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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이재선 대전 서구을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5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5(화) 12:40, 대전교육청 사거리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우리 이재선 3선 의원을 이제 4선 의원 만들기 위해 총출동했다. 여러분, 약속을 지키는 사람 이재선을 4선 의원으로 만들어서 대전 발전을 10년 앞당기기 위해 집권여당의 당 대표인 제가 이곳에 왔다.

 

  여러분, 서구가 어떤 곳인가. 대전시청뿐만 아니라 정부청사까지 있는 대전과 대한민국의 행정중심지 아닌가. 제가 내무부 차관 시절에 우리 염홍철 대전시장 시절에 정부 3청사 기공식을 제가 와서 했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로 대전이 이렇게 참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고 제 마음이 뿌듯하다. 그동안 우리 이재선 의원이 3선 의원을 지내며 우리 대전에 한밭수목원과 예술의전당, 시립미술관까지 문화행정이 모두 모여 있는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지 않았는가. 이번 선거에서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서 서구가 더 살기 좋은 모습으로 발전하는가가 결정된다. 우리가 선거를 시작하기도 전에 국민 여러분들께 너무나 많은 걱정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새누리당 서구 호보는 정말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니 새누리당이 대한민국과 서구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한번 도와주시겠는가.

 

  대전 서구는 지난 선거에서 야당 국회의원을 뽑아주었는데 여러분 4년 동안 서구가 좀 나아진 것이 있는가. 운동권 출신 국회의원이 되면 자기 지역구 발전은 뒷전에 두고 국회에서 과거 운동권 시절 투쟁하는 것처럼 투쟁하느라 시간을 다 보내기 때문에 지역구 발전이 안 된다는 것이 이미 증명되었다. 오늘부터 공사를 시작해야할 도시철도 2호선은 야당 시장과 야당 국회의원 때문에 논의가 중단되었다는 사실을 여러분 알고 계신가. 야당 국회의원에게 대전을 이렇게 맡길 수는 없다. 대전 시민을 위해서 일하는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을 뽑아서 과거에 우리 이재선 의원이 3선 의원을 하면서 많은 발전을 이룬 서구의 발전을 다시 되돌려보자.

 

  여러분, 이재선 의원은 과거 서구에서 정말 일을 많이 했다. 대전 시민이 사랑하는 한밭수목원 누가 만들었는지 아는가. 이재선 후보가 국회의원 당시 한 일이다. 대전 예술의전당도 이재선 후보가 추진해서 완성한 것 아닌가. 대전의 문화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은 공을 세운 분이다. 이재선 의원이 약속을 지키는 사람인데 정말 이재선 후보를 믿을 수 있는가. 국회의원 당시에 지역 공약 이행을 충청도에서 제일 많이 한 국회의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과거 국회의원을 하던 시절에 상을 많이 받아 일일이 소개를 못하겠다. 18대 국회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공약이행률 충청권 1위, 전국 10위에 빛나는 신뢰의 정치인이다. 18대 국회에서 지방소비세법 이것을 정부와 개정 발의해서 매년 800억원 이상의 재정 지원 효과를 보게 한 것도 이재선 의원이었다. 이제 이재선 의원은 여러분께 이렇게 약속하고 있다. 월평과 둔산권에 인구가 많은데 여고가 하나밖에 없다. 이재선 의원이 서구에 여고를 만들고 도서관도 만들겠다고 한다. 이재선 의원이 서구를 녹색도시로 만들었듯이 교육전문도시로 반드시 만들 것임을 집권여당 당 대표인 제가 여러분께 보장하겠다. 대전정부청사 유휴부지가 2만 8천평 정도 된다. 이것은 정부가 행정기관을 옮겨오기 위해 남겨둔 땅인데 이제 세종시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 땅의 용도가 변경되어야 한다. 또 대전시로 가져오겠다고 하는데 여기 박범계 의원이 이것 안 된다고 얘기했다. 여러분, 집권여당의 힘으로 정부 대전청사 유휴부지 2만 8천평을 대전시로 이관시키도록 하겠다. 행정역사박물관 및 명품도서관을 만들겠다. 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창업기업을 유치하도록 하겠다. 여러분, 이런 큰일은 여당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이다. 여당의 이제 4선 의원이 많은 예산을 가져올 수 있겠는가 아니면 힘없는 야당의 재선의원이 이 많은 예산을 가져올 수 있겠는가. 특히 대전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제과학비즈니스 건설이 예정대로 잘 진행되어야 한다. 5조 1700여억원 중에 우리 대전에 2조원 이상의 예산이 들어가게 된다. 현재 3월까지 토지 보상이 마무리되어야겠는데 이 모든 것을 다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힘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우리 이재선 의원이 3선 의원을 지내며 대한민국 국회의 보건복지위원장을 하면서 많은 일을 했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다. 이제 4선 의원이 되면 우리 대전뿐만 아니라 충청권의 정치지도자가 되어 대전․충청권의 우리 새누리당 의원의 보스가 되어 대전과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 틀림없다. 여러분, 오늘은 식목일이다. 여러분 우리나라를 녹색의 나라로 만들고 많은 좋은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는데 오늘 이재선이라는 묘목을 다시 한 번 이 땅에 심어서 대전 시민 여러분들의 안식처로 만들고 싶은 생각 없으신가.

