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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이명수 충남 아산갑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6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6(수) 14:25, 아산 솔약국 앞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반갑다. 제 목이 많이 쉬어서 여러분들 듣기가 힘드실텐데 잘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우리 행정학박사 이명수 의원은 제가 여러분께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 아산의 큰 정치인으로 크고 있다. 25년의 공직생활과 지난 8년간 이 지역의 국회의원을 지낸 행정의 달인이자 청렴정치의 표본이다. 국회가 선정하는 입법 및 정책 개발 최우수의원을 8년 연속 한 번도 빠짐없이 수상한 바가 있다.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하는 19대 국회 최우수의원을 수상한 바도 있다. 270개의 시민단체가 모여서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7번이나 연속해서 수상한 바가 있다. 그리고 헌정대상까지 받았다. 여러분, 지난 8년간 이명수 의원이 아산시민 여러분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해서 국회의원이 받을 수 있는 모든 상을 다 수상했는데 대견하지 않은가. 지난 8년간 행정의 달인이고 또 우리 국회의 가장 능력있는 이명수 의원이 재선의원으로서 아산을 크게 발전시켜서 아산의 인구가 늘어서 이제 아산의 국회의원이 두 명이 되지 않았나. 이 모든 것이 이명수 의원이 열심히 일한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동의하시나. 이명수 의원은 그동안 경찰대와 영동대 이전 유치했고, 아산세무서를 신설했고, 국립특수교육원을 이전했다. 국도 21호선 조기 확장 개통시켰고, 아산천안 고속도로 국비를 지원했고, 서해선 복선전철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이순신 종합운동장시설을 확충했고, 한국폴리텍 아산캠퍼스 인재육성센터를 건립한 바가 있다. 아산교육기관 시설 증개축, 국비 지원 등 수많은 일을 했는데 여러분들 이것 다 알고 계시는가. 우리 이명수 의원이 겸손해서 시민 여러분께 홍보를 제대로 안한 것 같다. 여러분 이제 이명수 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어 3선 의원이 되면 지금까지 재선의원으로서 한 일보다 아마 10배는 더 많은 발전을 가져오지 않겠는가. 이제 3선 의원이 될 이명수 의원은 온양행궁을 복원해 조선왕궁벨트를 완성시켜 아산에 더 많은 관광객을 오게 만들 것이다. 온양 중심상권의 재정비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아산문화회관을 건립하고 충무공 유적지 주변 환경을 개선할 것이다. 외암민속마을 외암청사를 건립하고,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수도권 광역전철을 도고온천역까지 노선 연장 추진하는 등 아산을 발전시킬 많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인데 여러분, 이명수 의원이 여러분께 공약한 이 어려운 일은 여당의 3선 의원이 하지 않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다. 여러분께서 이명수 의원을 3선 의원으로 만들어주시면 집권여당 우리 새누리당이 이 어려운 모든 공약을 확실하게 추진하도록 하겠다. 그동안 아산에서 아마 3선 의원이 나온 일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 이명수 의원을 3선 의원으로 만들어서 아산을, 충청 정치를 대표하는 큰 정치인을 탄생시킬 때가 되지 않았는가. 우리 이명수 의원은 25년간 공직생활을 아주 모범적으로 했고, 행정학 박사이고 또 국회에서도 중요한 일을 많이 헸기 때문에 이제 3선 의원이 되면 우리 당의 사무총장도 할 수 있고, 원내대표도 할 수 있고 또 가장 확실한 것은 대한민국 국회의 상임위원장이 되게 되어있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보다 더 커진 힘으로 아산을 더 크게 발전시킬 것이 틀림없다. 이명수 후보는 지난 8년간 나라정치가 바쁜 상황에서도 아산 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성실한 국회의원이었다. 우리 국회의원들 저녁에 술도 한잔하고, 동료의원끼리 모여 이야기도 하고 해야 하는데 이명수 의원은 찾으면 국회 끝나면 바로 아산으로 내려가서 저와 술도 한잔 한 번도 하지 못한 사이다. 이만큼 충실한 국회의원 제가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여러분 자랑스럽지 않은가. 이렇게 성실하고 유능한 의원이 3선 의원이 되고 당의 중진이자 충청도를 대표하는 큰 정치인으로 성장시켜 주시겠는가.

