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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이학재 인천 서구갑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2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2(토) 12:55, 강남시장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구주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강남시장에서 어렵게 장사하시는 상인 여러분 반갑다. 요새 장사가 안돼서 속 많이 상하시지 않나. 이제 조금만 참아주시면, 우리 새누리당에서 경제를 활성화 시켜서 장사가 잘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여러분, 이번 선거는 우리 대한민국과 인천의 미래를 결정하는 굉장히 중요한 선거이다. 서구갑 지역은 지하철 7호선 연장, 그리고 경인고속도로 일반 도로화 등 인천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업들이 정말 많이 있다. 이런 핵심 사업들이 박근혜 정부 들어서서 박근혜 후보 비서실장을 했던 힘 있는 여당의 이학재 의원이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많은 진전이 있었다. 바로 이학재가 열심히 뛰어 노력했기 때문이다. 2007년에 서구 주경기장 건립이 당시 야당 송영길 시장 때문에 무산 될 뻔 한 것 아시는가? 그때 단식 투쟁하며 이것을 지킨 사람이 이학재 아닌가. 야당시장이 말했던 인천도시철도 2호선을 7월에 개통할 수 있게 만든 사람도 이학재 아닌가. 또 9호선을 인천공항철도와 연결하고 청라까지 7호선이 들어오게 마무리한 사람도 이학재였다. 이학재의 뚝심이 아니면 이 많은 일들 과연 어떻게 해냈겠나. 석남동에 SK석유화학 신설로 그 주변 주민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서구의 발전과 행복을 생각하는 이 후보가 서구의 피해가는 일 할 리가 있나.

 

  여러분, 이학재를 믿어 주시기 바란다. 대한민국에서 꼭 필요한 국가기반시설은 그 지역 주민들의 님비현상 때문에 반대하는 그런 경향이 많지만, 이를 수용하고 상생하고자하는 서구주민들의 결단을 우리 새누리당은 절대로 잊지 않겠다. 서구주민이 앞으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 집권여당인 새누리당과 이학재 의원이 책임질 것이다. 먼저 서구주민들께서 필요로 하시는 주차장과 문화시설을 우리 집권여당 새누리당과 이학재가 반드시 이뤄내겠다. 이학재 후보는 대통령선거 때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을 하며 저와 함께 대통령 선거를 치러냈다. 이학재 후보가 얼마나 일을 잘하고 신뢰할만한 사람인가는 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어떤 사람인가 아무나 비서실장 시켰겠나? 장래가 유망하고 그야말로 입이 무겁고 신중하고 신용 있는 사람을 고르고 골라 당시 비서실장을 시켰던 거다. 재선의원으로 서구 발전 위해 많은 일 했지만, 여러분 재선의원과 삼선의원의 힘은 하늘과 땅 차이다. 이제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셔서 이학재 의원을 3선으로 만들어주신다면 이학재 의원은 우리 당의 사무총장도 할 수 있고, 또 대한민국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아 지금까지보다 열배 더 커진 힘으로 서구를 더 크게 발전시킬 것이다. 여러분들께서 서구의 발전 인천을 발전을 위하신다면, 초선 힘없는 야당 의원을 시키겠나. 아니면 힘 있는 집권여당의 3선 의원을 시킬 것인가. 여러분 결과가 자명한 것 아닌가. 우리 서구주민들을 위해서도 힘 있는 집권여당의 3선 대한민국 국회 상임위원장을 할 수 있는 이학재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서 서구 발전을 10년 앞당기자.

 

  오늘 날씨 참 좋다. 봄볕 따뜻하고 이 좋은날 여러분들 만나 뵙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는데 인천이 언제 한 12년 전부터인가 대구를 따라 잡고 우리나라 3대 도시로 부상했다. 제가 부산 출신 국회의원인데 얼마 안가 인천은 부산을 뛰어넘어 우리나라 서울 다음가는 2대 도시로 부상 할 것이 틀림없다. 그만큼 인천은 여러 가지 지정학적 측면에서 우리나라 심장부와 같은 중요한 도시이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을 집권여당인 우리 새누리당과 손잡고 인천을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 그런데 인천을 지금까지보다 더 빨리 발전시킬 수 있는데 한 가지 문제가 있다. 인천시장은 우리 새누리당의 유능한 유정복 시장인데 인천 국회의원 반은 우리 새누리당 의원이고, 반은 또 야당의원이다. 그래서 여야가 협조가 잘 안되어 유정복 시장이 일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다고 저한테 하소연 한바 있다. 이번 4.13총선에서 이제 인천이 인구가 늘어나서 선거구가 하나 더 생겨 13개 지역구가 되었는데 여러분 인천 발전 위해 여러분 힘 합쳐 13개 몽땅 집권여당 국회의원 만들어서 인천발전 십년 앞당겨보자.

