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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윤영석 양산갑 후보, 이장권 양산을 후보 합동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4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4(월) 16:00, 양산남부시장에서 합동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러분 안녕하신가, 김무성이다. 반갑다. 제가 목이 좀 많이 쉬었다. 양해해주시기 바란다. 사회자처럼 열 올려서 연설하고 싶은데, 목이 가가지고 조용조용 말씀드릴 수밖에 없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란다. 원래 오늘 김해 유세를 끝내고 서울에서 긴급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려고 했는데, 아침에 경상남도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하면서 윤영석 의원이 “양산이 큰일 났다. 안 오면 큰일 난다”고 해서 갑자기 오게 됐다. 왜냐하면 지난 4년간 19대 국회에서 초선의원들을 제가 당 대표로서 차분하게 지켜보니까, 그중에서 윤영석 의원이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고, 또 양산에 많은 예산을 가져가는 것을 보고 저는 양산은 전혀 걱정도 안 했다. 그래서 원래 올 생각을 안 했는데, 하도 울어대서 왔다. 근데 윤영석 의원이 엄살을 부리는 것인지, 실제로 그런 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 지역에 출마한 사람이 4번인가, 5번 나와서 떨어졌기 때문에 그에 대한 동정표가 많이 가고 있지 않나 하는 걱정을 하고 있다. 또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가 양산에 살면서 여기 자꾸 왔다 갔다 해서 위협을 느낀다고 해서, 그래서 제가 큰일 났다 싶어서 쫓아왔는데 잘 왔는가.

 

  여기 앞으로 더 양산이 발전해서 인구가 자꾸 늘어나서, 이번부터 국회의원 1명 더 늘어났다. 여러분 좋으신가. 양산은 앞으로 경상남도 제1의 도시가 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지금보다 더 크게 발전될 양산을 만들 양산갑의 윤영석 후보, 그리고 양산을의 이장권 후보가 있다. 둘 다 일 잘하게 생겼다. 양산갑의 윤영석 후보는 양산 화제초등학교 나오고, 물금동아중학교를 나오고, 행정고시에 합격해서 고용노동부 서울시에 근무하면서 20년간 중앙정부 공직생활을 하다가 지난번 국회의원선거 때 “야 저런 사람 우리 국회의원으로 키워보자”고 해서 우리 당에서 스카우트해서 고향인 양산에 내려보낸 것 잘 아시는가. 미국에 듀크대학이라고 있다. 굉장히 좋은 명문대학인데, 거기서 석사학위를 받고, 또 세계 최고의 하버드대학교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연구활동도 한 전력이 있는, 굉장히 여러분들 잘 모르실지 모르겠지만 중앙정치에서는 굉장히 유능한 사람으로 인정받는 사람이다. 국회의원이 돼서도 우리 새누리당의 원내대변인, 국회 예산계수조정소위원을 거치면서 예산만 엄청나게 갖고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얼마 갖고 왔나. 5,000억원이라고 한다. 당 대표인 나도 지금 몇백억 갖고 왔는데, 5,000억원 갖고 온 것이면 양산시민 여러분 팔자 고친 것 아닌가. 그리고 국회 노동시장선진화특위에서 일을 하면서 여러 가지 공을 많이 세운 사람이다. 작년 경상남도 사상 최대의 국비를 확보했는데, 이것은 우리 윤영석 의원이 계수조정소위원으로 활동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또 2년 연속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우리 국민, 시민단체가 주는 많은 상을 받았는데 12개의 상을 받았다. 12관왕이다. 그리고 우수한 의정활동과 성실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법률소비자연맹이 헌정대상까지 줬다. 또 얼마나 점잖고 모범적인지,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까지 수상했다. 이정도 같으면 양산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지 않나. 초선의원 때도 이렇게 많은 성과를 냈는데, 만약에 우리 윤영석 의원의 여러분의 도움으로 재선의원이 되면 지금까지보다 더 커진 힘으로 양산의 발전과 양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윤영석 재선의원은 중단 없는 양산의 발전, 그리고 50만 자급자족 도시 양산을 반드시 만들어낼 것이다. 양산 산업단지 리모델링을 통해서 우리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의 활성화와, 미래디자인융합센터, 의생명R&D센터, 이건 250억원이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미래신성장동력 산업의 개발을 통해서 양산을 첨단미래산업 도시로 반드시 만들어가겠다. 또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특목고와 특성화고를 유치하고, 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해서 교육도시 양산을 만들 것이다. 이렇게 굵직한, 하기 어려운 공약을 많이 했는데, 여러분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이거 다 할 수 있다. 그리고 집권여당의 당 대표인 제가, 윤영석 의원이 내놓은 이 어려운 공약 모두를 다 완성할 것을 보장하겠다.

