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6(수) 16:20, 천안 쌍용동 이마트 앞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천안시민 여러분 반갑다. 제 목이 많이 잠겨서 여러분 좀 양해해주시기 바란다. 오늘 천안에 우리 지도자들이 다 오셨다. 우리 존경하는 박상돈 의원님, 정일영 선배님, 성무용 시장님 모두 우리 이창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 이렇게 다 오셨다. 여러분 존경과 감사의 큰 박수 부탁드린다. 그리고 제 비서실장이고 안성의 재선 의원이자 3선 의원으로 될 김학용 의원도 왔다. 우리 새누리당의 예쁜 대변인 신의진 의원도 왔다. 국가적인 큰 사고가 날 때마다 현장의 경찰보다 더 빨리 나타나는 정동남이도 왔다. 제 친구 박상규 상명대 대학원장도 왔다.
여러분 천안이 지리적으로 지형적으로 굉장히 좋은 곳이기 때문에 인구가 자꾸 늘고 해서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가 2개에서 3개로 늘었다. 저도 저 관련 회사가 천안공단에 방직회사가 가동 중에 있기 때문에 천안을 가끔 다니고 있습니다만, 제가 볼 때는 지금 보다 더 빠른 속도로 더 크게 발전될 수 있었는데 그러한 기회를 뺏긴 이유는 이 지역 국회의원 두 명 다 야당의원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동의하시나? 여러분 여당 의원과 야당 의원의 능력은 굉장히 많이 크다. 이 주변지역인 아산·보령·서천에서 국비를 지난 국회에서 예산한 거 보면 천안이 아산·보령·서천의 절반도 국비를 확보하지 못했다. 여러분 이래도 되겠나. 이렇게 무능한 야당 의원 여기서 계속 국회의원 만들어주시겠나 여러분. 이번에 한번 저를 믿고 한번 바꿔주시기 바란다.
우리 여기 정말 능력 있는 일꾼 3명이 다 정치신인이 출마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천안병 지역이 생겨 지역구가 3개가 되었다. 충청남도에서 지역구 3개 있는 도시는 천안뿐이다. 천안이 그만큼 중요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가 되었다. 그렇지만 천안병은 천안의 다른 지역구에 비해서 인구나 면적이 가장 적다. 이번 선거에서 진정한 지역일꾼을 뽑아야 천안병이 더 발전하고 천안도 발전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 된다. 새누리당은 우리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하도 비판 많이 받고 혐오와 지탄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우리 정치를 국민들로부터 다시 신뢰와 회복을 받을까 고민 고민 하다가 우리 정치권이 안고 있는 부조리의 90% 이상이 잘못된 공천권을 행사한데 있어서 왔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저희들 생각이 맞았나 여러분. 그래서 공천권을 국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약속을 하고 우리 새누리당이 공천권을 국민들에 돌려드리는 국민공천제를 실시했는데, 이것을 100% 다 확립하지 못하고 87.57% 전국 141곳의 국민공천제를 실시했다. 그런데 이곳 천안은 세곳 다 국민공천제를 실시해서 이 세분이 당당하게 국민 여러분들께서 공천을 주신 것이다. 우리 이창수 후보는 새누리당 다른 능력 있는 후보들을 물리치고 당당하게 국민경선 통해 당선된 지역주민 여러분들께서 공천을 주신 후보이다. 이제 새롭게 시작되는 이 지역의 지역주민들이 공천을 주신 이창수가 여러분들의 대표가 되어 여러분들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겠는가 여러분.
우리 이창수 후보 상대 후보가 야당의 3선 국회의원이다. 그런데 그동안 야당 국회의원이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르겠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천안이 아산·보령·서천보다 예산을 반도 못 가져온 것에 대해서는 정말 참 부끄럽게 생각해야한다. 야당 국회의원 둘이나 있었지만 다른 지역 새누리당 국회의원 한명보다 못하다. 여당 국회의원이 있어야 국비가 많이 확보하고 해결하지 못한 지역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다. 여러분들 국회의원은 선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지역을 위해서 얼마나 더 열심히 일 하느냐 하는 문제에 달려있다. 일 잘하는 여당 초선 야당 중진 부럽지 않다는 것을 이 지역에서 저를 믿고 확인해보시기 바란다. 우리 이창수 후보는 우리 충남의 자랑 또 제가 가장 존경하는 심대평 전 지사의 비서실장이었다. 충남을 그리 사랑하는 분 옆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듣고 했겠나. 천안의 성장동력을 키우고 주민들이 더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그동안 정책을 꼼꼼히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 이창수 후보는 젊은 엄마들이 임신 출산 육아 걱정하지 않도록 마더센터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했다. 마더센터는 우리 새누리당의 공약이기도 하다. 당과 함께 반드시 실현시켜 대한민국의 젊은 신혼부부들이 아기를 가지는 것을 전혀 걱정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확실히 만들어보겠다 여러분. 그리고 수영장과 종합스포츠시설이 포함된 종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한다 하는데 앞으로 천안병 주민들이 더 건강하게 문화생활 하실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지역이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곳이다. 아파트마을공동체가 잘 설립된다면 아파트에 살아도 농촌처럼 훈훈하고 안심하게 살 수 있는 분위기 만들 수 있다. 지역주민만으로는 하기 힘든 일을 국회의원이 주민과 한다면 더욱더 잘 만들 수 있다. 광덕면과 천안을 잊는 호두테마파크를 조성해 천안 관광자원을 잘 개발해야 미래 천안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을 이창수가 만들겠다고 하는데 여러분들 도와주시겠는가.