 

  여러분, 현재 19대 국회는 운동권 출신의 야당 의원들이 사사건건 모든 정치를 운동권의 투쟁하듯이 해옴으로써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로 평가를 받는 다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 것이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제1야당에서 이번 총선에서 또 다시 운동권 출신들을 대거 공천함으로써 70명이 넘는 30% 이상의 운동권 출신 정치인이 출마하게 되어있다. 이 사람들이 국회에 들어오게 되면 20대 국회는 19대 국회보다 더 나쁜 국회가 될 것이다. 대전 시민 여러분들께서 이것을 막아주시겠는가. 운동권 세력은 과거에 갇혀서 오로지 자신들의 이념과 신념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시대착오적인 이념과 자신들만의 패권주의에 갇혀서 민생과 경제를 아예 뒷전으로 두고 투쟁만을 일삼는 사람들이다.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은 박근혜 정부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한 모든 정책들의 발목을 잡고 투쟁해서 박근혜 정부를 망하는 것이 자신들의 목적 달성처럼 이렇게 발목 잡아서 대한민국 국회가 완전히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주는 국회로 만들었다.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은 박근혜 정부가 망하는 것이 자신들의 살길이다. 이것이 다음 대통령선거에서 자신들이 승리하는 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청년일자리창출법안, 경제활성화법안, 구조개혁법안 심지어는 국가의 안보를 위한 테러방지법까지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았다는 것을 여러분들 잘 알고 계신가. 야당은 지금 20대 국회에 다시 운동권 출신들이 대거 들어오게 된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정말 어렵게 된다. 나라의 발목을 잡는 운동권 세력, 과거에 갇힌 친노 패권주의 정당에게 대한민국 국회를 맡기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겨서는 절대로 안 되겠다. 요새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 대표가 대표인지, 문재인 대표가 대표인지 누가 진짜 주인인지 알 수 없다. 저는 잘 알고 있다. 이번 선거가 끝나는 대로 다시 숨어있던 친노 패권주의자들이 득세해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대통령선거를 위해 박근혜 정부를 망하는 길로 가게 하기 위해 협조하지 않을 것임에 틀림없다.

 

  여러분, 국가 운영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국방이고 안보가 아닌가. 그런데 안보이슈만 터지면 사사건건 발목 잡는 정당이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이다. 여러분 과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가동하게 되면 엄청난 수억대의 달러가 매년 김정일에 손에 들어가서 이 돈을 가지고 핵폭탄을 만든다고 당시 야당인 우리가 얼마나 반대를 많이 했는가. 그 돈으로 김정은이 핵폭탄을 만들어서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우리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지 않는가. 박근혜 대통령이 이것을 막기 위해 개성공단을 중단했는데 잘하지 않았는가. 그런데 개성공단 중단결단을 가지고 문재인 대표가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말이냐고 하며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그러면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게 되면 개성공단을 다시 재가동하겠다고 하는데 그러면 1년에 또 수억원의 달러가 김정은의 손으로 들어가고 그 돈으로 핵폭탄을 더 많이 만들지 않겠는가. 그러면 문재인 대표는 김정은 정권이 핵폭탄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 북한에게 항복하자는 말인지 국민 앞에 밝혀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 세계적으로 테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IS에서 대한민국도 테러대상국으로 지정한 바가 있다.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이 북한이 핵무기를 더 만들지 못하게 하기 위해 북한에 제재를 가하고 있다. 언제 IS테러단과 북한이 손을 잡을지 모른다. 그래서 우리 정부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우리 국민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테러방지법을 국회에 통과시키려고 하는데 이것을 열흘 동안 발목을 잡고 국회를 마비시킨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 아닌가.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게 되면 이 테러방지법을 폐지하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이 테러방지법을 폐지하겠다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테러를 가해도 좋다는 말 아니겠는가. 이런 정당에게 대전 시민 여러분들의 깨끗한 한 표를 절대로 주어서는 안 된다.

