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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배준영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2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2(토) 13:50, 인천역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인천시민여러분 안녕하신가. 유서 깊은 차이나타운에 와서 인천시민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특히 오늘 이 자리에는 대한민국 헌정회 신경식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선배의원들께서 와주셨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특히 그동안 인천 발전과정에서 많은 공을 세우셨던 우리 선배세대들이 많이 와계신 걸 보고 더더욱 나라를 잘 이끌어야겠다는 의무감이 더 생긴다.

 

  인천이 우리나라 3대도시로 발전했다. 인구가 300만명이다. 제 지역구가 있는 부산이 2대 도시인데 인구가 356만명 되는데 얼마 가지 않아 인천이 우리나라 제 2대 도시로 부상 할 것이다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다. 그만큼 인천은 지정학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놓여있다. 세계 2대 경제대국인 중국으로 향한 관문이 바로 인천이고, 또 대한민국의 하늘의 길이 열리는 곳이 이 바로 인천 바로 이 지역구이기 때문에 더더욱 이 지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구라는 생각이 든다. 중국은 이제 얼마 안가서 미국을 추월해서 GDP 세계 1위 국가로 올라갈 것을 다들 그렇게 예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수출을 하지 않으면 먹고 살기 힘든 나라인데 우리나라 총 수출의 26%가 중국으로 수출이 된다. 중국이 우리에게는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외교적으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나라가 이미 되어있다. 그래서 이제 앞으로 더 커질 중국과 현재 우리나라가 중진국 상위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하느냐 마느냐 굉장히 중요위치에 놓여있는 상황에서 인천 발전은 우리게 굉장히 중요한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인천이 지금보다 더 빠른 속도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시나 여러분. 그런데 인천 시장은 우리 새누리당의 유정복 시장이 하고 있다만, 인천의 국회의원 12명 중 6명만 우리 새누리당 의원이고, 6명은 야당 의원이 하고 있다. 이번에 인천 인구가 늘어 한 구역 더 늘어 13개 선거구가 지금 현재 선거 치러지고 있는데, 여러분 대한민국의 발전과 인천의 발전을 원하신다면 이번 총선에서 인천 13개 몽땅 우리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당선시켜준다면 인천 발전을 10년을 더 앞당길 수 있다.

 

  이 따뜻한 봄날 좋은 계절입니다만, 우리가 왜 이렇게 많이 모였는가. 우리 모두 애국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이 잘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렇게 모인 거 아닌가 여러분. 여기 우리 6.25 참전 용사 계신가. 아 저기 계시다. 1950년 6월 25일 공산군이 쳐내려왔다. 그 당시 대한민국의 경제수준은 국민소득이 67불 밖에 되지 않았다. 세계에서 제일 못살던 나라였다. 아프리카에서도 우리나라에 원조를 줄 정도였다. 그냥 못살았던 나라가 아니라, 제일 못살았던 그런 나라였다. 그런 나라가 3년 동안 동족상잔의 전쟁 치르며 우리 한반도에는 지상에 서 있는 게 거의 아무것도 없을 정도였다. 완전히 초토화 된 그런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열심히 일해서 6.25전쟁이 지난 63년 이후 지금 대한민국은 어느 정도 수준에 와 있느냐. 우리나라 경제력이 세계 11위이다. 3년 전에 15위에서 재작년 13위로 올라갔다가 작년에는 11위까지 올라갔다. 우리나라가 수출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어 있다. 지하자원이 없기 때문에 기름 한 방울 안 나오는 나라 아닌가. 오히려 수입을 많이 해야 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수출이 세계 6위로 올라갔다. 영국과 프랑스보다 대한민국이 수출을 더 많이 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여러분들 자부심을 가져야 되지 않겠나. 국방력은 세계 7위이다. 아마 북한의 국방력까지 합치면 우리가 한 3위 정도까지 올라 갈 것이다. 2차 세계대전 종결 될 당시 그 이후부터 세계에서 140여개 국가가 독립을 했는데 이 140여개 독립국가 중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과정에 있는 국가는 우리 대한민국이 유일하다는 사실에 대해서 우리대한민국 국민 우리 민족이 얼마나 위대한 민족인가에 대해 모두 자긍심을 가져야한다 여러분. 인구가 5천만 명이 넘는 나라 중에 국민소득이 2만불을 넘는 나라가 7개 나라 있다. 우리나라는 이제 곧 3만불이 된다. 우리 대한민국 민족 대단한 민족 아닌가 여러분. 그런데 우리의 미래의 대한민국을 끌고 나갈 우리의 미래 세대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를 보면, 또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뭐라고 한 거 아나? 기회주의가 득세하고 정의가 사라진 태어나서는 안 될 정부다 이렇게 우리를 비하하고 있다. 우리 학생들이 배우는 역사교과서는 부정적 사관에 의한 역사를 배우고 있다. 전 세계인들은 대한민국의 경제적 발전과 민주화의 정착에 대해서 이것은 기적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높이 평가하며 부러워하고 있는데 우리의 학생들은 학교에서 부정적 사관을 배우고 있다는 사실이 여러분 분하지 않나 여러분. 이 교육을 바로 잡기 위해서 올바른 교과서를 만든다는데, 이것을 방해한 세력이 우리나라 제 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사실에 대해 여러분 분개하지 않을 수 없지 않나.