 

  다음은 이장권 후보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린다. 이장권 후보가 “양산시민이 웃을 때까지 이장권이 달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장권 후보는 양산시 3호동 537번지에서 태어나서 7대째 양산에 살고 있는 양산의 지킴이다. 고향사람만큼 양산과 양산시민에 대해서 애정이 큰 사람이 있겠는가. 지역민심과, 지역의 해결과제를 너무나 잘 알아서 현장정치, 생활밀착형 정치를 펼칠 수 있는 후보다. 이장권 후보는 경상남도의회 의원을 지내면서, 또 부동산학 박사로서 영산대 겸임교수를 지냈고,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상임이사로 있으면서 9년 동안 무려 4,500여명에게 36억원의 장학금을 주면서 양산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해온 아주 훌륭한 사람이다. 여러분 집권여당의 후보, 집권여당의 국회의원과 야당 국회의원의 힘은 하늘과 땅 차이다. 이장권 후보가 양산의 국회의원이 되면, 도시철도 노포~울산 구간을 조속히 추진하고, 웅산 광로와 미개통 구간도로 개설과 확장을 할 것이고, 양산~웅산 간 대중교통 확충 등 교통이 편리한 양산, 양산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일할 것이다. 또 뿐만 아니라 양산시 인재육성장학금제도를 더욱 확대해서 양산 지역에 학생기숙사도 신설하겠다고 한다. 여러분 양산의 큰 일꾼 이장권 후보는 힘 있는 집권여당 새누리당과 함께, 풍요로운 경제도시, 그리고 교육의 도시 양산을 우리 윤영석 의원과, 이장권 여당 국회의원, 그리고 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같이 만들어나가겠다.

 

  여러분 이번 선거에 우리 윤영석 의원이 재선의원에 당선되고, 이장권 의원이 초선의원으로 당선되면 한꺼번에 3선 국회의원 만들어주는 것 아니겠는가. 그리고 보통 한 지역의 국회의원이 갑,을 둘이 있으면 여야 같이 있으면 맨날 싸운다. 자기가 잘났다고, 그래서 일이 안 된다. 또 양산의 시장이 어느 당 시장인가. 새누리당 시장 아닌가. 그러면 도지사도 새누리당 도지사, 양산시장도 새누리당 양산시장, 국회의원 2명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돼야 서로 손발을 맞춰서 양산발전을 10년 더 빨리 앞당기지 않겠는가.

 

