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2(토) 14:50, 신기시장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천시민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우리 새누리당의 미래의 대표주자 인천의 큰 일꾼 인천 남구갑 홍일표 의원과 남구을 김정심 후보다.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레이디퍼스트 김정심 후보부터 이야기하겠다. 우리 김정심 후보 동네 살림살이 꼼꼼히 책임질 우리 새누리당 새줌마 후보다. 인천시 유일한 여성후보다. 우리 김정심 후보는 인천시당 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인천의 발전과 인천의 여성권익 향상에 앞장 서 오신 분이다. 김정심 후보가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가 되면서 용현동, 숭의동을 위한 재생사업 지원법을 마련하고 구도심의 노후 학교와 시설 현대화를 위해 새줌마의 정성과 열정을 쏟아 부을 것이다. 최초의 여성대통령을 당선시킨 것처럼 엄마의 마음으로 행복한 남구를 건설한 김정심 후보를 국회로 보내주시기 바란다.
우리 홍일표 후보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인천지방법원 판사, 인천시 정무부시장, 그리고 인천시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천시의 발전을 위해서 평생 살아온 분이다. 항상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편에 서서 누구나 노력하면 꿈을 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으로 살아온 분이다. 국회에서도 집권여당의 당 대변인, 제일 중요한 당직인 정책위부의장을 하면서 중소자영업자 카드수수료를 인하시켰고, 상가 권리금을 법제화하며 우리 서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는 민생정치를 실천해온 그런 훌륭한 분인데 잘 알고 계시는가.
홍일표 의원은 의정활동도 훌륭하고 탁월하지만 지역에서도 힘과 경륜을 갖고 있는 준비된 일꾼이다. 얼마 전에 인천 최대 현안인 인천가정법원을 유치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과의 약속 지켰다. 제가 부산가정법원을 부산에 유치하며 당시에 원내대표의 힘으로 간신히 유치했는데 우리 홍일표 의원은 원내대표도 아닌 입장에서 인천의 자기 지역구에 가정법원을 유치한 것은 정말 대단한 힘을 가진 홍일표 의원이다.
또 도화동에 청운대학교와 도화행정타운을 걸립하고 주안문화타운도 만들었다. 이제 주안에 의료타운, 비즈니스타운도 만들려 한다. 여러분 홍일표는 정말 진정한 능력 있는 일꾼이다. 우리 남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남구지역발전을 위해 아주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 앞으로도 남구주민 여러분 위해 더 많은 국비 필요하지 않겠는가.
여러분 국회는 선수가 말한다. 재선의원의 힘과 3선의원의 힘은 하늘과 땅 차이다. 우리 홍일표 의원 재선으로 이렇게 많은 일을 했는데 이제 4.13 총선에서 우리 홍일표 의원을 3선 의원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우리 홍일표 의원은 우리 새누리당의 정책위의장도 할 수 있고 또 대한민국 국회의 상임위원장을 하게 되어 있다. 홍일표 의원이 3선 의원이 돼서 집권여당의 힘 있는 중진의원이 되서 지금까지보다 더 커진 힘으로 우리 인천 남구와 인천 발전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는가.
그렇게 해서 힘 있는 중진의원으로서 남구갑의 재개발과 원도심을 활성화 시키도록 하자. 지금 인천시의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서울도 인구가 줄고, 부산도 줄고, 대구도 많이 줄고 있는데 인천만 인구가 늘고 있는데 그러나 우리 남구갑 구도심 지역은 인구가 많이 감소하고 있다. 그래서 인구가 줄지 않게 하기 위해선 개발문제, 교육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3선 중진 홍일표 후보는 이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동아국제고등학교, 주안명품중학교를 설립하고 역세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확실하게 활성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 바로 홍일표 3선 의원이다.
이미 남구갑에 가지고온 어마어마한 성과를 여러분들께서 이미 눈으로 확인하셨기 때문에 제가 하는 말이 공허한 말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아실 것이다. 우리 홍일표 의원은 우리 국회에서 제일 인격이 훌륭하고, 점잖은 그리고 신중한 분이다. 우리 의원총회 때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로 양측으로 나뉘어 토론이 팽팽할 때에 우리 홍일표 의원이 손들고 발언대에 나오면 '이제 문제의 해결 실마리가 풀리겠구나' 이렇게 기대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정연한 논리로 복잡한 일을 잘 풀어나가는 훌륭한 능력을 가진 분이다. 소리 없이 강한 우리 홍일표 의원을 3선 중진 의원으로, 인천 남구의 큰 인물로 만들어서 인천 발전하는데 좀 써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남구의 발전이 멈추지 않도록 새줌마 김정심 후보와 큰 일꾼 홍일표 후보를 밀어서 국회로 보내자.
