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6(수) 9:20, 전주 메디프랜드 사거리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아침 일찍 많이 나와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전국을 다니면서 목이 쉬어서 잘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새누리당 대표인 제가 지난해 영광스럽게도 전라북도 명예도민이 되었다. 이제 는 저는 여러분과 같은 전라북도 도민이다.
반갑다. 전주시민 여러분. 전북에서는 20년 전 1996년 군산에서 강현옥 의원이 당선된 이후 한 번도 새누리당 의원이 나온 적이 없다. 지금까지 4차례의 국회의원선거, 연속 우리 새누리당 후보들의 무덤이 되어버렸다. 저희들은 열심히 하느라고 했는데 정말 너무나 안타깝고 답답하다. 그러나 저희들이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하고 저희들이 반성을 많이 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전주시민 여러분께서 우리에게 마음을 열어주실지 저희들 열심히 하느라고 하는데 참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전남을 보시라. 지난번 7.30 재보궐선거에서 우리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26년 만에 순천에서 당선된 바 있다. 우리나라 정치사에 선거혁명이 일어났다고 지역 유권자들의 높은 정치인식을 전국에서 칭찬한 적 있다. 이정현 의원은 2년이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 중에 순천지역에 예산폭탄을 가져온 것을 신문보도를 통해 잘 알고 계실 것이다. 지역주민들로부터 역시 힘 있는 여당 후보, 여당 국회의원 뽑기를 잘했다는 칭찬을 들었고 지금도 선거현장에서 열심히열심히 뛰고 있다. 그런데 전라북도 어떠한가. 전북에서는 아직 승리 소식이 없어서 우리 새누리당이 전라북도 예산폭탄을 터뜨리고 싶어도 터뜨리지 못하고 있는 것 여러분 알고 계신가. 너무나도 안타깝고 답답한 일이다.
최근에 변화의 봄바람이 세게 불고 있다.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께서 두자리 숫자인 13.2%의 지지율을 얻었다. 총선에는 여기 계신 정운천 보께서 36%의 득표율을 달성했다. 2년 전 지방선거에서 우리 박철곤 도지사 후보는 20.4%의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이제 변화의 봄바람을 현실로 만들 때가 되었다. 지금 새누리당의 경제정책을 총괄지취하시는 분이 전라북도 출신 인재인 강봉균 선대위원장이다. 전라북도 선거구가 총 10곳인데 정운천 전 장관께서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각오로 다시 재도전에 나섰다. 정운천 후보가 당선되면 우선 전라북도 정치에 위대한 승리로 우리나라 정치사에 기록이 될 것이다. 정운천 후보의 당선은 다른 지역의 5명, 10명 당선 이상의 효과를 가져 올 것이다.
전주시민 여러분. 전주는 전북의 중심으로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야할 미래의 땅이다. 전라북도 자랑거리인 1억 2천만평에 이르는 새만금은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다. 드넓은 새만금을 개발해서 서해바다 넘어 중국으로 통하는 전천후 기지를 만들어야 한다. 저희 새누리당은 그동안 전라북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새만금특별법 제정을 주도해서 새만금개발청을 우리 새누리당이 출범시키지 않았나. 국민연금기금운영본부의 전북 이전도 우리 새누리당이 성사시킨 바 있다. 미래의 쌀로 불리는 탄소섬유의 육성을 지원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에도 우리 새누리당이 앞장서 왔다. 하지만 새누리당 노력에도 한계가 있다. 전라북도를 직접 챙겨줄 여당 의원이 단 한명도 없기 때문이다. 지난 16년간 전라북도를 석권한 야당, 전라북도 발전을 위해서 과연 무엇을 했는가. 지역 발전은 내팽개치고 중앙정치에 골몰하면서 권력싸움만 해오지 않았나. 이제는 바꿔야한다. 그냥 가만히두면은 전라북도가 바뀌지 못한다. 사람이 바뀌어야 전라북도가 바뀐다. 야당 일성이 아니라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나와야 전라북도를 바꿀 수 있다. 그 주인공은 여기 있는 정운천 후보다.
