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1(금) 14:30, 2001아울렛사거리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녕하신가. 반갑다. 새누리당 당원 여러분 반갑다. 사랑한다. 여러분 오늘 날씨 너무 좋다. 날씨가 엄청 좋다. 제가 구호를 외치겠다. 따라해 달라. “이제는 바꾸자”, “말꾼보다 일꾼” 그동안 안양만안지역은 운동권정당에 여러분들 운명을 맡긴바 있다. 지난 16년 동안 운동권 정당 국회의원이 여러분을 대표해서 일했다. 그런데 안양만안이 발전했는가. 발전 못 했다. 왜 그런가. 국회의원은 중앙정치 무대에서 우리 국가 발전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해야 하지만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신경을 쓰고 국비지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예산을 끌어오는데 총력을 쏟아야 된다. 아마 이 지역 국회의원은 그런 것을 소홀히 한 것 같다. 제가 중앙당에서 이야기 들어보니까 이곳 안양만안구는 인근지역에 비해서 제대로 발전을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다. 집권여당이 새누리당은 인근 다른 도시보다 발전이 낙후된 안양시 만안구 발전을 위해서 이 지역에서 시의원, 도의원을 쭉 하다가 굉장히 능력 있고 일 잘하고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장경순 후보를 안양만안구 발전을 위해서 공천했는데 잘했다고 생각하면 큰소리로 장경순을 외쳐달라. “장경순”, “장경순”, “장경순”
그동안 대결과 편 가르기 중심에 운동권 정당의 낡은 사고방식을 버리지 못한 후보를 여러분들께서 또 뽑아주신다면 그야말로 안양만안구에 발전은 더 희망이 없다. 우리 정부에서 우리 국민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하겠다고 테러방지법을 국회에 보내서 국회에서 통과시키려고 하는데 테러방지법 우리 국민을 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테러방지법을 반대하면서 무려 12시간 30분 동안 말하면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고 자랑하는 그 시간에 안양지역 경제침체에 대해서 얼마나 신경 썼는지는 여러분들 알고 계신가. 이제 바꿀 때가 되었다. 여러분의 선택은 너무나 분명하다. 지역발전을 외면하는 말꾼을 선택하느냐, 낙후된 만안을 발전시킬 일 잘하는 장경순을 이 지역 국회의원을 만드느냐, 과연 누구를 선택하겠는가.
근데 이 지역 발전을 위해서 일하려면 이 지역을 잘 알아야하지 않겠나. 우리 장경순 후보는 이곳 만안에서 태어나고 자란 일꾼이다. 장경순 후보는 여기서 초, 중, 고, 대학까지 만안구에 졸업한 만안시민 여러분들의 아들이다. 만안에서 시의원을 3번이나 하고 거기서 일 잘한다고 뽑혀 도의원을 했다. 도의원 2번을 하니까 또 일 잘한다고 능력을 인정받아 이제 만안을 대표하는 국회의원후보로 당당하게 여러분 앞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시의원을 3번이나 하고 거기서 일 잘한다고 뽑혀서 도의원을 했다. 도의원 2번하고 일 잘한다고 능력인정 받아서 이제 만안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게 됐다.
우리 장경순 후보가 당선이 되면 안양시청을 만안구로 이전하고 행정문화복합타운 하겠다고 공약하고 있는데 장경순 후보가 여러분들께 약속드린 이 공약, 집권여당의 당대표인 제가 반드시 책임지고 약속을 이행하도록 제가 보장하겠다. 그렇게 해서 만안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안양에 균형발전을 이루도록 하겠다. 만안의 발전을 위해서는 말만하는 말꾼보다는 일 잘하는 ‘일꾼’ 장경순 후보를 선택해주시겠는가. 여러분.
또 이 지역에는 경기도 도의원 재궐선거가 있다. 여러분 이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려면 여성이 여러 가지 중요한 자리에 많이 진출을 해야만 한다.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그러한 사회체계를 만들어서 여성들이 여러 가지 나라 위한 일, 기업을 위한 일, 국민 여러분을 위한 일에 동참을 해야지만 남성위주로 돼있는 사회문화 바꾸고 섬세하고 따뜻한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국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다. 여성 정치진출을 새누리당에선 중점을 두고 있는데 이재선 후보를 여기에 모셨다. 이재선 후보를 이 지역 도의원으로 만들어서 섬세하고 따뜻한 엄마의 같은 마음으로 일할 수 있게 도와주시길 간절히 바란다. 일 잘하게 생겼다.