 

  우리가 그렇게 경제적으로 많이 기적전인 발전은 해왔지만 이제 발전의 한계가 왔다. 우리나라만 겪는 게 아니라 전 세계 선진국이 선진국 진입과정에서 성장통을 겪었다. 그래서 여러분 현재에 만족해서는 안 되지 않겠나. 우리나라 현재 G11 GDP 세계 11위인데 이제 GDP 세계 7위까지는 올라 갈 수 있는데 이걸 올라가기 위해서는 이 시점에서 개혁을 해야 한다. 일본도 우리와 똑같은 과정을 겪었는데 90년대 초 일본은 이 개혁에 실패했다. 그때 일본에서 노동개혁, 공공개혁, 교육개혁, 금융개혁 들고 나왔는데 무능하고 부패했던 일본의 정치인들이 실패했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 온 거다.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 뉴아베노믹스 하며 일본 화폐를 무진장 찍어내고 있다. 이것이 우리나라에게 경제적으로 피해 가 오고 있지 않나. 우리도 우리의 미래 세대들이 일등국가에 일등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만들어 줄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 이걸 하기 위해서는 개혁을 성공해야한다. 그중 가장 중요한 노동개혁을 성공시켜야한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노동개혁법을 국회에 보내놨는데 이것을 발목 잡은 정당이 어느 정당인지 아나?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나? 이러한 정당에게 인천시민여러분들을 표를 줘서는 되겠나. 그냥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절대 안 된다. 4대개혁 꼭 해야 한다. 이번 4.13 총선 끝나면 우리 새누리당이 의석 많이 얻게 되면 남은 임기가 한달 반 정도 남았는데 이 기간 동안만이라도 우리 열심히 해서 노동개혁을 꼭 통과시켜야한다. 뿐만 아니라 공공개혁, 금융개혁, 교육개혁 꼭 완수 해야만 우리 미래 세대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또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국방 아닌가. 특히 인천은 바로 눈앞에 북한이 보이고 있다. 그래서 인천은 우리나라 최전선 대도시이다. 과거에도 여러 가지 북한이 우리를 공격한 바 있다.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사건 등 여러 가지 도발 많이 했습니다만 그럴 때 마다 인천시민여러분들 마음 많이 졸이셨을 거다. 그런데 과거 새누리당이 야당 할 때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때 금강산 관광 그리고 개성공단을 하게 되면 그것 때문에 북한에 달러 현금이 들어가 그 돈으로 김정일이 핵폭탄을 만들어서 우리를 위협하기 때문에 절대 안 된다고 우리 야당한테 얼마나 반대 많이 했었나. 여러분들 다 반대했죠. 그런데 그때 현재 야당이 집권당 할 때 이 것을 밀어 붙여서 개성공단만 하더라도 일년에 천억불 넘는 달러가 김정은 손에 들어간다. 그 돈 가지고 핵폭탄 실험을 성공시킨 거 아닌가 여러분 다 아시죠.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이 핵무기를 가지고 무슨 장난을 칠 줄 모르기 때문에 미국을 중심으로 해서 국제적인 제재를 해서 북한 목을 조르기 시작한다. 그런데 다른 나라들에 대해서는 북한 제재를 요청하는데 정작 우리나라는 북한에 일억달러 이상 현금이 들어가는 개성공단을 거두어 들어서는 안 되지 않겠나.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중단 시킨 거 알고 계시죠. 그때 우리 국민 70%가 찬성했고 북한과 싸우자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제1야당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뭐라고 했나. 북한과 전쟁하자는 말이냐 이런 발언 한 거 알고 계시나. 또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면 개성공단 다시 재가동 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여러분 이것은 더불어민주당이 안보를 포기한 정당 아니냐. 문재인 대표는 북한하고 전쟁하겠다는 거냐고 물었다면, 저는 문재인 대표에 묻겠다. 그럼 우리가 북한에게 항복하자는 것이냐? 문재인 대표는 답변해주시기 바란다. 그 어린 김정은에게 굴복하자는 것인지 국민 앞에 문 대표는 답변해야한다. 여러분 개성공단 재가동 하면 안되겠죠. 그러려면 야당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안 되겠죠. 그럼 표를 어디에 찍어야겠나. 우리 새누리당을 지지해주시겠나 여러분.

