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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김척수 사하갑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3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3(일) 15:15, 괴정시장·괴정역 국민은행 앞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정훈 정책위의장,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 와있다. 4년 만에 1번 있는 선거인데다가, 모든 정당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공천파동을 겪어서 국민들을 실망시킨 게 많이 있다. 그래서 우리 정치권이 안고 있는 모든 부조리의 이유가 90%가 잘못된 공천권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새누리당은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국민공천제를 실시했다. 100%다 약속을 지키지 못했지만, 87.5%의 상향식 공천을 우리는 했다. 전국에서 141곳에서 상향식 공천을 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큰 이변을 낳은 지역이 바로 이 사하구다. 여기서 3선 시장을 하시고, 시민들에게 인기 있었던 전 시장을 우리 김척수 후보가 당당히 물리친데 대해서, 이것이 여러분 바로 정치발전 아니겠는가. 우리 김척수 후보의 그릇이 과연 어디서 나왔는가 생각해볼 때, 바로 이 자리에 계시는 여러분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서 나왔다고 생각된다. 김척수 후보는 31년 넘게 이곳에 살면서 우리 사하의 모든 일을 다 해결해온 척척박사다. 지역현안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늘 겸손하고 성실하게 행동해서 주민들의 감동을 많이 얻어서 이번에 나왔다고 알고 있다. 이 김척수 후보는 결과가 어떻든지 간에 지역 일이 생기면 2일 이내에 답변을 한다고 해서 1박2일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하는데, 여러분들 알고 계셨는가. 여러분 국회의원은 말만 앞서는 말꾼이 아니라, 일만 아는 일꾼이 국회의원이 돼야 대한민국 국회가 발전하지 않겠는가.


  사하의 척척박사 김척수 후보가 사하구의 주인인 여러분을 더 잘 살게 할 좋은 계획이 많이 있는데 제가 하나하나 말씀드리겠다. 우선 교통을 위해서 도시철도 2단계 하단과 가덕선을 앞으로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 을숙도와 낙동강 하구의 풍부한 생태자원을 활용해서 사하를 관광·문화중심도시로 만들겠다. 을숙도에 현재 있는 현대미술관을 국립현대미술관 분원으로 전환해서 수준 높은 문화 활동을 사하구민과 부산시민 여러분께 제공해드리겠다. 여성문화회관·하단종합사회복지관을 건립해서 여성 친화적인 사하, 노인·취약계층이 행복한 사하구를 만들겠다.


  여러분 이러한 많은,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은 집권여당의 힘 있는 의원이 아니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 아니겠는가. 제가 지금 얘기한 이러한 일들을 힘없는 야당의원을 선택하겠는가? 힘 있는 집권여당 김척수 의원을 선택하시겠는가.


  여러분 우리 국회에는 운동권 출신 국회의원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국회에서 너무나 운동권적 시각을 가지고 매사에 투쟁 일변도로 정치활동을 하니까 우리 국회가 지금 국민들한테 실망을 시켜서 욕을 많이 먹는, 그런 최악의 국회가 돼버렸다. 그래서 이번에 그런데 대해서 국민들이 불만이 많자 문재인 대표는 뒤로 숨고, 김종인 대표를 내세워서 사실상 문재인 대표가 뒤에서 다 배후조종해서 운동권 의원들을 청산한다고 청산했는데, 이것은 나이든 선배운동권 청산했는데, 오히려 그 정도가 더 과격한 젊은 운동권으로 다 바꿔가고 있는 것 다 아시는가. 과거 그 중에 한 사람도 여기의 야당 후보로 나와 있는 사람이다. 이제 대한민국의 국회는 더 이상 국민들을 실망시켜선 안 된다. 이제 운동권의 탈을 벗고, 그야말로 말만 앞세우지 않고 일을 하는 민주주의의 기본양식을 갖춘 사람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돼야만 우리 국회가 더 발전할 수 있는데, 여러분들 도와주시겠는가.


  여기 목촌돼지국밥집이 어딘가. 제가 예전에 메르스사태가 생겨서, 사실은 메르스가 그렇게 무서운 질병이 아닌데, 국민들이 여기에 대해서 너무 위축이 돼있기 때문에 목촌돼지국밥이 망하고 그 일대가 손님이 한 사람도 없었다. 그래서 제가 저와 김척수 후보, 제 손자, 손녀까지 불러서 거기서 돼지국밥 맛있게 먹었는데 아무 문제도 없지 않은가. 요새 장사 잘 되는가. 제가 경남중학교 다닐 때 일년에 한 번씩 마라톤 시합하러 사하초등학교 가서 한 바퀴 돌고 올라갔던 추억이 생각난다. 여기 참 할 일이 많은 지역이다. 그래서 여기 부산의 시장선거도, 국회의원도 전부 새누리당인데 여기만 야당 국회의원 돼서 지역발전 될 수 있겠는가. 안되겠죠. 우리 김척수 후보는 정말 성실한 일꾼이다. 전 전부다 개인적으로 잘 안다. 저보고 형님, 형님 하고, 저는 동생, 동생 한다. 그런데 남해에서 여기 올라와서 고생 고생해서 정말 악착같이 열심히 일하고, 밤에 공부해서 대학 나오고, 이제 중견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성공한 사람이다. 그리고 시의원을 해가지고 여기서 또 누구보다 열심히 잘 하기 때문에 1박2일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정말 발로 뛰는 지역주민 여러분만 하늘처럼 섬기는, 이러한 겸손하고 성실한 국회의원이 필요하지 않겠나.


