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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오성균 청주청원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5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5(화) 14:50, 신한은행 사천동점 앞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청원구 주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당원 여러분 사랑한다. 청주와 청원이 한동네가 되어서 처음 치러지는 선거다. 청주와 청원 통합은 지역발전을 바라는 지역주민들의 염원으로 이뤄진 자율통합의 모범적 사례였다. 그 덕분에 우리나라는 인구가 82만명이 넘는 훌륭한 대도시가 생기게 되었다. 이번 선거에서 누구를 뽑느냐는 것은 통합청주시에 미래가 결정되는 중요한 선거다. 기왕에 통합된 청원구에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 만들어 미래로 나가는 훌륭한 청주를 만들어 보자.

 

  오성균 후보는 국민이 신뢰하고 원하는 사람을 공천하기 위해서 도입한 국민공천제 상향식공천제에 의해 당당하게 당선된 여러분들이 만들어 준 국민후보다. 오성균 후보는 새누리당에 다른 능력있는 후보들을 물리치고 당당하게 국민경선을 통해 당선된 여러분들께서 검증한 후보다. 우리 오성균 후보는 청원 부기면에서 태어나서 자란 진짜 토박이다. 사시를 패스하고도 남들 다하는 판검사 안하고 지역에서 힘없고 돈없는 서민들을 위해 인권변호사로 일해 온 정말 믿음직한 청년이다. 12년 동안 한결 같이 이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면 지역을 발전시킬 일만 생각해온 오성균 아닌가.

 

  청주청원은 오창과학단지를 포함해서 땅도 넓고 인구도 많고 발전 잠재력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지역이다. 청원주민 여러분. 지난 12년 동안 이곳은 야당 국회의원을 뽑아서 청원이 나아진 것이 있는가. 인구 유입이나 발전 동력이 많이 떨어져 정체만 되었다고 저는 듣고 있다. 새롭게 태어난 청주청원은 젊은 새로운 인물이 비전을 가지고 발전시켜나가도록 도와줘야 하지 않겠는가.

 

  오성균 후보는 청주의 교육국제화특구를 지정해서 교육명품도시로 만들 것을 약속하고 있다. 청주국제공항과 천안 수도권전철을 연장해서 청주를 한단계 더 도약시킬 계획도 가지고 있다. 서울에만 있는 청년 아카데미를 유치해서 우리 청주의 청년들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받게 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젊은 일꾼 오성균이 교육과 일자리복지도 꼼꼼히 챙기니 믿음직스럽지 않는가.

 

  청주지역에 새누리당 4명의 후보가 청주를 중부권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서 선거공약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지역 국회의원 4명을 새누리당으로 몽땅 뽑아주신다면 4명과 우리 새누리당이 함께 힘을 합쳐 청주를 중부중심도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특히 젊은 패기의 오성균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밀어주신다면 청주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를 건설하고, 청주 북이에서 원남까지 23.8km를 고속화도로를 건설하고, 충북을 대표하는 도로인 세종강원권을 연결하고 허리를 담당할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필수 연결도로, 이 모든 것을 우리 새누리당과 오성균 의원이 만들어내겠다. 광역철도, 오성균 후보의 야심적인 대표공약이라 슬로건이다. 이것은 집권여당의 힘이 아니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 알고 계신가. 야당의 힘없는 4선 의원보다 힘있는 여당 초선의원이 예산을 더 많이 끌어 올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 오성균 후보가 당선되어야 통합청주시의 명품청원을 만들 수 있다. 청주에는 우리 충청북도의 정치지도자 정우택 4선 의원이 등장하게 되고 또 오성균 후보, 송태영 후보, 최현호 후보 4명이 다 당선되게 되면 청주가 대전을 능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중심도시로 발전 할 수 있겠는데 도와주시겠는가.

 

