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이영규 대전 서구갑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5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5(화) 10:00, 한민시장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제가 목이 좀 쉬어서 우리 이영규 대한민국 정치인 중에 목소리가 제일 큰 사람인데, 거기 좀 잘 들리시는가. 감사하다.  한민전통시장은 서구뿐만 아니라 대전에서 가장 잘 운영되는 전통시장이라는 걸 저는 잘 듣고 왔다. 오전부터 열심히 장사하시는 상인들 보니 우리 정치도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반성의 생각도 하게 된다.

 

  우리가 선거도 시작하기 전에 항상 우리 새누리당을 지지해주신 국민들께 너무나 큰 실망감을 끼쳐드려서 과거의 선거보다 큰 반응이 없는 것을 보고 정말 죄송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가지게 된다. 그러나 여러분 이번에 대전 서구 후보는 우리 새누리당에서 정말 아끼고 유능하고 꼭 대전 발전, 서구 발전을 위해 또 대한민국 정치 발전 위해 이번에는 정말 국회 한번 꼭 진출시켜서 크게 한번 써 먹어야겠다 생각해서 우리 이영규 후보 다시 공천했다. 우리 대한민국과 서구를 위해서 이제 4번째 도전인데 여러분, 불쌍하지 않나.

 

  대전 서구가 어떤 도시인가 대전시청뿐만 아니라 정부청사까지 있는 우리 대전과 대한민국의 행정중심지이다. 제가 내무부차관 할 때 대전 서구 정부종합청사 준공식에 왔었던 기억이 새롭다. 거기에다 대전에 예술의전당 또 시립미술관까지 있는 문화와 행정이 모여 있는 대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다. 이번 선거에서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서 서구가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느냐 하는 선거이다. 대전 서구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지난 16년 동안 야당 의원을 뽑아주시지 않았나. 그래서 나름대로 일도 많이 하고 어느 정도 발전도 했지만 여러분 야당 의원과 여당 국회의원은 하늘과 땅 차이고 능력의 차이가 난다. 그동안 여러분들께서 박병석 의원을 4번씩이나 국회의원을 만드셔서 대한민국의 국회부의장까지 만들어주셨는데, 이제 정말 능력 있고 일 잘하는 우리 이영규, 한번 서구를 대표하는 여당의 힘 있는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서 지난 16년간 하지 못했던 발전 한 번 더 시켜봐야 하지 않겠나, 여러분! 2009년부터 논의되었던 광역철도가 2015년 박근혜 정부 들어서고 나서야 겨우 통과될 수 있었다. 야당 국회의원이 해결하지 못했던 걸 대통령 공약으로 추진해서 해결했다. 이제 올해부터 공사 시작 될 텐데 안 그래도 여러분들 생각보다 늦어졌던 공사가 더 잘되게 속도감 있게 추진되려면 여당 국회의원이 힘 있게 추진해야하지 않겠나, 여러분!
 