 

  정치이야기를 한 말씀드린다. 여러분,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라고 우리가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그런데 저는 그런 비판을 받아도 되는데 우리 이명수 의원은 억울하기 짝이 없을 것이다. 굉장히 열심히 일하고 동료의원들과 거의 어울리지도 않으면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법을 많이 만들어내고 시간만 나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발전을 위해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여러분들의 민원을 처리하는 성실한 국회의원이었다. 19대 국회는 이유가 두 가지다. 하나는 야당의 운동권 출신의 국회의원들이 많아서, 정치라는 것은 여야 간에 앉아서 협상과 타협을 하는 것이 바로 정치다. 정치는 타협의 산문을 많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국민을 위해 자신들이 양보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하는데 평생을 자기들 패권주의에 빠져 자기들 생각 외에는 일체 타협하지 않는 운동권 출신들의 야당 의원이 많아 전혀 타협이 되지 않았다. 이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자기들이 집권할 그 생각 밖에는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이다. 그러다보니 박근혜 정부가 망해야 다음 대통령선거에서 자기들에게 집권의 기회가 온다는 것에 빠져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우리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우리의 미래세대들이 1등 국가에 1등 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살게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개혁정책들을 많이 추진하고 관련법을 국회에 많이 보냈는데 이것을 사사건건 발목잡고 법을 통과시키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 여당이 이 법을 빨리 통과시켜야 여러 가지 우리 국민들의 민원도 해결하고 무엇보다도 젊은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드릴 수 있는데 이것을 못했던 것이다. 우리나라 경제가 이만큼 성장이 되었는데 이제 제조업은 한계가 왔다. 그래서 현대자동차 같은 공장들이 일체 국내 공장을 증설하지 않고 전부 중국, 미국, 체코슬로바키아 이런데다 공장을 만들고 있지 않는가. 1년에 40만명의 대한민국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하는데 일자리가 없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것을 이미 예견하고 우리나라 산업의 구조를 제조업에서 서비스산업으로 대전환을 해야만 청년들 일자리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청년들의 일자리가 많이 나올 수 있는 서비스업을 육성시키기 위해 관련법을 국회에 보냈는데 3년 6개월이 지나도록 야당에서 당치 않은 이유로 발목 잡았다. 이 법만 통과되면 79만개의 일자리가 나오는데 이것을 만들지 못하게 발목을 잡은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사실을 여러분께 고발한다. 또 하나는 국회선진화법이라는 것 때문에 저희들 여당이 아무것도 못한다. 과거에는 야당이 당치않은 이유로 반대를 하고 의사진행을 방해하면 과반수가 넘는 여당에서 이것을 힘으로 밀어붙여서라도 법안을 통과시켜 국민들을 위한 법이 빨리 집행이 되도록 해왔는데 선진화법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게 되어있다. 여러분, 세계 선진국들이 선진국 진입과정에서 반드시 고비를 넘었는데 그 고비가 바로 노동개혁이었다. 네덜란드도 그랬고, 영국도 그랬고, 프랑스도 그랬다. 노동개혁을 하지 않은 나라는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없었다.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 문턱에 서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노동개혁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 이 노동개혁 법에는 좋은 내용이 많이 있다. 우리나라 대기업의 정규직 노조원들은 1년에 예를 들어 1천만원의 월급을 받는다면 중소기업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340만원 밖에 못 받는다. 34%밖에 못 받는다. 이렇게 대기업의 정규직 근로자와 중소기업의 비정규직 근로자가 이렇게 격차가 커서는 안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이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이 노동개혁법이다. 그리고 중장년 실업자들에게 파트타임잡, 이것을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기간제법과 파견제법이다. 이 법을 만들게 되면 40, 50만개의 중장년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다. 이것을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발목을 잡고 아직까지 법을 통과시키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근로자 중에 3.5%에 지나지 않는 강성 귀족노조 민노총에게 발목이 잡힌 더불어민주당이 그들과 손을 놓지 않기 위해서 이번 선거에 그들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 이렇게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를 해온 것이다. 이러다 보니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정말 국민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나라로 만들고 싶은 것을 전부다 지금 발목이 잡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 알고 계시는가. 그래서 이번 총선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 이상을 훨씬 넘는 의석을 차지해야만 박근혜 대통령이 그동안 추진했던 각종 개혁정책들이 성공해서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그런데 우리 새누리당의 국민적 지지가 더불어민주당보다 배 정도는 높았는데 지난 공천과정에서 잘못해서 평생 우리 새누리당을 지지하던 많은 50대, 60대 우리 지지층들이 새누리당에 섭섭한 마음을 가지고 이번 총선 선거에 투표하러 가지 않겠다고 화를 내고 계신다. 정말 저희들이 잘못했다. 국민 여러분께 호소한다. 저희들이 잘못한 것을 잘 알고 국민 여러분께 용서를 구하겠다. 한번만 더 용서해주시기 바란다. 그렇게 해서 우리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임기동안 그동안 추진했던 모든 개혁정책들을 완성해서 대한민국을 훌륭한 선진국으로 만들도록 여러분들 도와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 드린다. 이 모든 것이 제 잘못이다. 당 대표인 제가 제대로 잘 하지 못했기 때문에 온 문제라 생각하고 이번 선거가 끝나는 대로 선거의 승패와 관계없이 저는 대표직을 사임하겠다고 이미 발표한 바가 있다.