 

  이번 선거 정말 중요한 선거다. 그 이유는 현재 대한민국이 안보위기가 오고 있다. 그 이유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우리가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을 통해 북으로 보낸 현금을 가지고 김정일, 김정은 부자가 이것으로 우리나라를 위협하고 세계평화 위협하는 핵폭탄을 제조했다. 그래서 우리에게 안보위기가 와있다. 그래서 더 이상 북한이 이러한 대량 살상 무기를 만들지 못하게 하기위해서, 우리 존경하는 박근혜대통령이 개성공단을 중단시켰는데 우리 국민 70%가 이것을 찬성하고 계시는데,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 다 찬성하시죠. 그런데 야당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자기들이 이기면 개성공단 다시 재개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어떻게 제정신에 그런 말 할 수 있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다. 그러면서 개성공단을 중단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그럼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말인가 하고 말했던 것 기억하시는가? 우리 모두 문재인 대표에게 질문해보자. 문재인 대표는 그 어린 김정은 에게 굴복하자는 말인지 국민에게 답변해주기를 바란다.

 

  또 하나는 우리에게 경제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것은 우리 정부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엄습해오고 있어 각국이 난리다. 우리나라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1월 달에는 수출이 전년도에 비해 18.5%가 줄어들었고, 2월 달에는 12.5% 줄어들었다. 3월에는 줄어드는 폭이 조금 작아졌다고 한다. 다행이라 생각한다. 이것은 미국과 중동과 러시아가 석유전쟁을 벌인데서 오는 문제이다. 그리고 자기나라만의 경제회복을 위해 미국과 중국과 일본이 세계 삼대 경제 대국이 화폐를 무진장 발행해 그 돈이 너무 많이 풀려 우리가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 이런 경제위기를 극복해야만 대한민국의 미래가 열리게 되어있는데 이것을 미리 이야기했더니 박근혜대통령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대개혁을 들고 나왔다. 여러분 다 기억하시죠? 노동개혁, 공공개혁, 교육개혁, 금융개혁을 박근혜 대통령이 들고 나왔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노동개혁이다. 왜냐하면 경제위기 오게 되면 일자리가 자꾸 줄어들게 된다. 여러분 자녀분들 중에서도 학교 졸업하고 사회에 나왔는데 아직까지 일자리가 없어 굉장히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녀분들이 많이 있을 거다. 그래서 우리 젊은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또 좀 일찍 퇴직한 중장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노동개혁을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하려고 국회에 노동개혁법 보내놨는데 이것을 반대하는 야당이 있다. 우리나라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우리나라 대한민국 청년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려는 노동개혁은 반대하려는 이러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절대로 표를 주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이번총선을 통해 국민 여러분들께서 야당을 정신 차리게 만들어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의 말씀 드린다.

 

  여러분들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좀 좋은 나라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개혁법안을 국회에 많이 보냈다. 우리 국회가 국민들이 잘살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 국민들에게 필요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런 법들 이런 것들을 국회에서 빨리 통과시켜줘야 하는데 야당이 우리의 발목을 잡고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예전 같으면 우리 집권여당 의원 숫자가 많기 때문에 국회에서 몸싸움 하면 우리 국민들이 싫어하는 거 알고 있지만 나라를 위해서 대한민국 청년 실업 구제를 위해 몸싸움해서라도 이법을 통과시켰었는데 국회선진화법이라는 것 때문에 우리가 지금 아무것도 못 한다. 그래서 여러분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는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 시켜야한다. 이걸 위해서는 우리 여당이 의석을 많이 차지해야한다. 여러분들 좀 도와주시겠나? 이번에 잘못하면 과반수 의석도 간당간당 하고 있다. 사실은 야당이 분열하면서 우리 여당이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180석 까지 얻어 보자고 욕심을 낸 것도 사실이다. 우리가 오만해서 그런 게 아니라 국민여러분들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눈물로 호소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우리 공천과정에서 문제가 있어서 평생 우리 새누리당을 지지했던 많은 국민들이 우리 새누리당에서 마음이 떠났다. 그렇다고 그분들이 야당을 지지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아마 투표하러 나가기 싫다 이렇게 마음이 많이 상해있다. 여러분 주변에도 그런 분들 많이 계실 것이다.

 

  이제 저희들 잘못한 거 알고 국민여러분들께 용서를 구하고 있다. 국민여러분, 이제 우리 새누리당이 정신 차리겠다. 앞으로 잘하겠다. 좀 도와주시겠나?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의석을 차지할 수 있어야만 박근혜 대통령 남은 임기동안 성공적인 마무리를 할 수 있다. 여러분 도와주시겠나? 그래서 저하고 우리 이학재 동생하고 손잡고 박근혜 대통령 저도 지난 대선 때 책임졌던 총괄본부장 아닌가. 이학재 의원은 비서실장 했지 않았나. 우리 둘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제일 큰 역할 했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이 성공적으로 대통령을 끝낼 수 있도록 만드는데 제일 큰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다.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여러분 감사하다.

 


2016. 4. 2.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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