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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심규철 군포갑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1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1(금) 13:30, 산본시장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새누리당의 심규철 후보야말로 군포를 확실하게 바꿀 수 있는 국회의원 후보다. 여러분! 심규철 후보는 저와 16년, 4대 동안 같이 일했었다. 절대 심규철 의원은 참으로 경력 있는 변호사 출신에 얼굴 생긴 대로 여유 있고, 유머가 넘치고 동료 의원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그때 중국 총리가 주룽지(朱鎔基) 총리였는데 그때 우리 심규철 의원을 주룽지 총리 이렇게 별명을 붙인 적도 있었다. 군포갑 주민여러분들께서도 앞으로 아주 사이좋은 이웃친구 같은,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그런 마음의 폭이 아주 여유 있고 넓은 그런 사람이다. 여러분 국회의원 해보면 초선의원과 재선의원의 힘은 굉장히 큰 차이가 난다. 우리 심규철 후보가 군포의 재선 의원으로 당선이 된다면 국회의원 재선 물불 갈이지 않고 겁 없이 일을 가장 많이 할 그런 사람이다. 군포시는 지난 20년간 야권 국회의원 당선되었지만, 당선된 정치인들은 산본 신도시에만 발전을 집중시키고 나머지 지역은 홀대하였다. 여러분 이번에는 직권여당 능력 있는 후보 뽑아서 군포지역 전체를 발전시켜야 되지 않겠나.

 

  이번에는 심규철 후보가 군포와 광명을 15분 만에 연결시키는 급행철도 GTX c노선을 조기에 개통시키고 시설 좋은 역사를 만들고 첨단산업 유치하는 등 굵직굵직한 공약 많이 걸고 있다. 심규철 후보가 재선의원으로 물불 가리지 않고 추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밀어주시겠나. 군포와 광명을 15분간 연결시킬 수 있는 급행철도로 군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참된 일꾼은 심규철 후보 밖에 없다. 그동안 심규철 후보는 원외위원장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 여당 의원들과 합심해서 남경필지사와 기재부에 GTX사업의 조기집행을 강력히 요청해서 2016년도 재평가 조사를 확장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심규철인 사실을 알고 있나. 그리고 군포 시민여러분들께서 그토록 소망하시는 시민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스포츠종합타운 건립 등 이것을 위해서는 다른 선택이 없지 않겠나. 여러분 심규철 후보를 이번에 군포시민 여러분께서 국회로 보내주시면 저하고 약 15년 동안 우정을 나누고 있는데 제가 제일 가까이 두고 심규철 후보를 힘 있는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 만들겠다.

 

  여러분 절대 남을 잘 비판하지 않는 사람인데, 그래가지고 집권여당 힘 있는 대표가 맨날 남한테 당하고만 있나, 이런 안타까운 마음 가지셨을 것이다. 선거가 되면 어쩔 수 없는 부분 있으니 양해해 달라. 현재는 대한민국의 제일 중요한 문제 두 가지 있다. 그것은 국정 운영에서 제일 큰 것이 국방이다. 그런데 우리의 국가제도가 대북 견제를 잘해왔는데,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력이 커지자 북한이 대칭무기로는 도저히 대한민국 국방을 이길 수 없다 해서, 비대칭 무기를 개발했다. 그 것이 바로 핵무기이다. 우리가 과거 야당할 때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에서 북으로 올라가는 달러 가지고 핵무기를 개발하기 때문에 이걸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한 거 기억나실 것이다. 그때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만약 그 돈으로 북한에서 핵폭탄 개발한다고 하면 당장 개성공단 중단시키고 금강산관광 중단시킨다고 말씀하신 거 기억한다. 저희가 우려한대로 김정일, 김정은 부자는 전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핵폭탄 개발을 하고 있다. 여러분 북한이 핵폭탄을 소형 핵폭탄을 만들어내면 이것이 어디로 날아오겠나. 우리 대한민국을 향해 날아오지 않겠나. 이것을 막아야하지 않겠나. 우리 보수우파 대표하는 우리 새누리당이 집권여당으로 국민 안전을 위해서 일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나,

 

  두 번째로 지금 경제가 심상치 않다. 과거에도 경제는 호황기와 불경기 사이클로 쭉 연속되었는데, 지금 우리에게 다가오고는 이 심각한 신호는 심상치 않다. 과거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그러한 양상의 여러 가지 우리에게 엄습해오고 있다. 이것은 우리 대한민국 경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 세계 경제가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 축이 치킨게임하고 있다. 완전 서로 너 죽고, 나 살자는 식으로 그래서 이거 때문에 세계 경제가 누구나 경험하지 못한 국면에 들어가고 있는데, 우린 그나마 박근혜 정부에서 여기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잘해서 그런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선방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수출 하지 않으면 먹고살 수 없는 나라인데 지난번에 수출이 18.5%나 줄어들었고, 2월 달도 약 12%정도 줄어들고 있다. 그래서 이제 부도가 나기 시작하고 잘 돌아가는 공장도 문을 닫고 실업률이 점점 높아져가고 있다. 우리 청년실업률 무려 12.5% 돌파했다. 이러한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정당이라면 선택해주셔야 한다. 여러분 경제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정당이 과연 더불어민주당인가, 아니면 보수우파 대신하는 새누리당인가. 네 여러분 잘 알고 계시다. 이것은 진보좌파정당이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건 이미 잘 증명되고 있다.

 

  여러분 박근혜 대통령이 이러한 경제위기를 미리 예측하고 선제적 대응 위해 우리나라 4대개혁을 해야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해서 내놓은 것이 노동개혁, 공공개혁, 교육개혁, 금융개혁 이 4가지를 오래전부터 들고 나왔다. 특히 노동개혁 같은 경우 노동법 개정을 들고 나왔다. 여러분 이러한 우리나라 미래를 각종 개혁법 발목을 잡는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사실을 여러분들 잘 알고 있나? 이러한 경제발전, 경제위기극복 발목을 잡는 더불어민주당에게 여러분 손을 들어도 되겠나? 야당이 분열해서 이번 총선에서 저는 욕심을 좀 냈다. 여러분은 국회선진화법은 만국악법이다. 이 법이 있는 한 대한민국 미래는 없다. 만국악법인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는 180석이 필요해서 이번 총선에서 부탁하려 했는데, 우리 새누리당이 그동안 또 잘못해서 우리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이 새누리당을 떠나갔다. 그래서 여러분, 걱정이다.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과연 넘을 수 있나, 없느냐에 대해 국민들은 큰 고민하고 있다. 만약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 넘기지 못하면 과연 우리나라 미래가 보장이 되겠나.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넘는 정당이 되도록 좀 도와주시겠나. 바로 군포의 군포갑인 심규철 후보와 군포을의 금병찬 후보 둘이 모두 다 당선이 되어야만 과반을 넘을 수 있는데, 여러분들 당선시켜주시겠나. 아이고 그럼 제가 살았다. 만약에 이 군포의 갑을 두 분 당선되지 못하면 우리나라 미래가 어렵다. 여러분 제발 애국심 가지시고, 관심 가지시고 이번 선거에서 모두 투표장에 나가셔서 마음을 보여주셨으면 새누리당을 지지해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여러분들 감사드린다.

 


2016. 4. 1.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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