  여기 오니까 야당에서 여기저기 30만원으로 오른다고 해놨는데, 여러분 여기서 어르신들 많이 계신데 집권여당인 우리 새누리당은 저런 거 하기 싫다고는 안 하겠다. 10만원 오르게 되면 7조원이 더 들어간다. 7조원이 어디 있는가. 저런 것 거짓말이다. 저런 달콤한 거짓공약은 꿀이 발린 독약공약이라고 하는 것이다. 만약에 저런 것 실시하면, 우리나라 재정이 구멍이 난다. 그러면 그게 모두 다 여러분들 세금으로 다시 또 나오게 되는데, 여러분들 그거 원하시는가.


  저것뿐만 아니라 이 운동권 정당은 지금 또 서울하고 성남에는 청년에게 1년에 50만원, 60만원 준다고 한다. 여러분 청년들에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지, 우리 대한민국 청년들이 동냥이나 받는 신세는 아니지 않은가. 우리나라 청년들이 서울시장, 성남시장에게 50만원 보내달라고 하지 않지 않나. 우리 청년들에게는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줘야 된다. 우리나라가 굉장히 많이 발전했지만, 이제 발전에 한계가 왔다. 그래서 일자리가 자꾸 줄어든다. 공장을 꾸려놨어도 전부 중국, 베트남으로 다 나간다. 또 자동으로 해서 일자리가 자꾸 줄어들고 있다는 것 다 아실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제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제조업중심으로 돼있는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를 서비스업으로 전환해야 되겠다, 그래서 3년 6개월 전에 정부에서 국회에다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보냈다. 이걸 하게 되면 청년일자리가 79만개가 만들어진다. 이것을 국회로 보내서 통과시키려고 하는데, 이것을 반대하는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사실을 여러분 알고 계신가. 이런 정당이 우리 사하 주민들에게 와서 표를 달라고 하는 것은 정말 소도 웃을 일이다. 또 요새 일자리 다니다가 중간에 그만두신 분도 있고, 장사하시다가 잘 안 되신 중장년 실업자가 많이 생기고 있다. 그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드리는 것이 바로 노동개혁법, 기간제법, 파견제법이다. 이걸 또 야당에서 발목을 잡아대는데 그 야당의 이름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인 것 알고 계시는가.


  여러분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때문에 북으로 올라간 달러가지고 핵폭탄 만든다고 우리가 얼마나 반대했나. 결국 그 돈 갖고 핵폭탄 만들었다. 그러니까 더 이상 만들지 못하게 하려고 개성공단을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을 해서 중단시키지 않았나. 잘했나, 못했나. 그런데 문재인 대표가 뭐라 하는지 아는가. 박근혜 대통령한테 “개성공단 중단하는 것은 북한과 전쟁하자는 말이냐”고 얘기했다. 문재인 대표는 그럼 개성공단 계속 가동시켜서 김정은이 우리 대한민국을 협박하고, 북한에 항복하자는 말인지, 우리 부산시민에게 답변해야한다.


  또 테러방지법, 지금도 파리나 세계에서 테러가 자꾸 생긴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 테러로부터 보호해야 될 것 아닌가. 보호하는 게 테러방지법인데, 아니 우리 국민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테러방지법을 만들려고 하는데 국회에서 이걸 반대하려고 열흘 동안 잠도 안 자고 필리버스터로 방해하는 것 보셨는가. 근데 어느 야당 의원들은 기네스북 기록 깬다고 안에 기저귀 차고 들어가지고 연설하는데 오줌 마렵다고, 도대체 이게 코미디인지, 뭔지, 여러분 도저히 이해가 안 가지 않나.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에서 지금 이번 선거에서 자기들이 승리하게 되면 테러방지법을 폐지하고, 개성공단을 다시 재가동한다고 한다. 여러분 개성공단을 다시 재가동하자는 것은 다시 김정은이 핵폭탄을 더 만들게 해주자는 소리고, 테러방지법을 폐지한다는 것은 IS가 김정은에게 오해하는 사인을 보내서 우리 국민들을 테러로부터 노출시키자는 망국적인 잘못된 생각 아닌가. 여러분 이런 정당을 뽑아줘선 되겠는가. 현수막에다가 당당하게 자기 당 이름 붙이고, 뭐하는 것인가.


  여러분 우리 김척수 후보가 여기 힘 있는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 되면 하여튼 제가 형님으로서 김척수를 업고 다니면서 빠른 시간 내에 사하구 발전을 위한 많은 예산을 확실하게 유치해드리겠다. 감사하다. 비가 와서 여러분들 감기 걸리실까봐 이제 끝내도록 하겠다. 여러분, 제가 업어주면 다 당선되는 것 아시는가. 제가 김척수 한 번 업어주겠다.


2016. 4. 3.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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