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오성규 인천 계양구갑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2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2(토) 10:00, 작전역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천 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이제 인천은 우리나라 3대도시로 성장한 우리 대한민국의 관문이다. 인천을 저희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확실하게 발전시키도록 하겠다. 여러분, 서울과 부산도 인구가 줄어드는데 인천은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발전 가능성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이 이곳 인천이다. 그런데 시장은 우리 새누리당 유정복 시장인데 국회의원들은 반반이다. 이렇게 집권여당인 우리 새누리당과 야당이 반반으로 갈려 있기 때문에 도저히 무슨 일이 생길 때 마다 일치단결 협조가 되지 않아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듣고 있다. 여러분, 인천이 이래서 되겠나. 이번 20대 총선에서 인천의 13곳 모두 우리 새누리당이 당선된다면 같은 정당을 하고 있는 능력 있고 일 잘하는 유정복 시장을 잘 도와서 지금까지 보다 훨씬 더 인천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지 않겠나. 여러분 그렇게 해서 인천을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한번 만들어 보자. 유정복 시장과 우리 새누리당 국회의원들 손잡고 인천발 KTX도 개통시키고 인천지역 경제도 살려보자.

 

  존경하는 인천 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그야말로 중요하고도 중요한 선거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북한 핵문제 때문에 굉장히 극심한 안보 위기를 겪고 있다. 그리고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 그나마 선방을 잘 해왔지만, 점점 더 우리 경제도 위기 속으로 진입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일자리가 자꾸 줄어들어 일자리 위기에 처해있다. 특히 인천은 북한 땅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안보의 최전선 도시이기도 하다. 여러분 안보가 튼튼해야 기업들이 안심하고 투자해서 인천 경제도 살고 우리 자녀들이 취직할 수 있는 일자리도 만들어내지 않겠나.

 

  요즘 북한은 연일 미사일을 쏘고 GPS 교란전파를 발사하는 등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도발을 일삼고 있다 이로 인해서 우리 어민들이 조업을 중단해야할 그런 실정에 놓여있다.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서해대전 모두 이곳 인천지역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안보를 포기한 야당을 찍어주게 되면 개성공단을 재가동해 북한으로 달러가 일 년에 1억불 이상씩 들어가게 만들고 김정은이 핵폭탄을 더 만들어서 우리를 위협하게 될 텐데 여러분들 이것 원치 않으시지 않는가.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번에 승리하면 개성공단 재가동하게 한다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의 미래를 맡겨서야 되겠나. 문재인 대표는 개성공단 폐쇄 하니 ‘북한과 전쟁하자는 건가’ 이렇게 이야기 한적 있다. 여러분 우리 국민 70% 이상이 싸우자고 하는데 문재인 대표는 북한에 항복하자는 건지 국민 앞에 분명이 입장을 밝히기 바란다.

 

  사사건건 국정의 발목을 잡으며 자신들이 민생경제를 살리겠다고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여러분 국민을 속이고 ‘꿀 발린 독약’인 달콤한 공약으로 나라살림 거덜 낼 이런 더불어민주당에게 우리 국회를 빼앗겨서 되겠나. 요즘 가정마다 걱정이 참 많다. 경제는 나쁘고 장사는 안 된다고 아우성이다. 자녀분들은 취직이 안 된다고 한다. 여러분 경제도 살리고 일자리도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 우리 자녀들이 직장에 들어가서 폼 나게 월급도 좀 많이 받고 그래야 하지 않겠나. 일자리가 있어야 월급도 받고 그래야 사람들과 연애도 하고 그래야 결혼도 하고 이래야 아기도 놓고 또 월급 한푼 두푼 모아 집도 사고 해야 될 텐데 일자리가 바로 경제이고 행복이다. 그러나 지난 4년 동안 야당은 우리의 대한민국 젊은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겠다고 해서 정부가 국회에 서비스발전특별법을 보냈는데 이것을 4년 동안 발목 잡은 것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 박근혜 정부와 우리 새누리당이 추진하는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것을 야당이 막고 있다. 테러방지법은 국제테러로부터 또 IS국제테러단과 김정은이 손잡고 우리에게 테러를 가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테러로부터 국민을 보호하자 하는 게 테러방지법인데 이것을 반대하기 위해서 열흘 동안 우리 국회를 마비시키며 필리버스터 한 것을 여러분 알고 계시지 않나. 12시간 동안 이 발언을 하기 위해 귀저기를 차고 국회에서 연설을 했다고 하니 여러분 이렇게 우리 국정에 발목을 잡는 이러한 반국가세력들에게 우리나라의 미래를 맡겨서는 절대로 안 되지 않겠나. 우리 박근혜정부가 하는 것은 무엇이든 반대만을 일삼는 경제무능 정당, 안보포기 정당 그리고 민생을 외면한 정당이 현재 야당이라는 사실을 인천시민 모두에게 잘 홍보하여 이러한 정당이 우리 국회에서 다수당이 되는 것을 인천시민 여러분들께서 막아주시기 바란다.