  우리 이영규 후보는 지난 12년 동안 서구를 위해서 일하겠다는 소신을 가지고 준비에 준비를 다해 온 정말 준비된 후보이다. 우리 이영규 후보는 행시와 사시 모두 합격한 수재인데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우리 대전시당위원장까지 했다. 보통 경험이 있으면 행정경험이 부족한데 우리 이영규 후보는 행정경험과 정치경험 모두 부족한 점이 없는 사람이다. 지난 12년 동안 발로 서구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국회의원 한번 시켜달라고 그렇게 애걸복걸 했는데 여러분 이제 이 불쌍한 이영규 한번 국회의원 만들어서 써먹어보자 여러분. 지금 대전에 꼭 필요한 도시철도 2호선 야당 대전시장 취임 후 어떻게 됐나. 원래 계획이라면 올해 공사 시작했어야하는데 야당 시장과 야당 의원은 이걸 논의조차 못하고 있다. 이영규 후보와 새누리당은 도시철도 2호선을 원하는 대전 시민들을 잊지 않고, 이번에 힘 있는 여당 이영규 국회의원을 만들어주신다면 집권여당의 대표인 제가 이곳 도시철도는 확실하게 만들어 드리겠다, 여러분! 또 그린벨트 해제 못해 무산된 유니온스퀘어사업도 이영규 후보가 다시 검토해서 재추진 할 것이다. 그리고 대전은 새로운 일자리가 없어 관광자원도 부족하고 성장동력 개발해 지역경제 살아나게 만들어야 되지 않겠나. 괴정동 같은 구도심들 서구 다른 신도심에 비해 문화시설 부족하다고 제가 잘 알고 있다. 이영규 후보는 이런 것도 잘 챙겨 구도심 주민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영장도 만들고 복지관도 만들겠다고 한다. 여러분, 12년 동안 서구 발전 위해 연구하고 준비해온 이영규 후보 한번 국회의원 만들어서 서구 시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을 한번 향상시켜야하지 않겠나, 여러분! 박병석 의원이 4선 국회의원하며 나름대로 이뤘지만 그래도 빠진 곳 많지 않겠나. 그 양반 부지런해서 서울 대전 자주 왔다 갔다 하며 많이 한 거 알지만 이제 좀 더 중진 의원으로 일할만큼 했는데 그분이 다하지 못한 걸 정말 의욕 넘치고 국회의원 되서 서구 대전 대한민국 정치발전 위해 일해보고 죽고 싶다는 이영규의 절규를 서구 시민 여러분들께서 한번 풀어보자. 그리고 대전에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이것이 계획대로 잘 추진되어야 하지 않겠나. 대전 이 예산이 2조원정도 들어오게 되는데 이것도 대전 발전을 위해서는 이게 꼭 성공적으로 잘 진행되어야한다. 이렇게 대전 발전 위해 중요한 이러한 대형 국책사업이 속도감 있게 제대로 착공되고 준공되게 하려면 대전의 7개 국회의원 선거구 이번에 모두 여당 의원 만들어 대전 발전 10년 앞당겨 보자, 여러분!

 

