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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강창규 인천 부평구을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3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2(토) 19:55, 영아다방사거리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평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오늘 인천에 와서 지금 11번째 연설을 하다보니 목이 많이 쉬었다. 양해해주시길 바란다. 저는 부평과 인연이 많은 사람이다. 과거에 부평에 주식회사 전남방직에서 1년정도 근무한 적이 있었고 신한제분에서 1년 반정도 근무하면서 부평에 출퇴근을 한 적이 있다. 그래서 부평은 제 많은 추억이 남은 지역이다.

 

  부평구민 여러분, 야당 집권 15년 부평이 많이 발전했는가. 부평을은 한국 GM과 수출 4공단이 있는 대한민국 경제에 근간이 되는 제조업의 산실이었다. 일자리 창출 지구이고 2만여명의 근로자가 사는 노동자의 도시였다. 그런데 야당이 집권한 기간동안 부평의 도시브랜드는 상실되고 인천의 대표적인 발전하지 못하는 구도심으로 전락했다. 무능한 야당의 한국 GM 살리기는 헛발질로 끝나고 부평의 경제환경은 퇴보하고 일자리는 급격하게 줄고 있다. 부평은 말 그대로 잠만 자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해버렸다. 이 모든 것은 지난 15년간 민주당에서 열린우리당으로 또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이제는 더불어민주당으로 간판만 바꿔 달고 무책임하고 무능한 야당이 시민들을 위해 일은 하지 않고 야권연대니 하는 정치싸움에 골몰하다 만들어진 결과다. 부평의 잃어버린 15년을 가지고 야당을 이제 심판해야하지 않겠는가.

 

  야당의 공수표 남발에 맞설 부평의 큰 머슴,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 강창규가 있다. 강창규 후보는 우리 새누리당의 막강한 숨은 실력자인 6선의 이인제 최고위원의 사돈이기도 하다. 강창규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 충청의 맹주 7선의원이 되는 이인제 최고위원과 국회에서 만나 저와 함께 부평의 급격한 발전을 일으킬 환상의 콤비가 되지 않겠는가.

 

  우리 강창규 후보는 흙수저 후보다.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나서 검정 고무신을 신고 단돈 170원을 인생 자본금으로 삼아 상경해서 어린 시절 연탄배달, 쌀배달도 해보고 안해 본 것 없이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지금은 성공한 중소기업의 CEO가 되었다. 또 인천서구 산업단지의 이사장이기도 하다. 인천광역시의 시의원을 두 번하며 의장까지 역임했다. 검증된 능력을 갖춘 참다운 일꾼이다. 흙수저 출신으로 누구보다도 서민과 노동자들의 애환을 잘 알고 기업경영을 통해 침체된 부평 경기를 살린 일꾼이다. 흙수저 출신으로 각고의 노력 끝에 성공해서 삶의 애환을 잘 알고 우리 서민들의 어려운 생활을 잘 아는 강창규 후보 같은 사람이 대한민국 국회에 필요하다. 38년동안 부평과 함께 살아오고 부평시민을 위해 일해온 지역의 참된 일꾼 강창규 후보가 부평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면 GM의 한국철수를 막아낼 것이고 자동차 생산물량 안정적 확보위해 온몸을 던질 것이고 집권여당의 당대표인 저와 7선의원이 될 이인제 의원과 함께 강창규 후보가 부평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돕도록 하겠다. 또 7호선 역세권을 활성화하고 예비군 훈련장 이전계획을 원천무효화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부평시민여러분, 꽉 막힌 부평경제 새누리당과 강창규가 확실하게 뚫어내겠다. 여러분 발로 뛰는 강창규 후보다. 부평의 큰 머슴 강창규 후보를 이제 인천시의장을 떠나서 부평의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서 마구마구 한번 부려먹어보자. 이렇게 밤늦게 여러분들 많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 지금 현재 대한민국이 여러 가지 면에서 위기 속으로 진입하고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안보위기다. 과거 우리 새누리당이 야당을 할 때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으로 벌어들이는 달러를 가지고 김정은이 핵무기를 개발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당시 새누리당이 야당으로 이것을 반대한 적이 있다. 그것이 현실로 나타났다. 북한에 지금 핵무기 개발이 완료되었다. 이것을 가지고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우리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지 않는가. 그래서 더 이상 이 위기를 진행시켜서는 안 되겠다고 해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개성공단을 중단시켰다. 우리 국민의 70%가 잘했다고 환영했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대표는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말이냐고 비판했다. 그러면 문재인 대표는 우리 대한민국이 그 어린 김정은에 굴복하고 북한에 항복하길 바란다는 것인가. 이제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게 되면 개성공단을 다시 재가동하겠다고 얘기하고 있다. 그러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되겠는가. 1년에 1억불 이상의 현금이 북한으로 다시 흘러들어가게 되는데 그러면 핵폭탄 더 많이 만들지 않겠는가. 이것을 원하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이다. 이것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우리 새누리당이 이번 총선에서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차지해야하지 않겠는가.

 

  뿐만 아니라 국제테러로부터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 새누리당에서 테러방지법을 국회에 상정했다. 이것을 야당이 반대하면서 무려 10일동안 우리 국회를 마비시키지 않았는가. 그러면 그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테러로부터 우리국민을 보호한다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도대체 말이 되는 일인가. 그런데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게 되면 이 테러방지법을 폐지하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면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테러를 당해도 옳다고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인지 이런 정당에게 단 한표도 찍어서는 안된다.

 

  여러분 지금 또 중요한 것은 점점 더 큰 경제위기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경제위기다. 그런데 이것을 미리 예견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 청년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는, 청년일자리를 무려 79만개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산업발전법을 국회에 보냈는데 이것을 발목잡고 들어주지 않는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다. 그리고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동개혁법을 보냈는데 이것도 야당에서 반대를 하고 있다. 이 지역 출신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아니었는가. 여러분, 이 부평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우리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줄 수 있는 서비스산업발전법과 노동개혁법을 발목잡고있는데 이런 국회의원은 이제 국회에서 물러나게 해야하지 않겠는가.

 

  우리 강창규 후보는 정말 인생의 쓴맛, 단맛 다 겪어가며 훌륭하게 성공한 분이다. 인천시의회 의원과 의장을 거치며 인천 부평을 어떻게 하면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아는 박사다. 그래서 강창규를 부평의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서 부평을 한번 크게 발전시켜보자. 감사하다.

 


2016. 4. 2.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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