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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함진규 시흥갑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1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1 (금) 16:30, 삼미시장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사랑하는 새누리당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다. 이 자리에 계시는 연세 높으신 어르신 여러분 다들 건강하시길 바란다.

 

  19대 국회에서 국민들을 위한 일을 정말 한없이 하고 싶었지만 저 나쁜 야당들 때문에 일을 제대로 못했음을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정말 사과의 말씀드린다. 박근혜 대통령 임기 5년인데 이 5년 동안 얼마나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서 우리 국민여러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또 우리의 미래세대들이 1등 국가의 1등 국민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게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노력했겠는가. 지금 경제적으로 전세계가 굉장히 큰 몸살을 앓고 있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정부에서 잘 대응해서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그런대로 지금까지 버텨왔지만 다른 나라 경제는 지금 굉장히 어렵다. 그런데 이번 가을부터는 우리나라 경제도 굉장히 심각하게 좋지 않은 길로 들어간다고 다들 보고 있다. 이것을 우리나라 대통령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잘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많이 했다. 4대 개혁, 노동개혁, 공공개혁, 금융개혁, 교육개혁을 이 개혁을 하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하고 제일 먼저 노동개혁을 국회에 법을 보내놨다. 전세계 선진국들이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노동개혁을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선진국으로 올라가지 못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이 자리에 계신 연세 높으신 선배 어르신 여러분께서 그동안 너무나 오랜 기간동안 헌신적으로 일하셔서 전세계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민주화의 정착에 대해서는 기적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우리를 부러워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조금만 노력하면 선진국으로 올라가 영국과 프랑스처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우리의 미래세대들은 정말 1등국가 선진국에서 선진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만들 수 있는데 지금 고비에 들어서서 야당이 우리를 발목 잡아 19대 국회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일에 대해서 가슴이 터질 심정이다.

 

  여당 혼자 할래야 할 수가 없다. 왜냐면 법을 통과시켜야 되는데 국회선진화법이라는 것 때문에 야당이 발목을 잡아 박근혜 대통령이 신경을 써서 꼭 해야 될 법이라는 것은 야당에서 절대 못하도록 발목 잡았던 사실을 여러분들 알고 계신가.

 

  그래서 함진규 의원은 당에 대변인을 하고 여러 가지 당직을 맡으면서 또 경기도당 위원장 맡으며 앞장서 이런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법들을 관철시키기 위해 그 자리에서 동동 뛰는 모습을 봤다. 그런데 이 나쁜 야당이 발목을 잡아 우리가 일을 제대로 못했다.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라고 국민들에게 소개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망국 악법인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을 여러분들 아셔야 되다. 20대 국회까지 이렇게 일을 못하면 정말 우리나라는 미래가 없기 때문에 선진화법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는 180석이 필요하다. 제가 오만에 들어 야당이 분열하니 잘하면 180석 하지 않겠는가 하며 건방지게 목표를 잡은 것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우리가 반드시 국민여러분께 눈물로 호소해 180석을 얻어야만 야당이 발목 잡고 있는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시켜 우리가 필요로하는 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 임기 이제 2년도 안남았는데 그 2년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시켜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데 다 물건너 갔다. 우리 새누리당이 공천과정에서 국민들께 실망을 너무 많이 끼쳐드려 우리 새누리당을 지지하던 많은 계층들이 그렇다고 ‘새누리당 실망했다’, ‘그렇다고 새누리당보다 훨씬 훨씬 못한 더불어민주당은 못 찍겠고, 아예 투포하지 않겠다.’주위에 이런 이야기 많이 하지 않나. 그래서 이제 180석 물건너 갔고 과반수 의석 과연 얻을 수 있겠는가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곳 시흥에서 함진규 의원이 당선이 꼭 되어야만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 의석을 가지고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임기를 제대로 끝낼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인데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함진규 의원은 여러분들 아시다시피 경기도 도의원을 하시면서 우리 새누리당 원내대표까지 하셨기 때문에 우리 초선의원 아니라 재선, 3선의원의 실력을 발휘하는 것을 보았다. 아마 예산도 많이 가져왔을 것이다. 초선의원으로 도저히 가지고 올 수 없는 3300억원의 예산, 당대표인 저보다 예산을 더 많이 가져갔다. 이렇게 능력있는 함진규 의원이 재선의원이 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진 힘으로 시흥발전 위해서 더 많은 예산을 갖고 올 수 있지 않겠는가.

