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4(월) 14:40, 김해 진영읍시장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산-김해 간 경전철법은 행정지원을 할 수 있다는 그런 법을 만들었다. 사업을 제대로 할려면 행정뿐만 아니라 재정적 지원을 해야만 되는데 행정지원하는 법이 통과되었으니까 한계가 많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가. 홍태용 후보는 여당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시면 우리 새누리당과 정부가 협력해서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
홍태용 후보는 이곳 김해에서 나고 자란 진짜 김해사람이다. 17년 동안 해외 의료봉사를 다니면서 아픈 사람을 고쳐주고 김해에서 병원을 운영하면서 주민여러분들의 건강을 살펴온 김해의 주치의였다. 김해인구가 53만명이 넘는 도시라고 들었는데 제대로 된 체육시설도 부족하고 병원도 부족하고 지역불균형이 너무나 심하다. 김해주민들이 제대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운동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의사로 평생 김해에서 살아온 홍태용 후보만큼 잘 할 수 있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시라.
달빛병원이라 들어보셨는가. 야간과 휴일 진료하는 어린이병원인데 아기있는 집에는 꼭 필요한 병원이다. 그런데 김해에는 이 큰 도시에 하나밖에 없다. 홍태용 후보는 달빛병원을 이곳 진영읍과 북부동에 두 곳을 더 지정해서 우리 아이들이 밤에 갑자기 아프더라도 우리 동네 있는 병원에 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집권여당 홍태용 국회의원만이 만들 수 있다.
제가 좋아하는 진영단감 이곳에서 많이 생산하는데 홍태용 후보가 진영에 단감유통센터를 세워서 그 맛있는 자랑거리를 대한민국 최고의 특산품으로 키우겠다고 하는데 여러분 이것도 여당의 국회의원이 되어야 가능하지 않겠는가.
진영 봉하마을하고 한림, 화포천을 이어서 생태관광중심지를 만들고 김해 곳곳에 복합문화스포츠센터를 만드는 것은 김해주민이 제대로 된 문화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공약인데, 집권여당의 홍태용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어 이것을 하겠다고 하는데 집권여당의 당대표인 제가 이 문제를 확실하게 보장하겠다.
우리 홍태용 후보를 꼭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김해시 주치의로 김해시의 아픈 곳곳을 고치고 건강한 김해로 만들도록 도와주시겠는가.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도 뽑고 시장도 뽑는 선거이다. 지난번에는 시장도 야당, 국회의원 두 명중에 한 명은 야당이고 해서 김태호 최고위원이 얼마나 외롭게 김해발전을 위해 노력하느라 굉장히 힘이 많이 들었는데 이번 선거에는 김해시장도 집권여당, 갑을 국회의원 둘 다 집권여당을 시켜 지난 11년 동안 발전 정체된 김해, 김해발전 10년 앞당겨 보자.
이제 국가 걱정 좀 해 보겠다. 여러분, 국가 운영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국방 아니겠는가. 우리에게 안보가 제일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 새누리당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고 여러 가지 안보에 관련된 주요 정책들을 늘어놓는데 여기 발목을 잡는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다. 과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을 하면 북으로 달러와 현금이 많이 들어가서 그 돈을 가지고 핵폭탄을 만든다고 우리가 얼마나 반대했는지 기억하는가. 그런데 그 돈을 가지고 드디어 북한에서 핵폭탄을 만들어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을 중단시키는 결단을 내렸는데 여러분 다 찬성하시죠. 그런데 문재인 대표가 뭐라고 했는가. 그 결단을 보고 ‘그러면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말이냐’ 이렇게 우리 국민들을 위협하지 않았나. 문재인 대표는 그러면 ‘그 어린 김정은에게 굴복해서 우리가 북한에게 항복하자’는 말을 하는 것 아닌가. 안보는 우리 새누리당이다. 우리 새누리당이 힘이 있어야 여러분의 안전을 책임지는 국방을 지키고 안보의 제1국가로 만들 수 있지 않겠나. 안보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경제가 좋아야 한다. 경제발전 더불어민주당이 더 잘하겠는가. 아니면 보수우파 대표하는 우리 새누리당이 더 잘하겠는가. 특히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 우리나라 경제도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직장이 없어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절을 보내고 있다. 얼마나 심각한가 하면 우리나라 청년들이 내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다고 절규하고 있지 않는가.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국회 보내놨는데 이것을 당치 않은 이유로 발목 잡아서 아직까지 통과시키지 않고 있는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다. 이렇게 경제의 발목을 잡고 안보의 발목을 잡는 이런 나쁜 정당에게는 단 한 표도 주어서는 안된다. 일자리는 바로 복지다. 청년들에게 무려 79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법을 더불어민주당에서 반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요새 일찍 은퇴한 중장년세대들이 실업자가 많다. 중장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법이 바로 노동개혁법이다. 이 노동개혁법도 더불어민주당에서 반대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중장년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못만들어 주고 있다. 중장년세대들에게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는 것을 원하시는가.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이번 선거에서 국가발전의 모든 정책에 발목을 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게 본때를 보여주셔서 우리 새누리당에게 힘을 주시면 박근혜 대통령 남은 임기동안 열심히 열심히 일해서 대한민국의 청년들과 중장년들 취업을 위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살기 좋은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어보겠다.
2016. 4. 4.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