면 나라가 무너지고,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을 것이다. 새누리당은 경제를 살리는 정당,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당이다. 여러분, 일자리 하면 기호 1번 새누리당이다. 일자리정당 새누리당은 여러분들의 아들딸에게 희망과 꿈을 드리도록 하겠다. 새누리당이 여러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드리겠다. 국민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에 꼭 투표를 하셔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데 힘을 좀 왕창 보태주시겠는가.

 

  우리 수원은 경기도의 정치 1번지라고 하지만, 이제 수원은 경기도의 일자리 1번지가 돼야한다. 우리 새누리당이 이것을 해내겠다. 우리 새누리당이 수원의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드리겠다. 수원의 경제활성화, 수원의 일자리를 책임질 집권여당의 중심 있는 후보, 새누리당의 5명의 후보가 이 자리에 같이 하고 있다. 장안을 위해서 미치도록 일하고 싶어 하는 수원갑의 박종희 후보를 소개한다. 여러분, 박종희 후보가 힘 있는 집권여당의 3선의 중진의원이 되면 여러분의 숙원인 신수원선 수원~인덕원 복선전철 조기착공을 이 집권여당 김무성 대표가 보장하겠다. 여러분 재선의원과 3선의원의 힘은 매우 큰 차이가 난다. 박종희 후보가 이제 3선 국회의원이 되면 제일 먼저 우리 집권여당 새누리당의 사무총장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회의 상임위원장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보다 더 커진 힘으로 정부를 움직여서 막대한 국가예산이 들어가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반드시 완수할 수 있다는 것을 제가 보장하겠다.

 

  수원을 김상민 후보는 수원의 아들, 수원의 꿈인 김상민 후보를 소개한다. 수원의 토박이 김상민 의원과 김경란 아나운서와 결혼해서 신혼살림을 자기 선거구에 차렸다. 여러분 이 젊은 두 신혼부부에게 행복하게 살라고 크게 격려해주시기 바란다. 김상민 후보는 고향인 서수원의 발전을 10년은 앞당길 수 있는 젊고 유능한 후보다. 나이도 젊은데, 수원의 머슴으로 마구마구 부려먹어 달라고 얘기하고 있다. 여러분들 힘없는 야당 초선의원을 원하시는가, 힘 있는 집권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을 원하시는가. 준비된 젊은 일꾼, 새누리당의 차세대 지도자로 반드시 키워나가겠다.

 

  우리 김용남 후보는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바로 이 자리에서 김용남 후보를 위해서 유세를 많이 했는데, 그 때 제가 하도 여러군데 많이 다녀서 얼굴이 반쪽이 빠졌다. 그래서 김용남이 나한테 고맙다고 했었다. 김용남 후보는 잘 아시다시피 운전수의 아들이었다. 정말 철저하게 공부하고 노력해서 아주 유명한 변호사였다. 김용남 후보는 얼마 돼지 않는 단기간에 팔달경찰서를 유치하고, 지난해 지역 예산을 누구보다 많이 가져갔다. 무려 1,8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냈다. 김용남 후보를 소개한다. 수원지역 발전을 위해서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지 않겠는가? 우리 김용남 후보를 재선의원으로 만들어주신다면 수원 팔달구가 가지고 있는 모든 민원을 해결할 것이 틀림없다.

 

  멈춰버린 영통의 발전을 위해서 일할 경기도부지사 출신, 일 잘하는 수원정의 박수영 후보를 소개한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영통은 야당이 12년 동안 장기집권했지만 주변 신도시보다 낙후되고 발전된 것도 하나도 없는 지역이다. 그래서 우리 새누리당에서 수원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수원정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경기도부지사를 아주 성공적으로 많은 능력을 인정받았던 박수영 후보를 전략적으로 긴급 투입했다는 사실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린다. 수원정 박수영 후보는 그 어렵다는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공직자로 평생 나라를 위해서 봉사해왔다. 여러분, 박수영 후보는 일 잘하는 것만은 국가대표급이다. 이 국가대표급 일 잘하는 선수, 박수영을 수원정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서 장기집권 야당의 텃밭을 이제 끝장내서 수원정을 발전시켜보지 않겠는가.

 

  다음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제 조카와 같은 정미경 후보를 소개한다. 여러분, 우리 정미경 의원을 우리 당에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임명하고, 거기에 정미경 본부장이 실력을 발휘해서 일하는, 우리 동네를 지키는 새줌마 컨셉을 만들어서 지난 재보궐선거를 압승을 했다는 사실을 여러분 알고 계신가. 국회에서는 이 자그마한 몸을 가지고 불도저같은 추진력으로 일 잘하는 의원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정미경 후보가 힘있는 집권여당의 3선의 중진의원이 되면, 아마 제가 볼 때는 우리 대한민국 국회 최초의 여성 국방위원장이 될 것이 틀림없다. 그렇게 해서 우리 수원이 안고 있는 최대의 지역 숙원, 민원사업인 수원비행장 이전 문제를 대한민국의 최초의 여성 국방위원장인 정미경 여성 국방위원장이 해결할 것이다.

 

  그리고 오늘 수원에 와서 제가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과거 우리나라 역사적 발전하는 모습과 과거 우리나라 선거에서 막걸리를 하는 선거, 고무신을 돌리는 선거, 돈봉투를 돌리는 악법 불법 선거가 가득했다. 그런데 이제 점점 사회가 깨끗해지고 부정행위는 아주 깨끗이 줄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제가 뉴스를 보니까, 수원에서 쌀을 돌리는 선거운동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더민주의 선거대책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진표 전 의원이 자기 지역구 사람들과 같이 이천 팔봉산에 갔는데, 그 자리에 수원과 전혀 관계 없는 이천시장이 쌀을 수십포대 가져와서 그 산악회 회원들에게 이천쌀을 돌렸다는 뉴스 보셨는가. 이거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이천에서 쌀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이천시 예산으로 돌렸다고 합법적이라고 대변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 선거를 앞두고 산악회 가는데 거기서 쌀을 돌리고, 그 예비후보가 마이크를 붙잡고 발언했다는 것은 굉장히 심각한 선거법 위반이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선거에서 완전히 사라졌던 불법부정선거가 다시 되살아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엄중하고 신속해서 조사를 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낱낱이 밝혀줄 것을 요구한다. 우리 수원의 큰 일꾼, 수원을 지킬 일꾼, 독수리 5형제를 모두 당선시켜서 우리 수원의 발전을 앞당기자.

 

  지금 수원지역은 야권단일화의 최대 승부처가 되고 있다. 야권 단일화는 수원의 발전과 민생을 돌보지 않고 선거 승리만을 위해서 표계산만 하는 것이다. 여러분 이것 참 우리 국민을 우롱하는 잘못된 일이 아니겠는가. 같이 당을 하다가 때이른 대권싸움이 당을 탈당하고, 분당을 했다가 선거에 불리해지자 다시 또 손을 잡고 연대한다는 것은 수원시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을 우롱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이런 잘못된 정치관행에 수준 높은 수원시민 여러분들은 절대로 속아넘어가지 않으실 자신 있으신가.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수원 발전의 발목을 잡는 무능한 야당을 심판해주시기 바란다. 청년일자리 창출을 방해하는 무책임한 야당을 심판하자. 우리 새누리당은 경제를 살리고, 청년실업을 해결하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져나가겠다. 기호 1번 우리 새누리당에게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 여러분 우리 수원을 지켜내기 위해서 수원의 새누리당의 독수리 5형제를 모두 국회로 보내자.

 


2016. 4. 1.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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