  여러분, 충청도는 대한민국 중심이고 대전은 또 그 제일 중심의 계란 노른자 같은 지역이다. 충의의 고장 충청이 제대로 서야 나라가 제대로 설 수 있다 충청이 우리 새누리당 표 몰아줘야 충청도가 힘을 받지 않겠나, 여러분! 대한민국 미래 이제 충청도 대전이 이끌어 가야한다. 여러분 오늘은 식목일이다. 후손들 위해 정성스레 나무 심듯이 충청에도 대전에도 정치의 나무를 심어야한다. 미래의 희망에 나무 우리 이영규를 4월 5일 식목일에 심어서 씩씩하게 튼튼하게 자라서 대전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일으켜보자 여러분! 대한민국이 새롭게 미래로 나가려하는데 야당은 우리 나무의 뿌리마저 뽑으려 하고 있다. 나라 위해 안보도 튼튼히 하고 경제도 살리고 일자리도 만들어야하는데 야당들은 이것을 사사건건 발목 잡고 있다. 야당이 나무의 뿌리를 뽑게 만들면 우리 후손들은 희망 없는 민둥산과 같은 곳에서 살아야한다. 운동권 야당의 승리를 방계하게 되면 우리 후손들에게 지를 짓는 것이고 역사의 죄를 짓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는 역사의 죄인이 되어서는 안 되지 않겠나. 절대 운동권정당인 야당이 승리하게 둬서는 안 된다. 4월 13일 충청 정치의 식목일로 삼아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심어나가자 여러분!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은 운동권 의원들이 너무 많아 운동권 정당이라 규정하고 있다. 그러한 운동권출신 정치인들이 국회 들어와서 하는 일들은 너무 과격한 투쟁적인 반대 일들만 일삼아 지난 19대 국회 역대 최악으로 국민들로부터 비판 받고 있다. 또 선동, 선정에 능해서 국민을 속이고 현혹시키는데 선수라는 것을 저희들은 경험했다. 이런 운동권 출신에게 절대로 휘둘려서는 안 된다. 19대 국회는 운동권 출신이 지배한 야당 때문에 민생도 경제도 발목 잡히고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 눈여겨보지 않았나. 운동권 세력은 과거에 갇혀 오직 자신들만의 이념과 신념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이다. 시대착오적 이념과 자신들만의 패권주의에 의해 민생경제 아예 뒷전에 둔 그런 사람들이다. 운동권 출신 사람들이 박근혜 정부 망해야 자신들 살 길이 있다 생각하고 다음 대선 때 자기들 승리 위해 박근혜 정부 망하도록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모든 개혁 정책들을 발목 잡아왔다. 정부, 여당이 추진했던 청년일자리창출법안, 경제활성화법안, 구조개혁법안 심지어 국가의 안보를 위한 테러방지법까지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아오던걸 여러분들 너무나 잘 아시지 않나. 이제 야당 찍으면 20대 국회에 다시 운동권 출신들이 대거 들어오게 되어있다. 운동권 출신 국회에 들어오게 되면 지난 19대 국회보다 20대 국회는 더욱더 엉망이 될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다. 나라 발목 잡는 운동권 세력 과거의 갇힌 친노 패권주의 정당에게 대한민국 국회를 맡기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겨서는 절대 안되지 않겠나,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은 지금 대표가 김종인 대표가 한분인지 문재인 대표 두 분인지 저희들이 잘 모를 정도로 또 두 분 정체성이 서로 다르다. 그래서 야당 진짜 주인과 가짜 주인이 누구인 지 정말 궁금하다고 국민들이 이야기한다. 선거 앞두고 정체성도 헷갈리는 이런 정당에 나라일 맡기고 표 찍어줘서 되겠나. 국가 운영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이 국방이고 안보이다. 그런데 안보이슈만 터지면 사사건건 발목 잡는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다. 과거 김대중 노무현 시설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하게 되면 북으로 엄청난 달러가 현금으로 많이 올라가 그 돈으로 핵폭탄 만든다고 당시 야당이었던 새누리당이 얼마나 많이 반대했었나, 그런데 그 돈으로 북한에서 핵 만들어 세계평화 위협하고 우리 대한민국을 위협하지 않고 있나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중단시킴으로써 북한으로 올라가는 달러현금을 막아 더 이상 많은 핵무기 개발 중단시키려 했는데 이걸 가지고 문재인 대표는 그럼 북한하고 전쟁 하자는 말이냐고 국민들을 위협했다. 저는 문재인 대표에게 이렇게 묻고 싶다. 그렇다면 문재인 대표는 그 어린 김정은에게 굴복해서 우리가 북한에게 항복하자는 말인지 이렇게 묻고 싶다 여러분. 안보와 경제는 둘이 아니고 하나이다.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도 살고 여러분 살림살이 나아진다. 안보포기세력인 더불어민주당 선거 승리하면 우리 경제는 어떻게 되고 우리 수출은 어떻게 되나 안보는 우리 새누리당이다. 