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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남구을 서용교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3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3(일) 18:40, 메트로시티 입구에서 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저보다 훨씬 능력 있는 서용교다. 제가 용수동 침수피해 한참 하다가 갔는데, 이 방재예산을 100억원을 가져왔고, 용호부두 위험물 반입을 중단시켰고, 감만동의 8t이상 화물차량을 전면 통행금지 시켰다. 저는 못했는데 서용교는 해냈다. 감만 치안센터를 파출소로 승격시켰고,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난 4년간 지역발전을 위해서 정말로 많은 일을 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 알고 계신가. 또 제일 중요한 것이, 지금 이제 우리 항구가 전부 신항으로 넘어가서, 북항이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 감만부두, 신감만부두, 7부두, 8부두 이것을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활용할까 하는 것이 남구 경제를 위해서 굉장히 중요한 일이었는데, 이것을 서용교 의원이 연구를 해서 해양산업클러스터법안을 만들어서 앞으로 부두의 기능이 거의 다 돼가는 부두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법안을 만드는데, 이것 대단한 일 해낸 것 아닌가.

 

  여러분 초선의원일 때도 이렇게 많은 성과를 냈는데, 이제 재선의원이 되면 초선의원과 재선의원의 능력의 차이는 한 2배가 아닌, 4배가 차이난다. 그래서 지난 4년간 이렇게 많은 일을 했는데, 여러분들께서 이제 힘 있는 집권여당의 재선의원을 만들어주신다면 지금까지보다 더 몇 배 커진 힘으로 우리 남구를 몇 배 더 크게 발전시킬 것이 틀림없다.

 

  서용교 의원은 남구를 해양문화와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이제 서용교 의원이 재선 의원이 되면 국회 상임위 간사라든지, 우리 당의 제1부총장이라든지, 원내수석부대표도 다 하게 돼있다. 그러면 훨씬 더 힘이 커진다. 여러분 초선의원, 집권여당이니까 이 정도 일했는데, 야당 초선의원 돼가지고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가. 그렇게 생각 안 할 것이다. 그럼 제가 앞으로 목 더 안 아파도 되겠다. 우리는 집권여당 새누리당이고, 저기 떠드는 사람이 더불어민주당 우리나라 제1야당이다. 우리나라 제1야당이 그동안 어떠한 일을 해왔는지 소개말씀 드려도 되겠는가.

 

  자 여러분 우리나라가 이제 경제발전이 한계에 다다랐다. 더 올라갈 수가 없다. 제조업의 한계가 왔기 때문에 이제 공장들은 중국과 베트남으로 나가고, 있는 공장도 자동화해서 일자리가 줄고 있다. 여러분들 자제분들 중에 취직이 안 돼서 고통 받는 청년들이 많다는 것 아실 것이다. 이게 어느 정도 심하냐면 청년들이 “내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다”고 절규하고 있지 않나. 이들에게 직장을 만들어주는 것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다. 이 법이 통과되면 79만개의 일자리가 나오게 된다. 이것을 발목잡고 방해하는 세력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사실 여러분들 알고 계신가. 또 요새 직장이 늘지 않고 줄어드니까 중장년층 실업자가 많아진다. 이분들에게 직장은 못 드리지만, 더 일하실 수 있도록 만든 것이 기간제법과 파견제법이다. 이것이 노동개혁법이다. 이것을 발목을 잡는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것 알고 계신가. 그렇다면 우리 국민들에게 제일 고통을 주고 있는 실업문제, 일자리가 곧 복지다. 그래서 고통받는 어려운 국민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고자 하는 이것을 방해하고, 발목을 잡는 이러한 나쁜 정당에게 단 1석도 줘선 안 된다.

 

  두 번째로, 여러분 안보가 제일 중요한 문제 아닌가. 국정운영에서 국방이 제일 중요한 문제다. 우리가 야당할 때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 계실 때 금강산관광, 개성공단 가동하게 되면 1년에 수억불의 현금이 북으로 가서 이 돈으로 핵폭탄 만든다고 우리가 얼마나 반대를 했나. 기억하실 것이다. 그런데 이게 현실화됐다. 그 돈으로 북한에서 핵폭탄을 만들었지 않았나. 이것으로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우리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지 않나. 더 많은 핵폭탄 만들지 못하도록 막아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국제제재, 미국, 일본, 중국까지 나서서 북한을 제재하고 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도 개성공단 중단시켜야 되는 것 아닌가. 박근혜 대통령이 북핵공조를 위해서 개성공단에서 1년의 1억불 이상의 현금이 북으로 가기 때문에, 이것을 막는 결단을 내렸다. 여기에 대해서 문재인 대표가 뭐라고 한지 아는가.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말이냐”고 비판했다. 저는 문재인 대표에게 묻겠다. 그러면 문재인 대표는 개성공단 계속 가동시켜서 그 어린 김정은에게 굴복하면서 북한에 항복하자는 말인지 대답해주기 바란다.

 

  여러분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게 되면 개성공단을 다시 재가동하겠다고 얘기하고 있다. 개성공단을 재가동하면 1년에 1억불이 김정은 손에 들어간다. 그 돈 가지고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핵폭탄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것을 도와주자는 이런 안보포기 정당에게 단 1표도 줘선 안 되지 않겠는가.

 

  그리고 얼마 전에 파리에서도 테러가 났고, 또 어제 벨기에에서도 테러가 나고, 수많은 생명이 희생당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 법이 테러방지법이라는 것 알고 계실 것이다. 이 테러방지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노력하는데, 우리 국민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테러방지법을 반대하기 위해서 열흘 동안 국회를 마비시키면서 필리버스터한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 더불어민주당인데, 더불어서 같이 정치할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이번 선거에서 과반수를 훨씬 넘겨야 하지 않겠는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테러방지법을 폐지하겠다고 한다. 이 사람들 정신 나간 사람들 아닌가.

 

  우리 정치는 국민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국민이 위기에 봉착해있는데, 위기에 봉착한 국민들을 구하자고 하는데 이것을 방해하는 세력은 망국적인 생각을 가진 비애국자들 아닌가. 제가 정치고향에 와서 더 말씀드리고 싶은데, 벚꽃도 만개하게 피고, 경치 완전히 직인다. 이 정도로 끝내겠다. 저기 우리 사돈 와 계신데, 사돈 감사하다. 시집보낸 딸과 손자도, 손녀도 다 와있다. 여러분 감사하다.

 


2016. 4. 3.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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