  오늘 중요한 시간에 이렇게 많이 모였으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 차분하게 들어주시길 바란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굉장히 중요한 선거다. 지금 대한민국은 안보위기, 경제위기, 일자리위기에 처해있다. 안보를 튼튼히해야 경제도 발전이 되고, 일자리도 만들어지지 않겠는가. 안보가 튼튼해야 기업들이 안심하고 투자해서 우리 지역경제가 살고, 우리 자녀들이 취직할 일자리가 생기지 않겠는가. 요즘 북한은 연일 미사일을 쏴대고, 방사포도 쏘고 있다. 또 GPS 교란전파를 발사하는 등 도발을 일삼고 있다. 이로 인해서 우리 어민들이 조업을 중단해야하는 실정에 있다. 이러한 위급한 상황에 놓여있는데, 야당은 입만 열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면 테러방지법을 폐지하겠다”고 얘기하고 있다. 여러분 테러방지법을 폐기하게 되면 IS와 북한 김정은 정권이 테러를 일으키는 것을 도와주는 꼴이 되지 않겠는가. 또 야당이 승리하면 개성공단을 재개하겠다고 얘기하고 있다. 양산에 살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는 우리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중단의 결단을 내리자, “그럼 북한과 전쟁하자는 말이냐”고 우리 국민들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았나. 기억하시나. 그럼 문재인 대표는 개성공단 폐지해서 북한한테 전쟁하자는 말 겁을 낸다면, 그러면 아직 피도 안 마른 김정은에게 항복하자는 말인지, 또 북한에게 항복하자는 말인지 이 점을 분명히 해주길 바란다. 여러분 안보와 경제는 하나지, 둘이 아니다.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가 잘 되고, 경제가 잘 돼야 안보가 튼튼해진다. 요즘 중국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오는데, 만약에 우리나라 어느 곳에 조그만 테러라도 나면 중국관광객이 더 들어오겠는가. 그럼 우리나라 더 어려워진다. 여러분 안보를 포기하고, 민생을 외면한 이런 나쁜 정당에게는 단 1표도 줘선 안 된다. 안보를 우선하는 새누리당, 낙동강전선을 지켰던 마음으로 우리 새누리당을 지켜주시겠는가.

 

  야당은 틈만 나면 국민을 속이는 포퓰리즘을 외치고 있다. 사사건건 국정의 발목을 잡으면서 자신들이 민생경제를 살리겠다고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 국민들을 속이고, 꿀 발린 독약 공약으로 나라살림을 거덜 내는 짓만 골라가면서 하려고 하고 있다. 야당 대표가 복지를 위해서 조세부담율을 2~3% 더 높여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주장대로 하게 되면 국민 여러분들께서 39조원의 세금을 더 내야 된다. 1인당 연간 77만원, 4인 가족 한 가정이 308만원의 세금을 더 내야 된다. 집집마다 세금폭탄을 던지는 격이다. 39조원의 세금핵폭탄, 과연 대한민국 국민들 바라겠는가. 여러분 국민연금 알고 계시고 국민연금 다 붓고 계시는데, 이제 은퇴하면 그 국민연금으로 노후생활을 살아가셔야 된다.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연금 가입한 분이 2,100만명이고, 국민연금을 현재 받고 계시는 분이 400만명 정도 된다. 그런데 야당은 국민연금에서 매년 10조원씩 떼서 이걸 100조를 만들어서 자기들 공약에 쓰겠다고 발표를 했다. 국민연금의 주인은 국민인데, 여러분의 돈이고, 여러분의 자녀가 앞으로 써야할 소중한 저축이다. 국민연금은 한 푼이라도 허투루 사용하면 안 되는데, 무려 100조원이나 되는 돈을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을 이번에 총선에서 야당에 표를 많이 주게 되면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되는데, 이걸 막아야하지 않겠는가. 우리 새누리당이 이번에 과반수이상의 의석을 반드시 받아서 야당이 국민연금에 절대로 손을 대지 못하도록 하겠다.

 

  지금 제일 중요한게 일자린데, 일자리가 있어야지 우리나라 젊은 청년들이 사랑하는 연인과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또 푼푼히 모

아서 집도 사고, 모든 것이 해결되고, 일자리가 바로 경제요, 일자리가 바로 복지다. 그런데 지난 4년 동안 야당은 발목잡기로 일관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라는 법을 3년 6개월 전에 우리 국회에 보냈는데, 이 법이 통과되면 일자리가 79만개가 만들어진다. 이것을 빨리 만들어서 사회에 나오는 우리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줘야 되는데, 4년 동안 이걸 발목을 잡아서 아직까지 국회에서 통과시키지 못하는 이 법을 반대하는 이러한 정당들에게 표를 줘서 되겠는가.

