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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민경욱 인천 연수구을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2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2(토) 15:45, NC큐브 커넬워크 여름동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천 연수구가 대단한 거 같다. 제가 여기 와서 깜짝 놀랐다. 이렇게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 생활하시는 인천시민 여러분 참 행복하실 것 같다. 제가 한 6~7개월 전인가 비서실장하고, 우리 민경욱 대변인하고 또 몇 명 같이 앉을 자리가 있었는데, 그때 딱 보니까 이사람 정치 할 사람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다. 고향이 인천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민 대변인 출마하려면 하루라도 빨리 준비하라 했더니 비서실장이 깜짝 놀랐다. 그래서 저보고 사실이냐 해서 나는 들은바 없지만 보니까 저사람 국회의원 할 사람이라고 하니, 본인도 입을 딱 닫고 말을 안 했다. 아마 내심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출마하게 되었는데 정치하는 사람들은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 팔자가 쎈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전 국회의원 시작한 거 참 후회를 많이 한다. 민주화 투쟁하다가 정치판에 들어오게 됐는데 그래서 제 아들은 절대로 정치 못하게 해서 정치하겠다는 놈을 반대했더니 이제 영화배우로 빠져버렸다. 그만큼 이 정치인이라는 직업이 정말 힘들다. 사모님 어디 계신가. 고생길이 이제 훤히 열렸다. 또 아까 따님이 보이던데 아빠를 위해 춤도 추고하신다. 저도 애들 3명이 있는데 애들이 언제 컸는지 모를 정도로 매일 새벽에 나오고, 밤늦게 들어가고, 시간 남으면 지역구 내려가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인간의 행복한 삶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오는 게 우리 정치인들이다. 그러나 정치는 또 타고 나는 거 같다 우리 민 후보가 나라를 위해서 또 인천을 위해서 작게는 연수구를 위해서 지금 이 시점에 딱 정치를 시작 할 때가 되었다. 이렇게 하늘에서 길을 인도 한 거 같다.

 

  우리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 현 정부 최 장수 대변인을 역임했는데, 정말 참 명석한 두뇌로 시의적절한 멘트를 잘함으로써 우리 박근혜 정부가 국민들에게 많이 홍보할 수 있도록 좋은 역할을 많이 해주셨고 또 대통령께서 이런 능력 있는 분을 잘 인정해서 청와대서만 일하기 아까우니 고향에 내려가서 정치를 시작해서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임기동안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 큰일을 하라고 내려 보낸 것 같다. 여러분 제 말이 맞나. 그런데 공천이 예전 같으면 뒤에서 힘 있는 권력자가 ‘너, 지역구 가서 뛰어라’ 이것이 공천인데, 제가 당대표 된 이후로는 ‘이제 정당 민주주의 실현해야 되겠다. 우리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혐오와 지탄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국민공천제를 실시해 정치 혁신시키고 국민들에게 다시 신뢰받는 정치로 회복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국민공천제를 실시했는데 이 지역에는 같은 민씨가 오래전부터 와서 운동을 하고 그분도 참 훌륭한 분이다 우리당 현재 비례대표로 계시는 분인데, 대변인하시며 기자들에게 제일 인기 좋던 분인데 늦게 오셔서 그분들의 경쟁에서 당당하게 경선에서 승리해서, 국민여러분 연수구민 여러분께서 공천주신 민경욱이다. 여기에 이제 당선까지 시켜주셔야 하지 않겠나.

 