또 홍일표 의원은 18대 때 국회 제1회 매니페스토 공약실천약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8회 연속 국정감사 최우수국회의원상을 받은바 있다. 더 이상 홍일표 의원 자랑 안 해도 되지 않겠나.
여러분, 인천은 우리나라 3대 도시로 성장한 대도시다. 인천이 지금보다 더 크게 발전해야 하지 않겠나. 그런데 인천의 발전이 멈칫멈칫하다. 그 이유는 인천시장은 우리 새누리당 유정복 시장인데, 12명의 국회의원 중 6명이 새누리당 의원이고, 6명이 야당의원이다. 그러다보니 무슨 큰 문제가 있으면 서로 뜻이 맞지 않아 티격태격한다. 그래서 이제 우리 인천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대 도시로 만들려면 이번 총선에서 13개 구역 모두 우리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만들어 유정복 시장과 함께 인천 발전을 10년 앞당겨 보자. 그렇게 해서 인천발 KTX도 개통시키고 인천지역 경제도 한번 살려보자.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 3대 위기다. 그 하나는 안보위기다. 우리가 야당 할 때,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하고 계실 때 금강산 관광 그리고 개성공단을 하게 되면 거기에 많은 달러와 현금이 북한의 김정일 손으로 들어가서 그 돈으로 미사일 같은 대량살상무기와 핵폭탄을 개발한다고 우리가 반대한 것 기억하시는가. 그런데 그게 계속 강행이 돼서 드디어 현실화 됐다. 연일 북한은 미사일을 쏘아대고 또 GPS 교란으로 전파방해를 하고 있고, 핵폭탄을 개발해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우리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 여러분, 안보를 강화하고 북핵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킬 수 있는 안보능력이 있는 정당은 우리 새누리당 아닌가.
근데 개성공단에서 1년에 1억불이상의 달러가 북으로 가기 때문에 우리가 북핵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더 이상 핵무기를 개발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선 달러가 올라가선 안 되겠다 해서 우리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중단 결단을 내렸다. 그때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대표가 뭐라했나. ‘그러면 북한하고 전쟁을 하자는 말이냐’ 이렇게 큰소리 쳤다. 문재인 대표 조금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그러면 문재인 대표는 북한에 우리가 항복하자는 말인지 국민 앞에 밝혀주길 바란다. 그 어린 김정은에게 굴복하자는 말인지 국민 앞에 확실하게 답변해주길 바란다.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하게 되면 개성공단을 다시 재개하겠다고 한다. 이번에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힘을 얻게 되면 개성공단이 다시 재가동되어 북으로 더 많은 달러가 가서 김정은은 더 많은 핵폭탄 만들지 않겠나. 이렇게 안보를 포기한 더불어민주당에게 단 한 표도 주어선 안 되지 않겠나.
그리고 이제 세계적 경제위기가 우릴 엄습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런 것을 미리 예견하고 우리 청년들에게 일자리 만들어주게 하기 위해 청년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는 서비스발전기본법을 3년 6개월 전에 국회에 보냈다. 그리고 중장년들의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동개혁법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모두 발목을 잡은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란 사실을 여러분들 알고 계실 것이다.
우리나라 청년들이 직장이 없어 너무나 실망한 나머지 내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다고 절규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청년들의 실의에 찬 절규를 외면하고, 대한민국 청년들의 일자리를 뺏어간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다.
인천시민 여러분들께서 애국심을 가지고 우리 새누리당에 힘을 주셔서 더불어민주당이 다시는 국회에서 우리나라 미래발전을 위한 법원의 발목을 잡는 일을 하지 못하도록 도와달라.
우리 국회의 망국악법이 있다. 그것이 국회선진화법이다. 이 국회선진화법때문에 아무것도 못한다. 19대 국회가 최악의 국회라고 욕먹는 이유는 바로 이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진보좌파 야당이 분열되는 모습을 보고 '아이고 우리나라도 이제 희망이 있겠구나. 그래서 국민들에게 눈물로 호소해서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180석을 달라고 눈물로 호소해야 되겠다' 했는데 우리가 요즘 공천파동을 겪으며 다 물건너 가버렸다.
그동안 우리 새누리당을 평생 지지했던 많은 국민들이 우리 새누리당에 실망한 나머지 등을 돌리고 투표하러 안 나가겠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 180석은 물건너가버렸고, 과연 과반의석 챙길 수 있는가 고민하고 있다. 만약 이번 선거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지 못하게 되면,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임기 동안 아무것도 못하게 되어 있다. 그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불행을 떠나 대한민국 국민의 불행이고, 대한민국의 불행이지 않겠는가.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 이번 4.13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을 도와주시겠는가. 그렇다면 남구갑 홍일표, 남구을 김정심 갑을 모두 우리 새누리당이 당선되도록 해야만 우리가 과반수를 넘길 수 있는데 남구주민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감사하다
2016. 4. 2.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