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6(수) 9:50, 전주 평화사거리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길 건너 잘 들리나? 제가 목이 좀 많이 쉬어가지고 여러분 이해 좀 해주시기 바란다. 오늘 전라북도 정치 1번지 전주갑 선거에 우리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 우리 새누리당이 국민공천한 전희재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다. 전라북도는 저의 선대의 고향이고 또 저는 전라북도 명예도민이다. 그래서 항상 전주를 찾을 때마다 마음이 푸근하다.
친애하는 전주시민 여러분 이번 4.13 치러지는 총선은 우리 전라북도의 운명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되었다. 전라북도는 지난 30년 동안 오직 더불어민주당만이 독점을 해왔다. 우리 새누리당은 지역에 많은 헌신과 기여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전북의 250여개의 선출직에 단 한 석도 차지하지 못하기 되었기 때문에 정말 여러분 안타깝다. 우리 새누리당이 정말 그렇게 열심히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전북도민은 우리를 외면해왔다. 그런데 전라북도가 잘되었느냐. 여러분 전라북도는 전국 최하위수준 경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매년 만명 넘는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전라북도를 떠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 알고 계신가. 오늘날 이러한 전라북도의 낙후와 절망이 모두 30년간 민주당의 독식구조 때문이다 여러분. 언제까지 전라북도가 이대로 주저 앉아야하나 여러분. 이제 전라북도 살려야하지 않겠나 여러분. 여러분 26년 만에 전남에서 이정현이라는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만들어줬다. 선거혁명으로 뽑아준 이 최고가 순천을 바꾸고 전남을 바꾸고 있다는 사실이 여러분들 부럽지도 않나. 이제 전북 전주갑에서 우리 능력 있는 전희재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서 전주를 발전시키고 전라북도를 발전시켜야하지 않겠나 여러분. 이제 전라북도에서 이번 총선에서 선거 혁명을 일으켜야한다.
존경하는 전주시민 여러분 이곳 전주갑에 출마한 전희재 후보는 정말 훌륭한 능력을 많이 갖춘 인재이다. 행시 합격하고 국무총리실과 행자부 등 중앙 근무 경험뿐만 아니라 장수군수, 진안군수, 전주시부시장 전북행정부시장으로 근무했다. 여러분 전주의 한옥마을이 전국적 유명한 관광지 되어 저도 여러 번 한옥마을 찾은 적 있다. 이 한옥마을을 전희재 전주부시장이 만들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 알고 계시나. 또 공직 후에는 우리 새누리당 사무부총장을 맡아서 행정과 정치 경험 모두 두루 갖춘 후보이다. 특히 우리 전희재 후보는 여기에 출마한 다른 후보와 달리 전과가 없는 깨끗하고 정직한 후보이다. 여러분 전주갑 선거에 전희재 후보만큼 깨끗한 후보 있나 여러분.
전희재 후보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약속한 선거공약 모두가 이행되도록 저 집권여당 김무성 대표가 확실하게 보장 하겠다 여러분.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전주문화관광특구 조성하겠다. 전주 완주 통합으로 백만 광역도시 건설하겠다. 전주교도소 이전부지에 종합스포츠타운 조성하겠다. 평화동 서남권에 인문계 명문고 육성 등을 확실하게 추진하도록 하겠다 여러분. 존경하는 전주시민 여러분 이번만은 기필코 우리 전희재 후보를 뽑아서 전주의 새로운 변화 희망을 갖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여러분. 국가 안보에 소홀한 정당, 경제 대처 능력 부족한 정당, 국회에서 발목만을 잡는 운동권 정당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당에게 더 이상 표를 주지 말고 기호 1번 전희재에게 반드시 몰표를 모아주셔서 여러분 전주 발전, 전북 발전 10년 앞당겨보자 여러분. 여러분 전북에는 1억2천만평에 이르는 새만금은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드넓은 새만금 개발해서 중국으로 직통하는 전초기지 만들어야한다. 저희 새누리당이 그동안 전라북도를 위해 많은 노력해왔다. 여러분 새만금특별법 제정하여 개발지역을 우리 새누리당이 만들었다는 사실 알고 있나. 국민연금기금운영본부 전북 이전도 우리 새누리당이 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
여러분 우리 전북은 2001년도에 201만명이었다. 그런데 여러분 현재 전북 인구가 187만명으로 줄어들고 있다 매년 만명의 청년들이 직장을 찾아 외부로 나가고 있다. 전북의 11명 야당 국회의원이 그동안 과연 무엇을 했단 말인가 여러분 이렇게 전북을 낙후시킨 여당 국회의원들에게 이번에 본때를 보여줘야 하지 않겠나 여러분. 인구가 자꾸 줄다보니 전북 국회의원이 11명에서 10명으로 줄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신가. 이렇게 전북을 낙후시킨 책임을 지고 야당 국회의원들 모두 책임져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은 지금도 전북도민을 볼모로 잡고 주도권 경쟁만 하고 있다. 전라북도 표는 모두 자기들 것이라 우기며, 막상 전라북도 도민이 바라는 것은 하나도 챙기지 못한다. 여러분 이제 전라북도 바꿔야한다. 사람도 북적거리고 돈도 넘쳐나면서 다시 인구 200만 도시로 만들어야하지 않겠나 여러분.
낡은 생각을 하고 낡아빠진 권력싸움만 하는 정치인들 이제 새로운 정치인으로 전희재 같은 깨끗하고 능력 있는 새로운 정치인으로 이번에 싹 바꿔야한다 여러분. 이제는 전북도민이 자존심을 새우고 나설 때가 되었다. 전북도민 깔보는 정치인들 이제 싹 물갈이해야한다 그래야 전북 발전이 있고 전북 인구 200만 시대를 하루속히 열 수 있다. 전라북도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전주를 전국 10대 도시로 재진입 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바로 여기에 있는 행정을 알고 정치를 알고 깨끗한 우리 전희재 후보 밖에 없지 않나 여러분.
또 여러분 놀라운 사실 말씀 드린다. 30년 동안 전북도민 여러분들은 민주당을 지지해왔지만 전라북도에 돌아온 건 아무것도 없다. 지난해 국가 예산증가율이 인천은 17%이다. 충남은 10%이다. 그러나 전북은 고작 0.7% 밖에 안 된다. 여러분들께서 30년 동안 밀어줬던 민주당이 바로 전북도민 여러분들을 배신한 것 아닌가 여러분. 전북 예산 증가율이 전국에서 꼴찌이다. 이런 꼴을 보고도 여러분 또 다시 민주당에 표를 주시겠는가.
전북도민 여러분 전주시민 여러분 이제 생각을 바꿔야한다. 여당만이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이번 선거에서 우리 행정경험이 많은 능력 있는 전희재를 전라북도의 정치 1번지 전주갑에서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여러분 전주 발전 한번 시켜보자. 전라북도 한번 발전시켜보자. 그래서 희망찬 전라북도를 건설해나가자. 감사하다.
2016. 4. 6.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