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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김효재 성북구을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7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7(목) 14:50, 장위시장 입구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북구 주민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제가 하루 열군데 이상씩 연설하고 다니다보니 목이 좀 많이 쉬었다. 여러분 양해해주시기 바란다. 제가 내무부차관으로 있을 때 모시고 있었던 우리 김효재 의원, 김효재 전 서울부시장이 와 계신다.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봐서 반갑다.

 

  여러분 그동안 국민여러분들께서 우리 새누리당을 믿고 지지해주신 덕분에 우리 새누리당이 대한민국 국회 과반 수 넘는 의석을 차지 할 수 있고 또 우리 박근혜 대통령이 여러분들의 지지로 당선되어 대한민국을 훌륭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일 해왔다. 그런데 최근에 우리 새누리당이 국민여러분들 너무 실망 많이 끼쳐드려 평생 우리 새누리당을 지지하던 많은 국민들께서 우리에게 마음이 떠나 우리 새누리당이 비상이 걸렸다. 그래서 긴급 비상대책회의도 열고 과연 우리가 무엇을 잘못 했는가 반성도 많이 했다. 그래서 저희들 잘못 잘 깨닫고 있다. 이 모든 잘못을 당대표인 제가 책임지고 이번 선거 승패에 상관없이 책임지고 사퇴하기로 결정했다. 여러분 제가 여러분들께 대신 용서를 구한다. 저에게 모든 벌을 주시고 우리 여기 있는 능력 있는 일꾼 김효재를 살려주셔야 한다 여러분. 저희 새누리당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국민들께서 국정 선도할 집권여당이 분열된 모습을 보이면 국민들은 누구를 믿고 살아가느냐 이렇게 항의하시는데, 저희들 정말 부끄럽고 가슴 아프다. 국민이 저희들에게 바라시는 모습은 이 자리에서 화려하게 말로 해드리겠다 약속하는 거보다 신뢰할 수 있는 말, 좌충우돌하는 모습보다는 묵묵히 국정을 실천하는 그런 모습을 여러분들 보고 싶은 것 아닌가.

 

  여러분 드리고 싶은 말씀 많은데 다 생략하고 우리 김효재 후보는 경력으로 보나 지역에 대한 애정으로 보나 성북을 발전시킬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 김효재 의원이 잠깐 이곳을 떠났다가 돌아온 장고로 다시 돌아왔다 다른 사람 하는 거 보니 도저히 갑갑해서 못 보겠다 해서 다시 돌아온 거 아닌가 여러분. 김효재 후보는 여기에 18대 국회의원이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월곡동에 살면서 이 지역 현안 문제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또 청와대는 여러 명의 수석이 있는데 정무수석이 제일 중요한 중심 역할을 해온다. 일 잘했던 이명박 정부의 이명박 대통령 체제에서 정무수석하며 여러 실력 발휘하며 국가문제의 여러 가지 어려운 현안문제 잘 해결해온 유능한 인물이었다. 이렇게 국정경험 많고 능력 있는 일꾼 우리 성북구 국회의원 만들어서 성북구 발전 10년 앞당겨야하지 않겠나.

 

  이곳은 주거 교통 교육 등 우리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많은 부분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이 더딘 것 같다. 야당 국회의원들 많이 뽑아주었지만 여러분 야당 의원할 때 지역 발전 되었나. 김효재 의원이 할 때 보다 훨씬 못했죠. 이 지역은 특히 2천개 넘는 패션봉제업체들이 우리나라 패션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저도 이 부근에서 스웨터봉제수출가공업한 적 있다. 제가 요꼬쟁이 출신이다. 그런 사정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아 제 친구 저기 와 있네. 그리고 이곳은 패션봉제업체 수도 많지만 대한민국과학기술연구원이 있어 우리나라 최고의 두뇌들 수천 명이 이곳에 살고 있지 않나. 여러분 이 세계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지역이 미국의 실리콘벨리이다. 우리 서울의 대한민국의 실리콘벨리 만들어봐야 하지 않겠나 여러분.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은 김효재 의원인데 김효재 의원도 야당 국회의원 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 되어야 이 문제 해결 할 수 있다. 초선 의원과 재선 의원의 힘은 하늘과 땅 차이이다. 이제 김효재 의원이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또 정무수석을 한번 했기 때문에 이제 3선 의원 정도의 힘을 가지게 된다. 그러면 과거 김효재 의원이 이 지역 국회의원하며 가져왔던 예산 한 10배는 더 가지고 와서 우리 성북구 발전을 10년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을 집권여당의 대표인 제가 확실히 보장하겠다. 패션섬유봉제특화단지 만들어 소규모 공장들이 한곳으로 모여서 특화산업이 되면 영세업체들도 윈윈하고 우리 미래 성북을의 성장 동력이 된다고 저는 생각한다. 우수한 인력을 모아놓으면 그 능력을 활용하고자하는 고부가가치산업들이 이 성북구에 몰려들게 된다. 그래서 월급 많이 받는 좋은 일자리들이 많이 만들어져서 우리 지역은 자연스럽게 발전되게 된다. 또 성북지역 교통난 해결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북구간선고가도로 철거하고 이 주요 도로를 지하화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찬성하는 사람도 많지만, 반대하는 사람도 많을 거다. 그러나 김효재 능력은 바로 이러한 것을 다 중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과거 초선 할 때도 여야간에 뭐가 안 풀려 한참 싸움 할 때 김효재가 이 큰 덩치로 앞에 나가서 야당 의원들과 만나서 뭐라 한참 열띤 토론을 하더니 그 문제가 싹 풀리는 걸 제가 현장에서 봤다. 여러분 김효재를 이곳의 재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고가도로 철거하고 이도로 지하화해서 이 지역 교통문제 한번 해결해보자 여러분. 그리고 우리 김효재 의원은 초선 의원할 때 국감 최우수의원으로 선정 되었고 2011년도에는 자랑스러운 혁신 한국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저는 당 대표지만 이런 거 못해봤다.