  야당은 더불어 잘사는 길을 선택하지 않고 더불어 망하는 길로 나라를 끌고 가려고 하고 있다. 오직 정권만을 잡으면 된다고 생각하기에 박근혜 정부가 망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늘날 야당이라는 사실을 온 국민에게 홍보하자.

 

  야당 김종인 대표는 공천과정에서 물갈이 했다고 선전하고 있다. 하지만 저희가 가만히 보니 나이든 운동권 세력이 젊은 운동권세력으로 바뀐 것에 불과하다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나? 야당을 찍으면 운동권세력이 국회를 채우게 되고 대한민국이 정말 어렵게 된다. 나라의 발목을 잡는 운동권 세력, 과거에 갇혀있는 패권주의 정당에게 우리 대한민국 국회를 맡기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겨서는 절대로 안 된다.

 

  여러분, 19대 국회는 망국악법인 국회선진화법에 의해 정말 중요한 일을 제때 처리하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현재 어려워지고 있다. 운동권정당의 반대 속에 국정현안들이 제때 처리되지 못했다.

 

  요즘 야당이 입만 열면 단일화를 한다고 하고 있다. 친노 패권주의와 운동권 세력을 대표하는 문재인 대표가 제일 앞장서서 외치고 있다. 선거 때만 되면 이야기하는 단일화는 운동권세력이 자기들의 발톱을 감추는 주특기다. 선거 지나면 운동권 세력 본색 드러나게 되어있다. 여러분 이런 야당에게 절대 속으면 안 된다. 여러분 한번 기억해봐라 19대 총선 때 더불어민주당은 종북세력인 통진당과 손잡지 않았나. 여러분 알고 계시죠? 그렇게 해서 종북세력들이 국회에 잠입하게 만든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고 문재인 대표이다. 그런데 현재 문재인 대표와 김종인 대표는 국민의당과 연대하겠다고 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절대 종북 세력이 아니다. 문재인 대표와 김종인 대표는 번지수를 잘못 찾은 거 같다. 안철수 대표는 이제 그 운동권 친노 패권주의자들과 싸우기 지긋지긋해서 분당해 나와 국민의당을 만들었다. 정체성을 그때그때 바꾸는 건 자기의 성을 가는 거와 같다고 생각하는 데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나.

 

  인천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나라를 잘 이끌어갈 정당이냐 아니면 나라를 거덜 낼 정당이냐 하는 것을 선택하는 선거이다. 4.13총선을 통해 구성될 20대 국회는 일하는 국회, 나라와 국민만을 바라보고 미래를 향해 뛰는 그런 국회가 되어야 하지 않겠나. 일 잘하는 오성규 국회의원 후보같은 사람이 진정 국회에서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또 인천 발전을 위해서 일 할 국회의원이라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동의하시나. 이 계양은 교통 접근성도 좋고 인천공항도 가까워서 발전가능성이 너무나 많은 지역이다. 10년 전만해도 고층빌딩과 도로가 들어서고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지금은 발전이 중단되어버렸다. 계양갑 주민들은 2004년부터 야당 국회의원을 뽑아주었는데 여러분 과연 계양이 발전했나? 지역성장 멈췄고 인구수는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계양주민 여러분 더 이상 야당에 속지 마시고 지역에서 봉사하고 계양을 발전시킬 수 있는 오성규를 국회로 보내자. 그렇게 해서 인천계양구에 오성규 국회의원이 정치를 개혁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국회의원으로 만들어보자. 우리 오 후보는 새누리당에서 다른 능력 있는 후보 물리치고 당당히 국민경선을 통해 당선된 국민공천제 검증된 후보이다. 또 이곳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지금도 살고 있는 계양 토박이다. 계양 곳곳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잘 아는 후보가 오 아닌가. 스펙 좋고 말만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지역주민들 여러분들이 직접 뽑은 후보자를 오성규를 믿고 뽑아주시기 바란다. 계양이 미래에 더 발전하려면 발전 동력이 필요하다. 오성규 후보 제1 공약이 서운, 작전, 효성을 잇는 계양선 추진이다. 이를 통해 계양은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중심 역할 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 오성규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시면 집권여당의 당대표인 제가 책임지고 이 공사를 하겠다는 걸 보장하겠다. 오성규 후보같이 자기 지역에 그야말로 애정과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 여당국회의원으로 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나.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계양을 인천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조갑진 위원장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란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우리 조갑진 위원장께서 여기에서 오랜 기간 동안 우리 새누리당을 위해서 열심히 일 많이 하셨는데 이번에 오성규 의원에게 밀렸다. 보통 집에 박혀 안 나오고 뒤로 돌고 하는데 이렇게 우리 조갑진 위원장이 이 자리에 나와 주시니 여러분 얼마나 감사한가. 우리 조갑진 위원장이 계속해서 우리 새누리당을 위하고 나라발전을 위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배려하도록 하겠다. 그런데 우리 조 위원장께서 이렇게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시는데 보람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 이걸 하기 위해서는 오성규 후보가 압도적 표차로 당선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오성규의 승리이고, 조갑진의 승리이다. 감사하다.

 


2016. 4. 2.
새누리당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