전북시민 여러분. 전북에 지금 인구가 187만명이다. 전주 인구는 65만명이다. 전라북도 인구는 2001년에 201만명을 마지막으로 15년째 200만명을 밑돌고 있다. 전주는 전국 16위로 쳐져 있다. 인구가 부족한 탓에 이번 총선에서는 전라북도 국회의원 11명에서 10명으로 줄었다는 사실을 여러분 알고계신가. 이렇게 위축되는 전라북도 누구의 책임인가. 지난 16년간 전라북도 정치를 주물러온 더불어민주당인 야당이 이 모든 것을 책임져야한다. 전라북도를 위축시킨 야당은 전라북도 도민을 볼모를 잡고 야당 주권 경쟁만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 도민의 표는 서로 자기들 것이라 우기면서 막상 전라북도 도민이 바라는 것은 하나도 챙기지 못하고 있다. 이제 전라북도 정치를 바꿔야 한다. 사람도 북적거리고 돈도 넘쳐나면서 인구 200만 시대를 다시 만들어야 되지 않겠는가. 낡은 생각을 하고 낡아빠진 권력싸움만 하는 정치인들을 새롭게 물갈이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제는 전라북도 도민이 자존심을 세우고 나설 때가 되었다. 전라북도 도민을 깔보는 정치인들을 싹 물갈이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전라북도 발전이 있고 전라북도 인구 200만시대가 하루속히 열릴 수 있지 않겠는가. 전라북도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전주를 전국 10대 도시로 재진입 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여기 있는 정운천 후보다. 정운천 후보는 전라북도 고창군 인촌 김성수 선생의 생가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김성수 부통령은 정치, 언론, 문화 등 우리나라 근대사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분으로 김연수 선생과 함께 동아일보사, 고려대학교, 삼양사, 주식회사 경방을 세우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해 오신 분이다. 인촌 생가에서 태어난 정운천 후보는 그 기를 받아서인지 전북과 전주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 전주가 키운 큰 인물이다.
정운천 후보는 명문 출신으로 초대의 농림식품부 장관이 된 성공신화의 주인공이다. 농업을 살려보겠다는 신념으로 해남에 내려가서 수입 개방으로 절망에 빠진 키위 농가를 살려내고 성공한 모범 CEO가 되었다. 2005년 노무현 대통령 시절 대통령 직속 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차관으로 발탁된 바 있고, 2008년 이명박 정부시절 농림축산식품부 초대 장관이 되었다. 정운천 후보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 불구의 의지와 소처럼 일하는 뚝심으로 많은 것을 일궈낸 성공신화 그리고 기적의 주인공 아닌가.
새누리당의 불모지인 호남에서 2010년 도지사 선거에서 18%지지를 얻고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여당후보로서 이례적으로 36%의 높은 득표율을 보이면서 경쟁을 입증한 기적의 주인공이다. 이번에 3번째 도전이다. 여러분이 조금만 더 밀어주신다면 정운천 후보가 바로 국회의원으로 될 수 있다. 정운천 후보는 한결같은 사람이다. 전주, 전북의 어려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여야를 떠나 초당적으로 협력할 줄 아는 사람이다. 전주 발전 이외에는 아무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 오로지 전북사랑만을 외치는, 성춘향이보다 더 순정남 아닌가. 정운천 후보의 별명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무대포 진드기다. 배지도 없는 분이 저를 찾아와 새만금개발청을 신설해달라고 새만금특별법을 개정해 달라고 기금운영본부를 유치해달라고 막무가내로 저한테 와서 떼를 썼던 사람이다. 하도 저한테 찾아와 못 살게 굴어 정운천 후보 보면 징그럽다. 그런데 그렇기 했기 때문에 새만금개발청이 탄생할 수 있었다. 기금운영본부, 전주에 오게 만들었던 사람이 바로 정운천이었다. 제가 증명한다. 이 모든 일을 해낸 사람이 정운천이다. 7년 동안 여러분께서 국회의원 배지를 안달아 줬지만 국회의원이 된 것보다 더 열심히 전라북도 몫을 챙기겠다고 했다. 여당의 국회의원도 아니고 여당의 후보로 3수 했을 뿐인데 전주 발전을 대한 정운천의 열정과 헌신 정말 대단하지 않는가. 정운천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 정운천 한 사람 힘으로 전주는 180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제가 보장하겠다. 30년 동안 전라북도는 민주당을 지지해 왔지만 전라북도로 돌아 온 것이 무엇이 있는가. 지난해 인천 국가예산 증가율은 17%, 충청남도는 10%, 전라북도 고작 0.7% 밖에 되지 않는다. 전라북도 국회의원 몽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만들어 놓고 배신감 느끼지 않는가. 이렇게 하고도 이번 총선에서 야당 의원 다 만들어 줄 것인가. 배알도 없는가. 전라북도 도민 여러분 정신차리라.