우리 새누리당이 힘 있어야 여러분들 안전을 지키고 우리 경제와 민생 두루 편안하게 살릴 수 있다. 야당은 민생경제 살리겠다고 하면서 틈만 나면 국민을 속이는 포퓰리즘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국민을 속이고 꿀 발린 독약인 달콤한 공약으로 나라 살림살이 거덜내는 짓만 골라가며 하고 있다. 야당 대표는 복지를 위해 우리 국민의 조세부담률을 2~3% 더 높이겠다고 하고 있다.  야당 주장대로라면 39조원 세금 더 걷어야한다. 여러분 1인당 77만원의 세금 더 부담해야한다. 4인 가족 한가구당 308만원의 세금을 일 년에 더 내야하는데 여러분 이것은 집집마다 세금 폭탄을 터뜨리는 것이다. 39조원의 세금폭탄 여러분들 감당할 수 있겠나 여러분. 그리고 국민연금에서 일 년에 100조원 뽑아내 포퓰리즘 공약에 쓰겠다고 한다. 국민연금 주인은 여러분 돈이고 또 여러분 자녀가 앞으로 써야할 앞으로 저축이다. 국민연금은 한 푼이라도 허투로 쓰면 안 된다. 100조원이나 되는 엄청난 돈을 마음대로 하겠다는 거 여러분 이거 방치해주시겠나 여러분.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도 그동안 좀 열심히 하려고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대한민국을 훌륭한 대한민국 선진국 만들기 위해 노력 많이 했음에도 이것을 제대로 못해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이지만 공천과정에서 국민 여러분들 실망 많이 끼쳐 드린 것 사실이다 여기에 대해 집권여당 대표인 제가 제 잘못 조금 있지만 이 모든 것에서 책임을 지고 이번 선거가 끝나면 새누리당 승패 상관없이 책임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우리 새누리당이 그동안 국민여러분들께 실망을 많이 끼쳐드려서 우리 새누리당 평생 찍어오시던 많은 국민들께서 등을 돌려서 투표장에 나가지 않겠다고 돌아 앉으셨다. 그래서 우리 새누리당에서 긴급판세조사를 해보니 이번에 과반 미달되는 선거결과 나오는 걸로 분석이 됐다. 여러분, 정말 죄송하다. 여러분, 그러나 우리 새누리당 밉다고 야당 운동권정당에게 표를 주지는 않을 것 아닌가. 여러분들께서 투표장 안 나가신다면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미달하게 된다. 그러면 우리나라 꼴이 어떻게 되겠나. 2년 남짓 남은 박근혜 정부는 식물정부로 전략하게 된다. 우리대한민국 미래가 어려워진다.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 다시 한 번 용서해주시고 4.13총선에서 우리에게 표를 찍어주심으로써 우리에게 회초리를 때리신다는 심정으로 여러분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 용서 구한다. 앞으로 잘하겠다. 분열되었던 우리 새누리당 제가 앞장서서 책임을 지고 박근혜 대통령 남은 임기동안 성공적으로 마무리 잘해서 우리 새누리당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야당이 승리할 경우 우리나라의 일대혼란이 올수 있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여러분의 애국심을 호소한다. 대한민국을 걱정하시는 국민들이라면 팔장끼고 방관해서는 안 된다. 적극적으로 나서 야당 저지해야한다. 정부가 국정을 제대로 수행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개혁 작업을 완수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 투표로 꼭 도와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 드린다. 대전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안보튼튼 우리 새누리당과 안포 포기 더불어민주당의 대결이다. 이번 선거는 경제 살리기 정당과 경제 발목 붙잡기 정당의 싸움이다. 이번 선거는 일자리창출 정당과 일자리방해 정당간의 대결이다. 이번 선거는 나라를 잘 이끌어갈 정당과 나라를 거덜 낼 정당을 선거하는 선택이다. 이번 선거는 범국민정당과 운동권정당의 대결구도이다. 여러분 이런 상황에서 어느 정당에게 투표 하겠나 여러분. 자 여러분 감사하다. 다시 한 번 여러분께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 드린다. 우리 이영규 후보 지난 3번의 선거 나와서 여러분에게 서구 발전 대전 발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얼마나 열심히 돌아다녔었나. 또 대전부시장하면서 서구 발전을 위해서 예산 많이 끌어다놨을 것이다. 4번 국회의원 시키면서 국회부의장까지 시켜주시지 않았나. 이제 정말 서구 발전과 대전 발전,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위해 남은 인생 다 바치겠다는 이 이영규의 절규를 들으시면서 이영규가 나라 발전을 위해서 일할 수 있게 좀 도와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2016. 4. 5.
새누리당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