 

  여러분 이 바쁜 시간에 여러분 소중한 시간 내주셨는데 한 말씀 드린다.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로 국민 여러분들께 비판 받고 있다는 걸 저는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참 억울하다. 대한민국 훌륭한 나라로 만들어보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다. 법을 바꾸어야만 나라가 잘된다. 잘못된 법 개정하고, 없는 법은 새로 만들어야한다.

 

  여러분 국정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국방과 안보이다. 전 세계적으로 IS테러단이 테러를 가해 대한민국도 테러 대상국으로 올려놓은 게 공개가 됐다. 북한 핵실험 때문에 전 세계가 김정은의 목을 조르고 있다. 언제 IS테러단과 김정은이 손잡을지 모른다.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을 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테러방지법을 국회에서 통과시켜야하는데 이것을 발목잡고 반대하는 야당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었다. 열흘 동안 우리 국회를 마비시키면서 이것을 반대했지 않았나.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게 되면 이 테러방지법을 폐지하겠다고 한다. 그러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테러 당해도 좋다는 건가. 이런 정신 나간 더불어민주당에게 여러분들 표 주시겠나.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하면 매년 수 억불 달러가 북한으로 가서 그 돈으로 핵폭탄 만든다 해서 우리 새누리당이 과거 야당 할 때 얼마나 반대했었나. 여러분 기억나시나. 그런데 그 말 현실화 되어 핵폭탄 만들었다. 이제 더 이상 못 만들도록 북한으로 가는 돈을 막아야한다. 개성공단에서 1년에 1억불 이상의 현금이 올라간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서 개성공단 중단했다. 여러분 잘했죠. 그거 반대하는 분 계시나. 그런데 문재인 대표가 뭐라 했나. 그럼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말이냐 이렇게 우리 국민들을 위협했지 않나. 그럼 문재인 대표는 우리 대한민국이 저 철없는 김정은에게 굴복하고 북한에게 항복하자는 말아닌가 여러분. 이러한 안보를 포기한 정당에게 여러분 표를 주시겠는가. 이번에 더 승리하면 개성공단 재가동한다고 한다. 그럼 또 일년에 1억불 이상 달러가 김정은 손에 들어간다. 그 돈으로 핵폭탄 더 많이 만들지 않겠나. 이런 정당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우리 이거 생각하면 끔찍하다.

 