 

  여러분, 야당은 민생경제를 살리겠다고 이야기하면서 틈만 나면 국민을 속이는 포퓰리즘 공약을 쏟아내 놓고 있다. 국민을 속이고 꿀을 바른 독약인 달콤한 공약으로 나라살림을 거덜 내는 짓만 골라서 하고 있다. 야당의 대표는 조세부담률을 높이겠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이 자리에게 계시는 국민 여러분 한 명당 1년에 77만원의 세금을 더 내고 4인 가족 한 가정이 연간 308만원의 세금을 더 내고 우리 국민들이 무려 39조원의 세금을 더 내야한다. 이것은 세금핵폭탄 아닌가. 여러분들 이것 원하시나? 원치 않으면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표를 주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국민연금 가입한 분이 2100만명이고 연금을 받고 계신분이 400만명이 있다. 그런데 야당에서 매년 10조원씩 무려 100조원이라는 돈을 국민연금에서 빼서 다른 포퓰리즘 공약에 쓰겠다고 한다. 국민연금의 주인은 국민이다. 여러분의 돈이고 여러분의 자녀들이 앞으로 써야 될 저축예금이다. 국민연금은 한 푼이라도 허투루 사용해서는 안 되는데 무려 100조원이 되는 돈을 가져다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을 방치해선 되겠는가.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세금폭탄, 국민연금 파괴자다. 여러분에게 세금을 부과해서 등골을 휘게 하고 국민연금을 제멋대로 사용해서 여러분들의 노후를 힘들게 하려고 하고 있다. 이런 야당을 표로 혼내줘야 하지 않겠는가.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이 잘 나가다가 공천과정에 잘못해서 평생 우리 새누리당을 지지하던 많은 국민들의 마음을 상하게 해서 그분들이 화가 나서 이번 선거 투표를 안 하겠다고 한다. 화가 난다고 야당을 찍을 수는 없고 투표하러 가지 않겠다고 하신다. 그래서 제가 판세분석을 해보니 우리가 과반의석이 깨지게 되어있다.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지 못하면 우리나라 어떻게 되겠는가. 정말 너무나 큰 고통이 생긴다. 우리나라에 일대 혼란이 올 수 있다. 외국인 투자자도 우리나라를 떠나게 될 것이다. 우리 새누리당의 잘못이 크다고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해서 운동권 정당이, 야당이 승리하게 해선 안 된다. 당 대표인 제가 국민 여러분께 모든 잘못이 저에게 있다고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했다. 제가 이번 이 선거가 끝나게 되면 선거의 승패와 관계없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사퇴하겠다고 이미 밝힌 바가 있다. 여러분, 저희들을 용서해주시라. 정말 잘못했다. 다시는 앞으로 그런 잘못하지 않도록 하겠다. 우리 새누리당이 국민공천제를 100% 확립해서 우리 정치를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정치를 혁신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로 반드시 만들겠다.

 

  여러분, 박근혜 대통령 임기가 이제 2년도 남지 않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개혁해서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많은 개혁정책들을 내놓았다. 여러분 남은 2년 임기 동안 이미 펼쳐놓은 개혁들을 다 성공시켜서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미래의 1등 국가, 1등 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만들게 만들어줘야 하지 않겠는가. 이를 위해서는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 이상을 얻어야 한다.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대전 시민 여러분께 눈물로 호소 드린다. 우리의 미래세대들이 1등 국가에서 1등 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번 총선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넘는 의석을 차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저와 이재선 의원 그리고 박성효 시장, 남충희 경기도 경제부지사, 육동일 교수, 염홍철 전 시장이 같이 여러분께 호소한다. 감사하다.

 


2016. 4. 5.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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