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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김명연 안산단원갑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1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1 (금) 18:30, 선부동 홈플러스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안산시민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당원동지 여러분 사랑합니다. 반갑다.

 

  오늘 저희가 이 지역에 우리당의 경기도당 위원장을 맡고 계시는 김명연 의원 후보 지원 유세를 오면서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2년 전 세월호 사고를 생각하면서 저미는 가슴을 안고 왔다. 우리 사회에 썩어빠진 부분이 아직 해결되지 않아 아무 죄없는 어린 학생들이 큰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정말 기성세대 한사람으로 우리나라 정치인의 한사람으로 정말 죄인된 심정으로 지금까지 어린 영령들에 대해 마음속으로 많이 빌어왔지만 그 피해자가 살았던 이 현장에 오면서 다시 한 번 그 어린학생들과 피해자당한 분들에 대한 명복을 빌면서 유족들에 대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그 당시 200일이 넘도록 현장에서 피해 유가족들과 동거동락을 함께 하면서 사고 해결에 힘썼던 유일한 의원이 바로 옆에 있는 김명연 의원 아닌가. 세월호 이후 대한민국은 지금과는 확실히 달라져야한다. 우리 모두가 바라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우리 아이들을 행복한 세상에서 살게 하기 위해서 김명연 의원만이 가진 진정성과 열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그렇게 생각하는가. 지금 이곳 안산시는 국회의원 4명 중에 불행히도 3명이 야당이다. 안산시장, 도의원 8명은 모두 야당 소속이다. 안산의 미래를 좌우할 이 중요한 시기에 안산이 야당 도시로 발이 묶여져있으면 안산의 발전이 없지 않겠는가. 

 

  안산시민 여러분. 안산이 그동안 많이 발전해왔지만 한 때 정체상태에 들어갔다. 다시 안산을 뛰게 하고 안산을 대한민국에 살기 좋은 1등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힘을 가지고 이곳에 재선의원 김명연 의원이 초선의원 때보다 더 커진 힘으로 안산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는가.

  이곳 안산이 세월호의 아픔을 딛고 희망찬 안산 그리고 밝은 미래 안산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과 기회를 줄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 드린다.


  여러분 현재 우리 대한민국은 6.25때 대한민국이 국민소득이 67불이었다. 세계에서 제일 못살던 나라가 대한민국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3년 동안 한국전쟁을 치르면서 대한민국 한반도가 완전히 초토화 되어 지상에 제대로 서 있는 것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 그런데 지난 63년 동안 위대한 우리 대한민국 민족은 위대한 국민이라는 것을 전세계에 증명했다. 지금 대한민국경제는 세계에서 11위 경제대국이 되었다. 국민소득이 2만 8천불이 넘어섰다. 인구가 5천만명 넘는 나라 중에 국민소득이 2만불 넘는 나라가 7개밖에 없는데 우리나라가 현재 3만불 시대까지 올라가고 있다. 지하자원이 전혀 없는 대한민국에서 수출을 세계 6위까지 올라간 것은 기적이 아니면 있을 수없는 일 아닌가. 우리나라 수출을 영국과 프랑스보다 수출 더 많이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한없는 자긍심을 가져야 되지 않겠는가. 2차세계 대전이 끝난 후 140여개국이 독립했다. 그때 독립된 140여개국 중에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고 있는 나라는 오로지 유일하게 대한민국밖에 없다는 사실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야 되지 않겠는가. 우리 대한민국, 우리 민족은 이렇게 위대하다. 국방력은 세계 7위다. 그런데 우리나라 발전이 한계에 왔다. 제조업은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한다. 그래서 서비스산업을 발전시켜야만 매년 사회에 진출하는 젊은층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줄 수 있다. 그래서 박근혜 정부에서 3년 반전에  국회에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보내놨는데 이것을 3년 반이 지난 지금도 발목이 잡혀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 젊은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줄 수있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발목을 잡고 있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 이런 못난 정당에게 이번 총선에서 표를 단 한 표도 주어서는 안되지 않겠는가.

 

  뿐만 아니라 지금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해서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대한민국을 위협 하고 있다. 새누리당이 야당 할 때부터 금강산 관광 그리고 개성공단으로부터 북으로 넘어가는 달러와 현금을 가지고 김정일이 핵무기 개발한다고 반대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막지 못했다. 결국 지금 북한은 핵무기 개발의 완성단계에 들어가고 있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핵개발을 더 할 수 있는 것을 중단시키기 위해서 개성공단을 중단했는데 국민들의 67%가 찬성하고 있는데, 이 자리 계신 여러분들도 다 찬성하시지 않는가.

 

  그런데 이런 조치를 보고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대표는 그러면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말이냐’이렇게 이야기 했다. 제가 문재인 대표에게 묻겠다. ‘그러면 문재인 대표 당신은 대한민국이 북한에 항복하자는 말인지’ 여기에 대해 답변해주기 바란다. 더불어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자기들이 승리하게 되면 개성공단 가동을 재개 하겠다고 한다. 이 말은 계속해서 1년에 1억불 이상의 달러를 김정은에게 주겠다는 것 아닌가. 그러면 김정은에게 아직 완성이 안 되어 있는 북한의 핵무기 소형화를 더 완성시켜 달라는 이야기 아닌가. 여기에 대해서 문재인 대표는 과연 무슨 생각으로 이런 발언했는지 국민 앞에 이야기해야한다. 이렇게 안보를 포기한 더불어민주당에게 표를 주어서 되겠는가.

 

  대한민국이 북한의 핵위기로부터 벗어나야하고 또 전세계적으로 경제위기가 와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위축이 되어가고 있다. 이제 가동률을 점점 줄이고 있고 모든 기업들이 구조조정에 들어가고 있다. 여기에 대해 특단의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불행한 사태가 오게된다. 그 특단대책이 노동개혁해서 일자리를 창출해야한다. 이 노동개혁법은 청년일자리를 만들고 일찍 은퇴한 중장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좋은 법이다. 이 법을 야당에서 발목을 잡고 있다. 여러분들께서 청년실업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원하신다면 또 중장년세대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 원한다면 이 노동개혁법을 19대 국회 남은 임기동안 아니면 20대 국회 초기에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여러분들께서 과반수 이상을 확보해줘야 되지 않겠는가.

 

  이곳 안산에 4개 선거구가 있는데 유일하게 우리 새누리당에 한명있다. 김명연 의원, 박순자 전 의원, 이화수 전 의원, 홍장표 전 의원 모두 당선되어야 우리 새누리당이 겨우 과반수를 넘을 수 있다.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애국심을 발휘해 도와주시겠는가. 그렇게 해야만 박근혜 대통령이 2년 남짓 남은 임기동안 국정을 바로잡고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박근혜 정부가 성공해야 우리 국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미래가 보장된다. 존경하는 여러분. 애국심을 가지고 이번 총선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 이상 의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드린다. 

 

 

2016. 4. 1.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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