지난해 전라북도 국가예산은 400여억원 증가에 지나지 않았다. 전라북도 예산증가율이 전국에서 꼴찌였다. 이러고도 야당 의원 만들어 주시겠는가. 도대체 11명이나 되는 야당의원들은 전라북도 무엇을 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전라북도 국회의원 11명이 한 일보다 전라남도 이정현 의원이 한 일이 더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아셔야 한다. 이제 전라북도에서도 정운천을 국회의원 만들어 주시면 전라남도 이정현 의원이 한 일 보다 더 많은 일을 할 것을 제가 보장하겠다.
정운천 후보는 저 김무성과 함께 전라북도 전주 발전을 위해서 예산폭탄을 가져 올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후보다. 정운천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 대기업 유치를 통해서 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민연금기금운영본부를 안착시키고 새만금개발해서 전과 후가 180도 다른 전라북도를 만들어 보겠다.
정운천 하나 뽑아준다고 전주가 바뀌겠는가. 여당 의원 한명이 나온다고 전북이 바뀌겠느냐는 분이 계실 것이다. 그것은 여러분 여당의원과 야당의원의 차이를 몰라서 하시는 말씀이다. 여당의원 한명이라도 뽑아야 청와대 가서 정부에 가서 그동안 쌓였던 전라북도 서러움을 모두 풀 수 있다. 전주는 바뀔 수 있다. 뒤집힐 수 있다. 집권여당 대표인 저 김무성이 보장하겠다. 전라북도 발전 쌍발통정치를 실천하는 사람, 오로지 전주만 바라보고 사는 전주바라기 정운천 후보를 팍팍 밀어 전주의 성공신화를 한 번 만들어 보자.
전북, 전주 출마 삼수생 정운천을 반드시 합격시켜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저하고 정운천과는 형님동생하는 형제간이다. 그런데 동생이 형님을 얼마나 많이 괴롭혀서 죽겠다. 제가 정운천 후보 때문에 전주에 여러 번 내려온 것 알고 계신가. 저와 정운천 후보가 명예여수시민증을 받은 적이 있다. 5년 전 정운천과 저는 여수엑스포 시내를 관통하는 도로를 만들지 못하면 여수엑스포 망친다고 여수엑스포 반납운동이 벌어졌다. 그래서 정운천 후보가 여수 내려가자고 해서 긴급히 내려갔다. 내려 가보니까 시내 관통하는 석창교차로라든지 지방도로 예산은 국비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교통이 막혀 여수엑스포 실패한다는 것이었다. 그때 총리가 내려가서 약속했는데 약속 이행 못했고 안상수 당시 새누리당 대표가 약속했는데 이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저는 그 당시 원내대표였다. 이것을 저하고 정운천이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판단지어 400억원 예산을 내려보내 여수엑스포를 성공시켰다고 고맙다고 해서 여수명예시민증을 받게 되었다. 또 제가 전라북도 도민이 된 것도 아까 말씀드린대로 새만금개발청, 기금운영본부 전북 이전을 법으로 정부의 인정을 받아 명예도민이 되었다. 정운천 끈질긴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전라북도 발전을 위한 끈질긴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었다. 배지도 없는 정운천이 지난 7년간 여기서 실질적으로 국회의원 몫 하지 않았나. 송하진 도지사가 현안을 처리하는데 정운천이 중앙과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정운천 후보가 송하진 지사를 같이 데리고 제 방에 여러번 왔다갔다. 전라북도 국회의원이 11명인데 그 사람들은 송하진 지사와 제 방에 한번도 온 일이 없다. 그래서 정운천이 전북의 희망이다. 발전시킬 수 있는 추진력과 능력과 경력을 가진 사람이다. 정운천 후보는 우리 새누리당의 119부본부장을 맡으면서 6개월 동안 119민원현장을 샅샅이 돌아다닌 능력있는 사람이다. 559건에 61억원의 예산을 예고한 바 있다. 이제 앞으로 정운천 후보가 전주의 국회의원이 되면 전라북도 바뀐다. 정운천 국회의원과 함께 전주를 바꾸고 전라북도 발전을 10년 앞당겨보자.
2016. 4. 6.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