 

  여러분, 국가운영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안보와 국방이다. 그런데 여러분 과거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이 가동되게 되면 1년에 수억불의 달러가 현금으로 김정일 손에 들어가서 그 돈을 가지고 핵폭탄을 만든다고 우리가 야당시절에 얼마나 반대를 많이 했는가. 그런데 그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북한에서는 핵폭탄을 만들어서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중단의 결단을 내렸다. 개성공단에서만 1년에 1억불이 넘는 현금이 북으로 올라간다. 여러분, 이것 잘하지 않았나.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자신들이 승리하게 되면 개성공단을 다시 재가동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 말은 개성공단으로 하여금 계속해서 달러가 1억불 이상씩 김정은의 손에 들어가서 핵폭탄을 더 만들라는 소리 아닌가. 이렇게 안보를 포기한 더불어민주당에게 표를 주시겠는가.

 

  또 테러방지법이 있지 않는가. 지금 IS 테러단이 전 세계에서 테러를 일삼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도 테러를 하겠다고 공언을 하고 있다. 이 테러로부터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테러방지법인데 야당이 열흘 동안 국회를 마비시키면서 반대했던 것을 우리가 드디어 통과시켰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번 총선에 승리하게 되면 이 테러방지법을 다시 또 폐지하겠다고 한다. 그 말은 우리국민들을 테러에 노출시키겠다는 말 아닌가. 이렇게 잘못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같은 야당에게는 단 한 표도 주어서는 안 된다.

 

  온양온천은 정말 참 우리 국민들의 안식처, 휴식처였다. 저도 어릴 때 부모님과 이 온천을 그때는 참 서울서 오기 멀었는데 자주 왔던 곳이다. 우리 이명수 의원이 3선 의원이 되어 이 지역 교통도 편리하게 하고, 역사적 유적지도 복원해 더 큰 관광지로 만들어서 또 서울에서 여기까지 지하철을 타고 관광과 온천을 하러 올 수 있도록 만들어서 옛 아산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더 찾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여러분, 지역발전을 하려면 여당이 해야 한다. 이번에 이제 갑과 을로 나눠져 국회의원 2명을 선출하는데 제 오른쪽에 있는 이 이건영 동지, 여러분 일 잘하게 생겼지 않나. 저와 같이 청와대에 근무했던 동지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되게 하기 위해 8년 동안 노심초사 하면서 고생 많이 했던 사람이다. 전문성을 가지고 지금 대학교에서 강의를 나가고 있다. 우리 이명수 3선 의원, 이건영 초선 의원이 되면 집권 여당의 힘 있는 4선 의원이 되는 것 아닌가. 이렇게 해서 온양발전 10년을 앞당겨 보자. 감사하다.

 


2016. 4. 6.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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