 

  여러분들께서 그렇게 원하시든 신안산선 복선 전철을 착공하고 시흥시 버스노선을 늘려 더 잘 살기 좋은 시흥을 만든 사람이 함진규 의원 아닌가. 이곳 삼미시장의 지붕과 주자창, LED 전광판을 설치할 수 있도록 16억원의 예산을 끌어와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한 사람이 함진규 의원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 이제 함진규 의원이 재선의원이 되면 아마 우리당에 중요한 것이 원내수석부대표인데 그것도 할 것이고 제1사무부총장 등 여러 가지 중요한 일할 것이 꽉 차있다. 우리 시흥은 경기도에서 아주 많이 성장할 수 있고 지금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지역이다.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장곡매화역을 신설해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은 집권여당의 함진규 의원밖에 없지 않겠는가. 시흥과 광명 특별 관리 지역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은 함진규 재선의원밖에 없다.

 

  지난번 선거에는 저희들도 가슴이 조마조마했는데 202표 차이로 당선되었는데 이번에는 확실하게 큰 표차이로 당선시켜주시겠는가.

 

  이렇게 시흥에 어르신들이 많이 나오셨기 때문에 제가 몇 말씀드린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려있는 선거다. 우리 새누리당은 반드시 승리해서 대한민국 발전의 토대를 굳히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를 우리 새누리당이 해야 되지 않겠는가. 저희들은 다시 한 번 우리나라를 구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총선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4.13총선을 반드시 압승하겠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힘차게 건설해 나가겠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김종인 대표이라는 분이 선거가 여러 가지 생각보다 잘 안풀리고 어려워지니까 국민의당과 연대하겠다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건드는 것 알고 계신가. 더불어민주당의 단일화 압박은 국민의당보고 친노운동권 세력의 국회진출에 신원보증을 서달라는 말 아닌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미쳤다고 더불어민주당 손을 들어주겠는가. 같이 새정치민주연합에 있다가 친노패권주의에 몸서리를 치며 탈당해 나가 국민의당이라는 당을 만들었는데 이 당을 만들어 선관위로부터 수십억원의 약 75-76억원 정도 받아 갔다. 금방 두달도 안되어서 더불어민주당과 손잡는 것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안철수 의원이 낡은 진보청산을 외치면서 친노운동권 패권주의와 도우는 도우미 역할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이었다. 19대 국회에서 이석기같은 종북세력들의 국회진출을 도와줬던 나쁜 정당 아닌가. 그렇게 잘못 형성된 잘못된 이미지를 감추기 위해서 자기는 지방에서 숨어서 다니고 있고 얼굴마담으로 김종인 대표를 세우고 쇼를 하고 있는 것 아닌가. 국민여러분 다 아시는가. 문재인 대표는 김종인 대표 뒤에 숨어서 다니지 말고 당당하게 국민 앞에 나서서 지난 19대 총선에서 이석기 같은 종북세력을 국회에 진출하게 만들어준 것에 대해 국민앞에 사과해야 한다. 또 김종인 대표가 자신이 더불어민주당의 운동권 체질을 고칠 의사라고 큰소리 치고 나섰는데, 제가 볼 때 그분은 분장사에 지나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의 운동권 중독을 고치기 위해 과감한 수술을 택하지 낳고 쉬운 화장을 택했기 때문이다. 이제 총선이 끝나면 더불어민주당의 연극은 끝나게 된다. 연극이 끝나게되면 더불어민주당의 친노패권주의 정당, 운동권 민낯이 화장이 지워지며 여실이 드러나게 된다. 선거끝나면 김종인 대표는 친노들의 과격분자들에 의해 쫓겨나고 문재인 대표가 다시 전면에 등장하며 19대 국회에서 우리 박근혜 정부가 아무일도 못하게 발목잡았던 것을 다시 20대 국회에서 또다시 발목을 잡으려하는데 이런 더불어민주당에게 단 한 표도 주어서는 안되지 않겠는가.

 

  여러분 이제 국회에 들어와 정치를 제대로 해야 되는데 운동권 출신들이 국회를 운동권의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에 정치가 잘 안 풀리는 것이다. 이번에 총선에서 새누리당에서 과반수를 반드시 넘어야만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임기를 제대로 잘 끝낼 수 있는데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의 말씀드린다.

 

  제 옆에는 시흥을에 김순택 후보가 와있다. 당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왔는데 시흥을에서 김순택 후보까지 당선되면 과반수가 훨씬 넘게된다. 도와주시겠는가.


   

2016. 4. 1.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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