 다음은 여러분께 야단맞을 이야기 말씀드리겠다. 우리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라고 국민들이 비판을 많이 하고 계시다. 저희들 그것 인정한다.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였다. 우리는 19대 국회의원으로 국민 여러분께 얼굴 들 낯이 없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 저희는 정말 억울하다. 저희들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개혁해서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많은 개혁정책을 국회에 보내 입법화 해주길 바라고 있었는데 이것을 여당 의원만 가지고 도저히 할 수 없다. 그 이유는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야당이 반대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식물국회가 되어 있다. 우리가 과반수 이상 의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힘이 드는데 정말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 지금 세계경제가 굉장히 안좋아지고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제대해도 취직을 할 수 없다. 매년 40만명의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하는데 이 청년들 일자리가 부족하다. 오죽하면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내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다고 절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실 것이다. 이런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라는 것을 대통령이 국회에 보내 통과시켜주길 바랬는데 이 법이 통과되면 일자리가 79만개가 만들어진다. 이것을 야당이 당치않은 이유로 발목을 잡고 안놓아주고 있다. 그러니 어떻게 하는가. 옛날 같이 국회선진화법 없었으면 몸싸움을 해서라도 중요한 법은 통과시켰을 것이다. 그런데 못하고 있다. 그리고 IS테러단이 자꾸 테러를 일삼으니까 우리 국민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테러방지법을 국회 통과 시키려고 했는데 이것마저도 야당이 반대하면서 열흘 동안 우리 국회를 마비시켰다는 사실을 여러분들 알고 계신가. 그리고 요새는 중장년층 실업자가 많이 생기고 있다. 이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법이 노동개혁법이다. 기간제법, 파견제법인데 이것도 야당이 반대하고 있다. 반대하고 있는 이유는 우리나라 노동자의 3.5%밖에 되지 않는 과격 귀족노조 민노총이 더불어민주당과 손을 잡고 반대하고 있는데 그 못난 더불어민주당이 민노총 눈치를 봐서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국회가 계속되어서 되겠는가. 이것 막아야 되지 않겠나. 그러려면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넘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데 비상이 걸렸다. 그동안 우리 새누리당이 잘 하다가 공천과정에 여러 가지 잘못한 일이 많이 벌어져 평생 우리 새누리당을 찍던 50-60대 국민들이 새누리당 꼴보기 싫다고 해서 돌아앉았다. 그분들이 야당을 찍지는 않는다. 그러나 투표하러 안가시겠다고 한다. 제가 어제 밤늦게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는데 화가 너무 많이 나있기 때문에 뾰족한 수가 없다. 그래서 제가 공천과정에서 있었던 잘못 모든 것을 당대표인 제가 책임지겠다. 국민 여러분 대단히 죄송하다. 용서를 구한다. 제가 책임지고 선거결과에 관계없이, 승패에 관계없이 당대표 사임하겠다고 용서 구하고 있다. 우리 새누리당이 잘못한 것 알고 있다. 여러분 용서해 달라. 여러분들께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애국심을 갖고 계신다면 저희들한테 채찍질을 해주시고 대신 투표를 해주셔야 된다. 지금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가 무너지게 되면 박근혜 대통령 남은 임기 2년 동안 아무것도 못한다. 식물국회, 식물 박근혜 정부, 식물 박근혜 대통령이 되는데 여러분 이것 막아주시겠는가.

 

  우리 새누리당에 화가 나있는 여러분들을 설득해 투표하도록 해주시는 것이 우리를 도와주시는 길이다. 그렇게 해서 이번 총선에서 우리가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우리 새누리당에게 다시 과반수를 넘는 의석을 주신다면 우리가 심기일전해서 박근혜 대통령 남은 임기동안 그동안 추진하던 모든 개혁작업들을 완성해서 우리 대한민국을 특급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우리의 미래세대들이 1등 국가에 1등 국민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

 

  이번 선거는 운동권 정당의 승리냐 아니면 민생을 책임지는 우리 새누리당의 승리냐 라는 선거다.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길 부탁드린다. 이번 선거는 안보 튼튼 정당과 안보 포기 정당의 대결이다. 이번 선거는 경제살리기 정당과 경제 발목잡기 정당의 싸움이다. 이번 선거는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방해 정당의 대결이다. 이번 선거는 나라를 잘 이끌어갈 정당과 나라를 거덜 낼 정당과의 선거다. 이번 선거는 범국민 정당과 운동권 정당의 대결 선거다. 여러분 이런 상황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하시겠는가.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는가. 우리 새누리당은 오성균 의원과 함께 경제를 살리고 청년실업을 해결하겠다. 격차를 해소하고 서민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덜어드리겠다. 이곳 대전과 충청이 힘을 받도록 충천발전 확실하게 챙기도록 하겠다. 대전-충청-세종을 아우르는 과학벨트의 발전, 메갈로폴리스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도록 하겠다. 이제 충청도의 국회의원을 여당으로 싹 바꿔서 충청의 힘을 보여주기 바란다. 힘있는 여당 국회의원 대거 뽑아서 충청의 목소리를 키워야한다. 그렇게 해야 충청도의 정치지도자 정우택 4선 의원이 더 큰 정치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도와주시겠는가. 감사하다.  

 

 

2016. 4. 5.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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