  우리 동네 대변인이라는 슬로건으로 민경욱 후보가 나왔다. 인천시민 여러분, 송도 연수 발전을 원하는 연수구민 여러분 이제 확실히 발전시킬 사람은 민경욱 후보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뜻 같이 하시나. KBS 기자로 입사해 9시에 대한민국 국민의 눈과 귀를 완전히 독점해 KBS 9시 뉴스 간판 앵커로 굉장히 오랫동안 우리 국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능력 있는 사람이다. 또 워싱턴 특파원과 보도국 문화국장을 역임한 유능한 언론인으로써 많은 후배 언론인들이 존경하는 언론인이기도 했다. 또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으로 무려 20개월 동안 재직한 현 정부의 최장수 대변인이었다. 민경욱 후보는 인천에서 태어나 초중고 모두 나오고 공부 잘해서 대학은 연세대를 나왔는데, 제가 알기로는 민경욱 대변인 영어실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굉장히 좋다고 하는데 여기가 국제도시 송도 아닌가. 그래서 교육특구 연수구에 딱 맞는 후보라 생각한다. 완전히 100% 인천사람 인천에 대한 사랑과 인천발전에 대한 열망은 민경욱 후보 따라올 사람 없다고 생각한다. 여기 와서 보니 이미 연수구는 국제도시로 손색이 없는 훌륭한 도시를 형상하고 있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야하지 않겠나. 그래서 젊고 역동적인 도시를 만들려면 민경욱 후보 같은 유능한 정치인 이 필요하다. 여기서 보니 우리 김을동 최고위원의 삼둥이 손자 대한이, 민국이, 만세도 바로 여기 살고 있다고 한다. 송일국 가족이 살고 있는 모양인데 저도 여기 와서 보니 송도에 살고 싶다. 매력적인 도시 연수 송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민경욱이 필요하다. 연수 송도의 발전과 도약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의 발목을 잡는 정당 더불어민주당 같은 이런 잘못된 정당에게 이 자리를 빼앗겨서 되겠는가.

 

  박근혜 정부 국정철학은 경제 활성화 그리고 안보 튼튼, 일자리 창출이다. 열정과 폐기를 가진 젊은 사람들이 일자리가 없어 굉장히 절망하고 헤매는 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 여기 비교적 젊은층이 많이 와 계시는데 젊은층에게 인기 없는 정당이 우리 새누리당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왜 우리가 그렇게 젊은 사람들에게 비판받는 정당이 됐는지 정말 억울하다. 우리 젊은이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군대에 다녀와 사회에 진출하면서 정말 높은 꿈과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싶은데 직장이 없으니 오죽하면 내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다고 절규하고 있겠나. 이러한 절규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의 귀에는 안 들어가나 보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미리 예측하고 지금 산업구조로는 도저히 일자리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미리 알았기 때문에 이미 3년 6~7개월 전에 정부에서 국회에 젊은층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는 서비스산업발전법을 국회에 보냈다. 이것을 아무리 통과시키려 해도 야당에서 발목을 잡아 아직 통과시키지 못했다. 이법이 통과되면 젊은 청년들이 일 할 수 있는 일자리가 무려 79만개가 만들어진다. 그런데 야당의 반대 때문에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반대 때문에 79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는데 이러한 잘못된 더불어민주당에게 단 한 표도 주어서는 안 된다.

 

  여러분, 젊은 분들 잘 들어보시기 바란다. 6.25전쟁이 났던 1950년도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67불이었다. 세계에서 제일 못사는 1등이었다. 아프리카에서 우리나라 파병도 보내고 원조까지 했었다. 그러다 3년 동안 전쟁이 터져서 우리 한반도에는 제대로 서 있는 것이 없을 정도로 완전히 초토화되었다. 그 이후 63년 만에 대한민국 경제가 세계 11위 경제대국이 되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지 않나.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 지하자원 있는 것도 석탄 조금 있는 그런 나라인데 수출이 세계 6위이다. 우리나라가 프랑스나 영국보다 수출을 더 많이 한다는 사실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밖에 없지 않나.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독립한 나라가 대한민국을 비롯해 140여개 된다. 140여개 나라 중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나라는 우리 대한민국이 유일하다는 사실이 얼마나 자랑스럽나. 인구가 5천만 명이 넘는 나라 중 국민소득이 2만불이 넘으며 지금 3만불의 문턱까지 와있는데 이런 나라가 세계에서 7개 밖에 없다. 우리나라가 7번째 나라이다. 국방력이 세계 7위이다. 이렇게 대한민국의 경제적발전과 민주화의 정착을 보고, 전 세계인들이 이것은 기적이 아니면 있을 수 없다고 우리를 높이 평가하며 부러워하고 있는데 정작 우리나라 학생들은 역사교과서를 통한 부정적 사관에 의해 기회주의가 득세하고, 정의가 없어진 태어나서는 안 될 정부라고 배워서 되겠나. 그래서 우리 젊은 학생들이 사회에 나와서 좀 더 긍정적 사관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야겠다는 의욕을 가지지 못하고 잘못된 역사교과서에 의한 부정적 사관을 가지고 우리나라를 지옥조선, 헬조선이라고 자학하고 있지 않나. 이걸 바꾸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 중심으로 올바른 역사교과서 만들려고 시작하고 있는데 이것을 방해한 세력이 더불어민주당 아닌가. 국정교과서를 만든다고 비판을 많이 하는데 교과서 채택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검은 사슬에 완전히 장악되어있기 때문에 검은 좌파 사슬에 장악되어있기 때문에 교장에게 또 학교 선생님에게 올바른 역사교과서 선택하라고 하면 선택을 못한다. 전교조들이 하도 테러를 가하기 때문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차선책으로 국정교과서 만들 수밖에 없다는 점을 여러분들 이해하시겠나. 이 과정에서 이것을 못하게 방해한 세력이 더불어민주당 아닌가. 그래서 이번 총선이 정말 중요하다.