  또 경제 문제로 가서 전 세계적으로 경제 위기가 오고 있다. 우리 박근혜 대통령이 잘못한 게 아니라 우리정부는 나름 선방해서, 다른 나라는 마이너스 성장하는데 우리는 작년에 2.6% 성장했고, 올해는 2.5~6% 정도 성장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경제가 안 좋아지니 일자리가 자꾸 줄어든다. 공장들이 전부 중국, 베트남으로 나가버리고 큰 공장은 자동화하고 그러니 1년에 40만 명 넘는 학생들이 학교 졸업하고 군대 제대하고 나와도 일자리가 없는 거다. 여러분들 자제분들이, 대한민국 청년들이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있다고 절규하지 않나 여러분 이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줘야 하지 않겠나. 이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줄 수 있는 79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법이 바로 서비스산업발전법이다. 이 법을 야당에서 당치않은 이유로 발목 잡고 아직 국회에서 통과 안 시켜주고 있다. 또 요즘 일찍 은퇴하는 중장년들이 많다 이분들에게 과거 직장처럼 안정된 직장은 못 만들어 드리더라도 파트타임잡, 시간제 일하는 거 파견제법, 기간제법이다. 이법을 만들면 4~50만개 일자리 만들 수 있다. 이것을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해서 국회 통과되지 못했다. 이게 바로 노동개혁법이다. 그 이유 뭔지 아나. 우리나라 전체 노동자 중에 불가 3.5% 밖에 안 되는 민노총 강성귀족노조 매일 불법파업만을 일삼아 우리 수도 서울을 자주 마비시키는 그런 나쁜 노조 이 사람들과 더불어민주당이 손잡고 있기 때문에 이 법을 반대하는 거다. 여러분 대기업에 정규직 근로자들이 현대자동차 같은 경우 연봉이 9700만원이다. 그런데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가 100만원 받는다면 중소기업 비정규직 노동자는 34만원 받는다. 같은 국민이 비슷한 일을 하면서 이렇게 격차가 커서 되겠나. 이렇기 때문에 사회 불만세력이 쌓인다. 이 격차 줄여주는 것이 노동개혁법이다. 여러분 노동개혁법 반대하는 분 손들어 보시라. 분열된 우리 사회를 통합시키기 위해 우리 근로자들에게 공평한 월급을 받게 만들기 위해 하자는 것이 노동개혁법인데 이것을 야당이 반대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성북구 주민들은 지난 16년 동안 매 선거 때마다 야당만 찍었지 않나. 이제 바뀌어야한다.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노동개혁 해야 한다. 노동개혁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4.13총선에서 우리 새누리당 성공해야하는데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제가 정치 이번에 마지막 출마했다. 제가 30년 동안 정치하면서 내린 결론은 이 정치가 왜 국민들로부터 혐오와 지탄의 대상이 되었는가. 국민들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정치가 썩어빠진 거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국민들 두려워하지 않고 공천권 권력자만 두려워했기 때문에  정치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다. 그래서 지난 당대표 선거 때 나는 공천권을 행사하지 않기 위해 당대표 되려한다 해서 당대표 되었다. 국민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천권을 여러분들께 돌려드린다 해서 당헌당규 다 개정해서 막 국민공천제 실시하려하는데 조금 좌절이 됐다. 87.57%만 성공했다 그래도 큰 변화다. 이제 다음 21대 총선에서는 아니 2년 뒤 지방선거에서는 우리 새누리당은 100% 상향식 국민공천제를 실시하게 된다. 이제 이 지역에서도 구청장 하겠다는 사람, 시의원 하겠다는 사람, 구의원 하겠다는 사람 국회의원 쫓아다니며 충성, 맹세하고 돈 갖다 바치고 이런 거 필요 없다. 이제 정당민주주의를 확립해야한다. 이걸 100% 완성하지 못한 거에 대해 너무나 저는 안타깝지만 그래도 87.57% 달성했으니 다음 선거에서는 반드시 이걸 실행하겠는 약속을 드리며,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 수 이상 의석 차지해야만 박근혜 대통령이 남은 임기동안 그동안 대한민국 선진국 만들기 위해 추진해왔던 모든 개혁정책들을 완성할 수 있다.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우리 김효재 의원이 이제 재선 의원이 되고 하면 이제 권력의 핵심에서 대한민국의 구석구석 전부가 돌아가는 권력 구조를 잘 아는 정무수석을 성공적으로 한 사람이기 때문에 아마 훨훨 날 거다. 대한민국 정치도 발전시키고 성북구도 발전시킬 거라는 것을 집권여당의 당대표인 이 김무성 대표가 여러분들께 확실하게 보장하겠다. 또 옆에 안홍렬 후보 와 계신다. 변호사 오래하면서 우리 새누리당 궂은일 많이 해왔다. 국회의원 몇 번 출마했는데 이 지역이 우리 새누리당 너무 인기 없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어머니 아직 계신가? 지난번, 지지난번 총선 19대 때, 18대 때도 그렇고 안홍렬 후보가 완전 공천 받아야하는데 그때도 권력 잘못 작용해 공천 못 받고 연세 많으신 어머니께서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제가 본 적 있다. 안홍렬 후보가 국회의원 됐으면 큰 정치인 되었을 텐데 저는 안타까움 많이 느꼈다. 우리 새누리당이 원내 과반 수 이상의 의석 얻기 위해 이 성북을, 강북을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다 당선되면 얼마나 좋겠나. 여러분 한번 봐 주이소. 제가 이렇게 애걸복걸 한다. 안홍렬 후보는 진짜 능력 있는 사람이다. 한전 감사 가서 한전을 완전 뒤집어 엎어놨다. 한전이 우리나라 최대 공기업 아닌가. 한전 여러 구석구석 문제 많은걸 말끔히 해결해 만년 적자에다 한전이 흑자가 나기 시작한 것을 알고 있다. 이렇게 능력 있는 안홍렬 후보를 우리 강북구 국회의원 한번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여러분 감사하다.

 


2016. 4. 7.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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