여러분 오늘 날씨는 이리 좋고 아주 평화롭게 이러한 분위기에서 선거운동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위기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첫 번째는 경제위기다. 세계가 석유전쟁이 붙어서 미국과 러시아 그리고 중동이 석유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미국과 일본 그리고 유럽 EU 그리고 중국은 자기들의 경제발전을 위해서 자기들의 불경기를 만회하기 위해서 화폐를 무진장 발행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있다. 경제위기는 우리만 겪는 게 아니라 전 세계의 위기인데 우리나라는 그나마 박근혜 대통령이 대응을 잘해서 나은 편이다. 근데 점점 나빠지고 있다. 우리의 수출이 큰 수치로 줄고 있다. 그래서 이런 위기가 예견되기 때문에 이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4대 개혁을 들고 나왔다. 제일 중요한 노동개혁, 교육, 금융, 공공개혁 성공 못하면 대한민국 미래가 없기 때문에 노동개혁 해달라고 국회에 냈는데, 이걸 하지 않으면 우리나라 미래가 없다. 근데 이것을 못하겠다고 반대하고 발목 잡는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다. 새누리당이 과반 그 이상을 얻어야 19대 남은 임기 때 노동개혁을 완성할 수 있다. 대한민국 미래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노동개혁 개정을 위해서 이곳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반드시 당선돼야 하는데 여러분들 도와주시겠는가. 이건 단순히 새누리당만 위한 것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만 위하는 것이 아니라 이게 애국이다. 그리고 북한의 김정은이 우리가 개성공단과 금강산에 보낸 돈으로 핵무기 개발해서 우리 위협하고 있다. 북이 핵무기로 우릴 위협하고 있는데 이걸 막아낼 수 있는 정권이 새누리당 정권인가, 진보좌파인 더불어정권인가. 맞다. 안보 튼튼이 할 수 있다. 여러분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도 발전할 수 있다. 경제가 발전해야 대한민국 젊은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지 않겠는가. 여러분 이제 전 세계적으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면 각국에 있는 공장은 기계를 자동화로 바꾸고 있다. 점점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한국의 청년들이 학교 졸업하고 군대 갔다 오고 사회 진출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나오고 있지만, 경제가 어려워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젊은 청년들이 어깨를 쫙 펴고 대한민국과 인생을 위해 일을 해야 하는데 이걸 못하고 있다. 오죽하면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다고 하고 있다. 일자리를 만들어야하지 않겠는가.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선 경제발전이 돼야하고, 여론조사를 보면 국방과 경제발전을 시킬 정당으로서는 압도적으로 새누리당이 높게 나오고 있다. 더불어보다 약 2배정도 더 나오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석 이상을 얻도록 해서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자.
끝으로 또 하나 말씀드린다. 그 더불어민주당의 두 달 전 당 이름은 새정치민주연합이었다. 근데 문재인 대표가 자기가 대선 한 번 더 나가야겠단 야심을 가지고 새정연의 친노세력을 더 키우기 위해서 가지치기를 한다. 그게 바로 친노 패권주의다. 거기에 반대하고 저항했던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많은 새정연의 국회의원들이 탈당하고 나가서 당을 새로 만들었다. 그 당이 국민의당이다. 여러분 정당이란 것은 정체성, 이념을 같이 하는 동지들끼리 모여서 정권창출을 위해 일하는 곳이다. 근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정체성은 완전 다르다. 근데 이제 국민의당 창당하지 얼마 안 됐는데 선관위로부터 수십억의 보조금을 받았다. 근데 이 사람들이 각종 후보를 냈는데 우리 새누리당 후보에게 경쟁이 안 되자 다시 손잡고 후보를 연계해서 단일후보를 만든다는 저의가 나타나고 있다. 얼마 전까지 죽일 듯이 싸우고 분당하고 새 당을 만들더니 이제 새누리당에 못 이기게 되자 다시 야합을 하는 이런 정당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겨도 되겠는가. 국민 우롱하는 나쁜 정당에게 국민들께서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 믿을 곳은 새누리당밖에 없다. 박근혜 대통령을 만든 정당, 깨끗한 정당, 우리 새누리당을 대한민국 대표정당으로 만들어주시겠는가. 오늘 이 자리에는 우리 안양을 실질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지도자들이 다 오셨다. 먼저 천진철 시의원님을 소개한다. 명상욱 도의원을 소개한다. 명연희, 임상돈 시의원 소개한다. 서정렬 시의원을 소개한다. 제가 여기 오면서 보니까 율동 잘 하던데 시민들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율동 신나게 해주기 바란다.
2016. 4. 1.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