여러분 이 자리에는 저하고 김학용 의원, 신의진 의원 3명의 현역 의원이 있는데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라고 비판 받고 있는 것 잘 알고 있는데 부끄럽게 생각하고 사과의 말씀드린다. 그런데 저희들 억울하다. 저희들 나라를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개혁정책을 법안으로 만들어 국회로 보냈는데 운동권 출신이 장악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사사건건 반대를 하며 발목을 잡아 저희들이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이 운동권 출신 야당 의원들은 박근혜 정부가 망해야 자기들에게 다음 대통령선거에 기회가 온다 생각해서 박근혜 정부 망하게 하는데 온 힘을 다 썼던 거다.
여러분 지금 경제가 안 좋아진다는 건 오래 전부터 예견 되었던 일이다. 우리나라 경제 발전은 이제 성장 한계가 왔다. 제조업으로는 더 이상 성장 못 한다. 그래서 공장들이 중국으로 베트남으로 다 이사 가지 않았나. 큰 공장들은 다 자동화해서 일자리가 자꾸 줄어들지 않았나. 그래서 우리나라 산업의 구조를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일대 대전환을 해야만 일자리가 나오게 된다. 이것을 발전시키기 위한 서비스산업발전육성법이라는 것을 박근혜 대통령이 3년반 전에 우리 국회에 보냈는데, 이 법이 통과하면 79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이것을 야당이 당치않은 이유로 발목을 잡아 아직까지 통과를 못시키고 있다. 또 요즘 중장년층 일찍 퇴직하고 있다. 그분들 퇴직금 받아 치킨집, 식당하는데 실패한다. 83%가 2년 안에 다 망한다. 퇴직금 다 날리고, 빚만 잔뜩 안고 여러분 전 세계 제일 큰 외식업체가 맥도날드인데 맥도날드가 전 세계에 가지고 있는 매장수보다 우리나라 치킨점포 숫자가 더 많다고 한다. 이러니 장사가 되겠나 여러분. 중장년층에게 일자리 만들어주시기 위해서는 기간제법 있다. 파견제 법이라는 게 있다. 이런 법들을 국회에서 통과시켜야하는데 이것이 바로 노동개혁법이다 이것을 야당이 반대하고 발목 잡고 있다 반대하는 이유는 전체 노동자수의 3.5%밖에 되지 않는 귀족 강성노조인 민노총에 더불어민주당이 발목을 잡혀 민노총 때문에 이 법을 통과시키지 못하는 거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도 그 법 통과시켜야한다고 저한테 개인적으로 말한적 있다. 다수의 야당 의원들 이거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더불어민주당 안에 있는 운동권 출신 소수가 발목을 잡고 있는 거다. 이래서 우리나라가 발전이 안 되는 거다 여러분. 그래서 이제 바로 잡아야 되지 않겠나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이 힘을 받아야 그러한 법도 통과시킬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 수많은 개혁정책을 만들고 추진했는데 이제 남은 임기 2년도 안 남았다. 2년 동안 시작했던 모든 일을 말끔히 잘 정리해야만 우리나라 미래가 있다. 이걸 해결 위해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 넘는 의석 가져야하는데 공천과정에서 여러분 속 많이 상하셨죠? 이 천안은 다 국민공천제를 실시해서 괜찮은데 다른 곳은 여러 문제가 많았다. 그래서 평생 우리 새누리당 지지했던 우리 국민들이 마음이 상해서 돌아 앉으셨다. 그분들이 생각이 있기 때문에 야당은 지지하지 않을 거다. 그러나 투표장은 안 나오시겠다고 한다. 그래서 저희들이 제가 이 모든일의 책임을 지고 이번 선거 승패와 상관없이 선거 끝나는 대로 사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새누리당 다시 한 번 용서해주시고 저희들 도와주시기 바란다. 저희들 정신 차려서 잘하도록 하겠다.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그래서 우리 새누리당이 이번 선거에서 과반수를 넘는 의석을 받아 박근혜 대통령 남은 임기동안 그동안 추진했던 모든 정책들을 성공적으로 완수시켜서 우리의 젊은 미래 세대들에게 1등 국가에 1등 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가 만들어야하지 않겠나 여러분. 여러분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2016. 4. 6.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