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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조전혁 인천 남동구을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3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2(토) 18:55, 동호탕사거리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이번 총선 중요한 선거라는 것 잘 알고 계시는가. 우리 국가의 미래 운명이 걸려있는 중요한 선거다. 우리 조전혁 후보가 지난 19대 총선 때 저하고 둘이 당으로부터 공천을 못 받았다. 우리나라 정치가 정말 후진적인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좀 더 민주적으로 공천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여러가지 피해가 많다. 저는 19대 때 공천을 못 받았는데 당 대표를 지금 하고 있지 않는가. 이것만 보더라도 얼마나 우리 새누리당 공천이 잘못되었는지 아시지 않겠는가. 지난 선거 때 우리 조전혁 후보가 원래 예정대로 공천을 받아서 이 지역에서 재선의원이 되었다면 이 남동구가 얼마나 지금보다 더 크게 발전했을까 하는 생각을 할 때 정말 참 안타까운 생각이든다. 여러분들 마찬가지이실 것이다.

 

  조전혁 후보는 18대 국회에 예결위원을 역임하며 여기에 굉장히 많은 예산을 가져간 것 알고 계시는가.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하면서 또 한국경제학회 사무처장을 역임하며 우리 새누리당의 경제전문가였다. 대한민국의 경제활성화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지역발전 예산을 굉장히 많이 확보한 사람이다. 교육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교육에 대해 제일 앞장서서 좌파 교육감들과 싸워온 사람이 우리 조전혁 후보 아닌가. 우리나라 교육을 망쳐온 전교조와 제일 선두에서 싸워 온갖 고난을 혼자 한 몸으로 겪으며 월급도 다 차압당하고 이것은 조전혁 후보가 투철한 애국심을 가지고 대한민국 교육을 제대로 이끌어가겠다는 마음으로 본인을 희생하면서 그런 큰일을 해낸 것 아니겠는가.

 

  저는 조전혁 후보와 굉장히 가까운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우리 둘 다 공천을 못 받았을 때 같이 미국도 가고, 중국도 가고, 러시아도 가고 배낭여행을 많이 다녔다. 그 때 몽골의 평원에서 하늘을 쳐다보면서 쏟아지는 별을 쳐다보고 또 미국의 옐로우스톤 공원 같은데서 밤하늘의 별을 쳐다보면서 소주를 많이 먹으면서 신세한탄을 많이 했다. 그때 우리가 약속한 바가 있다. 우리가 반드시 국회에 다시 돌아가서 이 썩어빠진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르게 하고, 국회를 제대로 만들고자 약속했는데 이 약속을 이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는가.

 

  우리 조전혁 후보는 한 마디로 약속을 지키는 신뢰의 정치인이다. 18대 국회의원 시절 조전혁 후보는 국가 예산을 긁어 구민에게 바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 약속은 제가 아는 한 모두 지켜졌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알고 계시는가. 향촌휴먼시아, 간석LH 지역난방을 유치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인천대학교를 국립화 할 때는 우리 동료의원들도 굉장히 반대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반대하는 의원과 결투를 벌여가면서까지 인천대학교를 국립화한 사람이 바로 조전혁 후보다. 만수여중을 리모델링해서 교육환경을 개선했다. 서창파출소를 유치했고, 서창동 배드민턴 체육관 건립 등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증진한 바가 있다. 간석자유시장에 현대화시설을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킨 바가 있다. 19대 국회 야당의원은 공약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것과 너무나 대조가 되지 않는가.

 

  이제 조전혁 후보가 여러분께 약속하는데 이것을 집권여당 당 대표인 제가 확실하게 보장하겠다. 인천 지하철 2호선을 논현역까지 연장하고 인천대공원역에서 6km만 연장하면 수원선과 연결된다. 이렇게 되면 1호선, 2호선, 수인선이 모두 연결되어 조전혁 후보의 구상대로 남동구 순환선이 만들어지게 된다. 지하철은 많이 연결될수록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역시 경제전문가인 조전혁 후보가 이렇게 구상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현재 국회의원과 차이가 나지 않는가. 또 서창2지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고등학교 유치문제를 당 차원에서 확실하게 지원하도록 하겠다. 사립고등학교보다 공립고등학교를 유치하자는 주민들의 여론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조전혁 후보의 능력이면 적기에 신속하게 공립고등학교를 유치할 수 있다. 이것도 집권여당인 우리 새누리당이 확실하게 보장하겠다.

 

  이 지역의 만월초등학교 부지에 고등학교를 유치하겠다고 19대 총선에서 야당의원이 공약했는데 이것은 처음부터 지켜지지 못할 공약이었다. 인천교육감이 드디어 인천시의회에 출석해서 이것은 불가능하다고 최종적으로 확인했다. 조전혁 후보는 이 아까운 부지에 청소년 영어전문도서관 및 문화체육복합단지를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영어전문도서관은 전국에 10개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인근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여러분 조전혁이 공약하면 이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이다. 욕심이 많아 공약을 많이 해서 다 이야기 드릴 수가 없다. 우리 조전혁 후보는 남동구 지역발전을 앞당길 경제전문가 아닌가. 이 정도로 남동구 공약을 말씀드린다.