 

  박근혜 대통령 애국심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다. 그래서 5년 임기 동안 정말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고 싶어서 여러 가지 개혁 법안을 만들어 국회에 보냈는데 노동개혁, 공공개혁, 교육개혁, 금융개혁 이것을 못하면 우리나라 선진국 못 들어간다. 지금 선진국들이 그냥선진국 된 것이 아니다. 네덜란드는 1983년도에 너무나 강한 노조들이 불법 파업을 일삼아 그때 노사정이라는 기구가 만들어져 ‘바세나르 협약’이라는 것을 성공적으로 했기 때문에 오늘날 네덜란드가 6만불, 7만불 시대 살고 있다. 영국병 치유한 대처 수상, 그때 영국이 완전히 망한다고 했다. 대처 수상이 나서서 우리 박근혜 대통령처럼 강력한 리더십으로 노동개혁을 주체하고 나섰다. 이때 영국의 노조들이 전부 들고 일어서 영국 전역이 완전히 마비되었다. 철도노조가 파업하고 제일 마지막에 체신노조가 파업했다. 그때 영국의 모든 언론들이 ‘대처수상이여 이제 손들어라. 당신 때문에 우리 못 살겠다’ 이렇게 했는데 대처가 끝까지 밀어 붙여서 영국병을 치유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4만 7천 도시를 살고 있다. 독일은 1989년도에 베를린장벽이 무너졌다. 1990년도에 법적으로 통일이 되었다. 통일비용이 많이 들어 독일 경제가 완전히 엉망이 됐다. ‘유럽의 병자’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도저히 희망이 없다고 할 때 기독교민주당 콜 수상에서 사회민주당 슈뢰더 정권으로 넘어갔다. 슈뢰더 총리가 독일 한번 살려보겠다고 5년 동안 발버둥 쳤지만 안됐다. 그때 슈뢰더 수상이 독일을 위해 사회주의를 버리겠다고 선언하고 ‘아젠다2010’ 이라는 개혁정책을 강력히 추진했다. 좌파정권의 두목인 슈뢰더 수상이 사회주의를 버리겠다고 하니 우파정당에서 적극적 뒷받침해서 ‘아젠다2010’ 성공함으로써 오늘날 독일이 유럽의 최강자로 올라갈 수 있었다. 이렇게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려면 고통이 따른다. 성장통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지금 재작년에 2만 8380불에서 작년에는 2만 7천몇백불로 떨어졌다. 오히려 후퇴했다. 지금 미국이 2만불에서 3만불로 넘어가는데 9년이 걸렸다. 일본과 독일이 5년 걸렸다. 우리나라가 2만불을 돌파한지 올해 9년째다. 그런데 이대로 가면 내년에 3만불 못 올라간다. 우리나라가 3만불로 올라가서 G11에서 G7까지 가려면 각종 개혁을 성공해야한다. 특히 노동개혁을 성공해야한다. 우리나라 노조원들은 전체 노동자의 3% 밖에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 특히 민노총은 전체의1.3~4% 밖에 안 된다. 이런 민노총 때문에 민노총이 너무 과격한 불법파업을 일삼았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3만불 시대를 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자동차가 울산에도 있고, 미국 알라바마에도 있고, 기아자동차는 조지아에 있고 체코, 슬로바키아에 있고, 북경에 현대자동차가 있다. 우리나라 국민소득 2만 8천불인데 미국은 6만불 가까이 된다. 그런데 우리 현대자동차 근로자들은 평균 임금이 9천 7백만원인데, 미국 알라바마에서 똑같은 소나타를 생산하는 현대자동차 미국 근로자들은 6천만원 받는다. 그러니 어떻게 정몽구 회장이 우리나라에 자동차 공장을 더 지을 수 있겠나. 체코, 슬로바키아에 있는 현대자동차는 1천7백만원 받는다. 중국 북경 현대자동차 근로자는 1천3백만원 받는다. 앞으로 두고 보시라. 이제 우리나라 현대자동차 중국에서 수입한 현대자동차를 탈 수 밖에 없는 세상이 곧 오게 된다. 이렇게 강성 귀족노조들은 임금을 많이 받는데, 우리나라 중소기업 근무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그의 34%의 월급밖에 받지 못한다 이렇게 같은 노동자들이 많은 임금 격차가 있어서 되겠나. 이것을 바꾸는 것이 바로 노동개혁이다. 이 노동개혁을 반대하는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다. 젊은 분들을 보니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많아졌다. 목이 아파서 더 못하겠다. 경제가 이렇다. 경제위기다. 경제위기는 일자리가 없어지는 거다. 일자리를 개혁시키기 위해 노동개혁을 성공시켜야하고 노동개혁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새누리당이 힘을 가져야 한다. 새누리당이 힘을 가지기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훨씬 넘는 의석을 받아야하지 않겠나.