 

  또 지금 현재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려움 겪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런대로 나은 편이다. 지금 일본이 아베 총리가 나서서 아베노믹스 뉴아베노믹스 엄청난 돈 발행해 추진하고 있는데 이게 다 실패할 것으로 우리 다 보고 있다. 중국도 경제성장이 한 5%대로 완전히 내려앉고 있다. 미국도 달러를 엄청나게 찍어냈지만 경제가 풀리지 않고 있다. 다른 나라도 마이너스 성장하고 있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가 그런대로 잘해서 작년에 우리나라 성장률이 2.6% 올해도 2.5% 정도 성장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국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공장들이 자동화해서 자꾸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 제조업은 성장이 한계에 와있다는 거 다 아시죠. 그럼 일년에 40만명의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하는데 이 청년들이 일 할 자리가 없다. 청년 실업률이 12.5% 돌파했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이미 3년 6~7개월 전에 국회에 서비스산업을 발전시켜 청년들에 일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서비스산업발전법을 국회에 보내 놨다. 제가 당대표를 하며 이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서 제가 문재인 대표와 협상 할 때 둘만 남았을 때 문대표 제발 한번 우리 청년들 위해 봐달라고 이렇게 손까지 빈 적 있다. 못하겠다는 거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이 우리나라 청년 실업에 대해 책임져야 하지 않겠나. 우리 청년들이 일자리를 만들어주겠다는 걸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에게 단 한 표도 주어서는 안 된다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는 청년일자리가 제일 중요하다. 그 다음 중요한 게 공장들이 자꾸 문 닫고 기업들이 도산하고 해서 중장년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었다. 나이 50세 경에 은퇴해서 그 돈으로 퇴직금 받아 할만한 거 없어 전부 식당 같은 거 다 연다. 세계에서 제일 큰 외식체인이 맥도날드다. 맥도날드 세계 전역 점포수보다 우리나라에 있는 치킨 점포수가 더 많다는 거 여러분 모르시죠? 그 정도다. 장사가 안 되지 않나. 경쟁이 너무 심해서. 그래서 그 퇴직금에 대출받아 빌린 돈 전부 다 날리고 거리에 나서는 이런 상황 벌어지고 있다. 중장년들에게 일자리 만들어주는 법이 파견법이다. 그리고 기간제법이다. 이걸 야당에서 반대하고 있다. 중장년층에게 노후생활 까지 살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만들어주려하는데 이것을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에게 표를 주어서 되겠나?
 정말 저희들 국회에서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라고 우리가 욕먹고 있는 거 다 잘 안다.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저희가 아무것도 못했다. 신경식 선배님 등 와 계시는데 선배님들이 여당할 때는 야당에서 반대하면 몸으로 싸워 뚫고 들어가 다 법을 통과시켰다. 국민여러분들은 싸운다고 싫어하시지만 나라발전을 위해 어쩔 도리가 없는 거 아닌가. 그런데 지금 선진화법 때문에 그런 것도 못한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 임기 5년 동안 거의 아무것도 못했다. 그래서 선진화법 무력화 시켜야하지 안겠나. 국회선진화법 무력화시키려면 180석 필요하다. 오만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국민여러분들께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는 국회선진화법 무력화시켜야하고 이걸 위해 국민여러분들께 눈물로 호소하며 부탁드리려했는데 이거 물 건너갔다. 공천 파동 때문에 우리 당 지지하던 많은 국민들이 우리 새누리당에서 마음이 떠났다. 그분들이 새누리당 싫은데 그렇다고 야당 찍을 수는 없고 투표장에 안 나가겠다고 한다. 여러분들 이제 우리나라를 위한다는 애국심으로 그분들의 마음이 다시 돌아서 우리 새누리당에 올 수 있도록 여러분들 좀 도와주시겠나. 저희들 잘못한 거 다 알고 국민여러분들께 용서 구하고 있다. 국민여러분 한번 용서해주시고 이번 총선에 국가의 운명이 걸려있는 이 중요한 선거에 여러분들 화난다고 투표 안하시면 우리나라 미래 없다. 4월 13일 반드시 투표장으로 나오셔서 우리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노력하는 걸 발목을 잡은 민생외면정당 그리고 안보포기정당 더불어민주당에게 큰 철제를 가해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 드린다.