 

  여러분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3만불 넘어야 비로소 선진국으로 간신히 들어갈 수 있다. 3만달러를 넘기 위해서는 노동개혁을 해야 된다. 전 세계 선진국 중에 노동개혁을 하지 않은 나라는 단 한 나라도 없다. 그래서 우리가 노동개혁을 하려고 하는데, 이것도 또 운동권정당 더불어민주당에서 발목을 잡아가면서 이것을 반대해왔다. 여러분 작년 말에 서울시내를 불법천지로 만들었던 민주노총의 불법 폭력시위를 기억하시나. 이러한 불법 폭력시위를 일삼는 민주노총의 전체 숫자는 우리나라 전체 노동자 숫자의 3.5%밖에 안 된다. 이런 3.5%밖에 안 되는 노동자들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지금 막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불법 노조활동을 뒷받침하는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사실을 여러분들 알고 계실 것이다. 운동권정당은 그렇게 불법폭력을 일삼으면서, 귀족노조를 대변하는 민주노총과 손잡고 일자리창출을 위하는 노동개혁을 가로막고 있다. 젊은이들의 취직을 방해하는 운동권정당, 투표로 반드시 응징하자.

 

  야당들이 왜 국회에서 우리 새누리당 정부, 박근혜 정부가 하려고 하는 각종 법안들을 발목을 잡는가, 그 이유를 제가 말씀드리겠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5년 단임제다. 우리나라 대통령 권한이 굉장히 막강하다. 그러니까 10년이면 못 기다리는데, 5년이면 기다릴 수 있다, 이 다음에 정권을 야당이 다시 가져가기 위해서 5년 동안 기다리면서 박근혜 정부가 망해야 다음에 자기들에게 정권이 돌아간다는, 이런 잘못된 생각으로 모든 것을 박근혜 대통령이 일하지 못하도록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들 이해하시겠는가. 이런 나쁜 정당들에게 양산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만들어서 되겠는가. 19대 국회는 망국악법인 국회선진화법으로 인해서 정말 중요한 일을 거의 하지 못했다. 운동권정당의 반대 속에 국정현안들이 제때 처리되지 못했다. 그래서 19대 국회를 역대 최악의 국회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여러분 이제 우리 국회가 친노패권주의자들이 장악하는 그런 국회가 돼선 안 된다. 우리나라 미래를 보장받지 못하게 하는 악법 중의 악법인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시켜서 우리나라를 발전시켜야 되지 않겠는가. 이걸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양산에서 우리 윤영석 의원과 이장권 후보를 꼭 당선시켜주셔서,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좀 잘 만들어보려고 여러 가지 일을 많이 벌여놨는데, 이제 임기가 2년도 채 남지 않았다. 남은 임기 동안 박근혜 대통령께서 뒷마무리를 잘 하고 성공된 대통령으로 마무리를 잘 해야 되지 않겠는가.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그러면 이번 선거에 기왕에 당선시켜주실 거, 확실하게 큰 표 차로 당선시켜 달라. 그래야 저도 또 더 커진 힘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 다시 한 번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 진입해야한다. 지금 선진국 문턱에서 들락 말락 하고 있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임기 동안 뒷마무리를 깨끗하게 하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모든 개혁정책들을 완성해야만 우리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다. 이걸 하기 위해서는 이번 선거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이상의 의석을 반드시 확보해야 된다. 그렇게 하려면 양산에서 윤영석, 이장권 두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야한다.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여러분 대한민국을 위해서 뭉치자.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뭉치자. 양산의 발전을 위해서 뭉치자. 감사하다.


2016. 4. 4.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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