 

  우리 김종석 여의도연구원장이다. 조전혁 후보의 선배로 우리나라 경제의 최고 전문가이기 때문에 여의도연구원장으로 모셔왔고 이번에 비례대표 당선되는 번호를 받아서 확실하게 지금 20대 국회의원이 된 사람이다. 제 옆에 잘생긴 문대성 후보다. 우리 인천 남동구에서 조전혁 후보와 문대성 후보를 당선시켜주시면 이제 재선의원 새누리당의 두 의원이 남동구를 발전시킬 것이다. 여러분 초선의원의 힘보다 재선의원의 힘이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가. 조전혁 의원이 재선의원이 되면 국회 상임위 간사를 맡을 수 있고, 우리 새누리당의 정책위 부의장도 맡을 수 있고 여러 특별위원회의 위원장도 맡을 수 있다. 우리 문대성 후보도 마찬가지다. 힘 있는 집권여당의 재선국회의원 두 명을 만들어서 지난 4년간 남동구가 발전 못했는데 남동구 발전을 10년 앞당기도록 하자.

 

  여러분, 우리 국가운영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국방문제다. 과거 우리 새누리당이 야당 할 때에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 금강산 관광을 허가하고 개성공단을 만들어서 그때 우리 야당이었던 새누리당이 이것을 하게 되면 김정일에게 달러현금을 가져다 바치는 꼴이 되고 김정일은 그 돈을 가지고 핵폭탄을 개발할 것이라고 얘기했던 것 기억나시나. 이것이 모두 현실화되었다. 김정은이 완전히 핵폭탄을 만들어서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면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더 이상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게 해선 안되겠다 해서 개성공단을 중단시키는 결단을 내렸지 않는가. 여러분 모두 다 찬성하셨지 않나.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대표는 우리 박근혜 대통령에게 ‘그러면 우리가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말이냐’ 이렇게 이야기한 것 기억나시는가. 문재인 대표의 머릿속에 과연 무엇이 들었는가. 그러면 우리 대한민국이 그 나이어린 김정은에게 굴복하고 북한에 항복하자는 말 아닌가.

 

  지금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자기들이 승리하면 개성공단을 다시 재가동시키겠다고 한다. 전 세계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북한의 목을 조르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인 우리나라에서는 북한에 1년에 1억불 이상의 달러가 들어가는 개성공단을 다시 재가동하겠다고 하니 여러분 이렇게 안보를 포기한 더불어민주당에는 단 한 표도 주어선 안 되지 않겠는가.

 

  또 IS 국제테러 때문에 언제 어디에서 폭탄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특히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목을 조르고 있기 때문에 IS국제테러단과 북한이 손을 잡고 우리나라의 어디에 테러를 할지 모르는 위급한 상황이다. 그래서 이것을 막기 위해서 테러로부터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테러방지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려고 하는데 우리나라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이것을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를 무려 10일 동안해서 우리 국회를 마비시켰다는 것 알고 계시는가. 그때 야당 의원들이 필리버스터 세계 기록을 세우기 위해 기저귀를 차고 나와 거기서 용변을 봐가면서 연설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이런 저질 국회의원들에게 우리나라의 미래를 맡길 수 없지 않겠는가. 그런데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면 이 테러방지법을 또 폐지하겠다고 얘기하고 있다.

 

  여러분 테러방지법을 폐지하게 되면 IS국제테러단과 북한에게 우리나라에 테러를 하라는 말과 같은 말 아닌가. 이런 얼빠진 정당에게 우리나라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여러분, 잠자고 있는 애국심을 불러일으켜서 우리 새누리당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는가. 우리 새누리당은 안보를 제일로 하는 안보주의 정당이다. 그리고 경제주의 정당이다. 경제가 지금 위기 속으로 점점 다가가고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과거에 경험해보지 못한 경제위기로 들어가고 있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여기에 잘 선방해 작년에도 2.6% 성장하고 올해도 2.5% 정도 성장 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른 나라들은 전부 마이너스 성장이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가 좋지 않아 우리나라 청년들이 직장을 못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 청년들에게 직장을 제공해주기 위해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3년 6개월 전에 국회에 보냈는데 이것을 우리가 법을 만들어서 청년들에게 79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발을 동동거렸는데 이것을 발목 잡은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는가. 또 청년일자리도 중요하지만 요즘 자꾸 공장들이 문을 닫고 기업들이 도산하는 바람에 50대, 60대 초반의 실업자들이 많다. 그래서 중장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자고 한 것이 노동개혁법이고 기간제법, 파견법이 우리나라 중장년층에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법이다. 이러한 법을 야당에서 발목잡고 들어주지 않는다.

 

  우리는 국민여러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드리고 싶다. 야당이 반대해서 못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이것을 발목 잡아 못하게 하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해주시겠는가 아니면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우리 새누리당을 지지해주시겠는가. 이제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2년 조금 못 남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개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그런데 국회 때문에 이것을 제대로 성과를 못 내고 있다. 이제 임기가 2년도 남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이 성공적인 대통령으로 잘 마무리해야하지 않겠는가. 우리가 이것을 도와야하지 않겠는가. 4.13총선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훨씬 넘는 의석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이곳 남동구 갑에서 문대성 후보, 남동구 을에서 조전혁 후보 이 두분이 다 당선되어야 우리가 과반수가 넘을 수 있는데 여러분들 도와주시겠는가. 감사하다.

 


2016. 4. 2.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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