 

  또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친노 패권주의 때문에 자기들끼리만 공천 주고 하겠다. 이것 때문에 위협을 느낀 안철수 의원이 분당해 나가 국민의당을 만들었다. 그러고 안철수 의원이 생각하는 정체성 이념과 문재인 대표의 이념이 완전 다르다. 그런데 당이라는 건 정체성을 같이 하는 동지끼리 모여 정권 창출하는 게 정당이다. 그런데 선거에 나와 우리 새누리당에게 밀리니 이혼했다가 다시 살자고 하고 있다. 안철수 의원은 인제 너 보기 지긋하다 안 살겠다고 하는데 문재인 대표 또 연세 드신 우리 김종인 대표가 같이 살자고 자꾸 다가가니 안철수 의원이 도망 다니기에 바쁘다.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대때 어느 당과 연대를 했나. 통진당과 연대한 거 알고 아시죠. 통진당은 종북세력들이 만든 정당 아닌가. 문재인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은은 지난 19대 때 통진당과 연대해서 우리 국회에 종북세력이 잠입하게 만든 거에 대해 책임부터 져야하지 않겠나. 일이라는 건 다 순서가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앞에 종북세력과 연대한 것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하고, 이번에는 19대 때 우리가 국회를 개판으로 만든 장본인이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하고 다음 20대 국회에서는 우리 집권세력이 좀 더 힘을 받아 박근혜 대통령 남은 임기동안 일을 제대로 잘 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힘을 주고 그다음 반성하고 열심히 모범도 잘해 그 다음 21대 때 가서 다시 한 번 심판을 받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 옳은 태도라고 말씀을 드린다.

 

  제가 오늘 12번의 유세를 다녀야하고, 어제도 11번, 그제 12번 목이 지금 가려고 한다.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 기호 1번 도와주시겠나. 감사하다.

 


2016. 4. 2.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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