 

  두 번째는 안보위기이다. 여기 날씨가 좋으면 북한이 보인다. 연평도 포격하고, 천안함 침몰 시켜서 꽃다운 청춘들 6명 사망케 했다. 매일 미사일 쏜다. 그런데  안보를 제대로 운영 할 수 있는 정당은 우리 새누리당 아닌가. 더불어민주당은 지금 김종인 대표께서 간판으로 나섰지만 사실상 뒤에 있는 문재인 대표 당이다. 워낙 인기가 떨어지니 싹 숨어버리고 김종인이라는 분을 앞장 세웠다. 얼굴마담이다. 선거 끝나면 다시 문재인 대표가 나서게 된다. 그랬던 문재인 대표가 뭐라고 했나. 개성공단 중단 시킨 것을 보고 북한하고 전쟁하자고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하지 않았나. 그럼 문재인 대표는 북한에게 우리가 항복하자는 말인지 국민 앞에서 밝혀야한다. 그 어린 김정은에게 굴복하자는 말인지 문재인 대표는 국민 앞에서 밝혀주시기 바란다. 여러분, 국제 공조를 통해 북한 핵무기 무력화시켜야 하지 않겠나. 그런데 문재인 대표는 자기들 승리하면 개성공단을 재가동 하겠다고 한다. 재가동하면 1년에 1억불 이상의 현금이 북한으로 간다. 그 돈을 가지고 핵폭탄을 더 많이 만들지 않겠나. 이것을 막아야 하지 않겠나.

 

  새누리당에게 여러분의 힘을 주시기 바란다. 대한민국 미래가 정말 걱정이 된다. 정말 강한 애국심가지고 저희들을 도와주시기 바란다. 간절한 마음으로 눈물로 호소한다. 저희 공천과정에서 잘못한 것이 있어서 새누리당에 실망해 떠난 분들이 많다. 그분들 좀 설득해 달라. 그래서 그분들이 설마 더불어민주당 찍지는 못한다. 투표장에 안 나오시겠다는 것이다. 저희들이 정말 용서를 구한다. 제발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운명을 위해 투표장에 꼭 나와 주시기를 주변에 적극적으로 홍보해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

 


2016. 4. 2.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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