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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정양석 강북구갑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7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7(목) 15:30, 수유동우체국 앞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강북구주민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이렇게 많은 주민들께서 와 계신데 제가 목이 많이 쉬어 정말 죄송하다. 용서해주시겠는가.

 

  저보다 여러분들께서 정양석 의원을 더 잘 아시겠지만 정양석 의원의 3대 강점이 있다. 첫째 민주당 집권 20년의 기록을 깨고 당선 된 저력이 있는 정양석이다. 둘째로 18대 국회의원 재임 시 강북 역사상 최고로 많은 예산 149억원을 이끌어와 지역을 발전 시켰던 정양석이다. 셋째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누비면서 주민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소탈한 정양석이다.

 

  제가 새누리당 사무처 국장출신이고 또 사무총장을 했기 때문에 정양석 사무처 후배를 너무나 잘 안다. 정양석 후보는 불도저처럼 추진력 있게 일하고 불의에는 강단 있게 맞서고 주민을 섬길 때는 이웃집 아저씨처럼 편안한 사람이다. 별명은 얼큰이라고 한다. 저보다 얼굴이 더 크죠. 얼굴이 큰 만큼 정양석의 가슴은 태평양보다 더 넓다. 그리고 일손 또한 크다. 정양석 후보는 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의 비서실장도 했고 또  몇 달간 제 비서실장도 한 일이 있다. 너무나 일을 잘하기 때문에 제가 당대표가 되었을 때 사무부총장으로 발탁해 정양석 후보가 저를 많이 도와주었던, 저와 특수한 관계에 있다. 사무처 국장으로 있을 때도 사무처 후배들이 제일 존경했던 신망이 높은 선배 당직자였다.

 

  강북시민여러분. 지금 강북에서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자녀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로 만드는 것이 제일 필요하지 않은가. 지난 20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이 장기집권해 왔지만 강북시민여러분께서 만족하실 만큼 발전시켰나. 우리 강북구가 오히려 더 정체되고 낙후되지 않았나. 강북구는 재정자립도 낮아서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정양석 후보가 18대 국회의원이었을 때 강북발전을 위해 역대 최고액인 149억원을 끌어온 바 있다. 초선의원 때 이랬는데 이제 재선의원이 되면 몇 배로 더 커진 힘으로 몇 배나 더 많은 예산을 갖고 올 수 있지 않겠는가. 그때 갖고 왔던 예산으로 번동 주공 5단지 사회복지관과 난방배관 교체와 편의시설을 공사했고, 북한산 둘레길을 완공시켰고, 수유시장의 주차장을 만들었고, 수유2동 노인복지관을 만들었고, 순국열사 묘소 성역화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4년 동안 초선의원이 이만큼 만들었는데 이제 여당의 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면 주요당직을 다 맡게 될 것이고 국회 상임위에 힘 있는 간사가 되어 아마 강북구 주민 여러분 팔자 고치게 될 것이다. 강북구에 가장 필요한 것은 질 높은 교육환경 그리고 질 높은 주거환경이다. 자녀교육 문제로 젊은 세대가 강북구를 떠나가고 있다. 또 저출산문제로 학생 수가 감소하고 교육예산이 축소되면서 교육환경은 더 악화 되고 있지 않은가. 교육의 질을 높여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굉장히 시급하다. 정양석 후보는 고교를 증설하고 방과 후 학교, 입시교육프로그램을 확충해서 여러분들의 사교육비를 줄이면서 부모들께서 원하는대로 맞춤형 교육개선 청사진을 현재 짜고 있다. 또 강북구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무려 15.7%로 서울시에서 제일 높다. 2033년이 되면 고령인구 비중이 30%가 넘게 된다. 그런데 경제활동기반이나  복지여건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그래서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 문화, 체육활동을 위해 시립복지관을 확충하고 공공근로 어르신들 일자리 확대로 생활의 안정을 만들어 드려야 한다. 노후가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재가요양보호사도 더 늘려한다. 이런 많은 생각, 계획을 추진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유일한 후보가 정양석 아닌가.

 

  강북구는 1종 주거지역, 자연경관지구, 고도제한이라는 3종 규제 인해 지역주민들의 주거여건이 여락하고 재산권 침해가 매우 심각하다. 그래서 정양석 후보는 내 집 고치기 쉬운 강북구를 만들려고 하는데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강북구에는 북한산 둘레길과 문화유산 관광지가 많은 지역이다.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려면 관광객이 많이 오는 강북구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나. 이제 정양석을 힘 있는 집권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자녀 키우기 좋은 강북구, 어르신 살기 편한 강북구, 내 집 고치기 쉬운 강북구, 관광객이 많이 오는 강북구를 정양석과 함께 만들어 보자.

 

  야권단일화는 우리 국민들을 우롱하는 일이다. 당선가능성만 계산하면서 위장이혼했다가 다시 계약결혼하고 결국 그런 가정이 파탄나는 것을 우리는 많이 보아왔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대국민 사기 행각이다. 정책도 이념도 정체성도 다른 세력들이 오직 정양석 후보를 이기기 위해 합치는 것은 결코 주민들을 위한 정치가 아니다. 야권단일화 조건에 민생도 없고 경제도 없고 오직 사적 이익만 추구하는 정치적 목적만 있을 뿐이다. 강북구주민여러분. 이런 단일화에 절대 속아서 안된다.
 
  인천에 남동구을도 단일화가 되었는데 국회의원을 한 쪽 사람 단일화시키면서 그 지역에 지방의원을 반대쪽 사람으로 해주기로 약속했다고 보도되었다. 이런 사람 정치해서 안되지 않겠는가. 여기 한없이 낮은 자세로 주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정양석, 강북발전 위해 열심히 열심히 뛰어온 정양석, 이제 강북을 위해 일하고 싶고 외치고 있는 집권여당의 힘 있는 후보 정양석, 여러분의 믿음직하고 든든한 얼큰이 정양석을 다시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강북구 발전10년 앞당겨 보자.

 

  새누리당이 대한민국을 선진국가로 만들어 보기 위해 정말 열심히 하느라고 했다. 그런데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라 국민들께 비판받고 있다. 저희들 너무나 억울하다. 그 이유는 지금 우리 국회가 운동권 출신의 야당의원들이 많아 모든 것을 운동권 시각으로 봐서 대한민국의 발전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도 없다. 다음 대통령선거에서 자기들이 집권하기 위해서 나라발전 생각하지 않고 박근혜 정부가 망해야만 자기들에게 기회가 올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모든 것을 사사건건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이래서 우리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20대 국회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한 것을 보면 19대 국회보다 더 많은 운동권들을 공천했다. 이제 이 사람들이 국회에서 원내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얻게 되면 대한민국 미래는 이제 없다. 어둡다. 우리 새누리당이 국민여러분께 사랑을 받으며 잘 나가다 이번 공천과정에 잘못한 것이 많아 평생 우리 새누리당을 찍어오시던 연세 많은 분들이 마음이 섭섭해 돌아 앉았다. 그렇다고 야당을 찍지 않겠다고 한다. 투표를 안하겠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우리 새누리당이 비상 걸렸다. 이 모든 잘못을 당대표인 제가 책임지고 선거 끝나면 승패와 관계없이 당대표를 사임하겠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여러분, 제가 국민여러분께 대표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 여러분 잘못했다. 용서해주시기 바란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발전해야 되지 않겠나.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들이 선진국 1등 국가에 1등 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하지 않나. 이것 하기 위해서 이번 총선에서 과반수 훨씬 넘는 의석을 얻어야 한다. 이곳 강북구에서 정양석이 당선이 되어야 과반수를 얻을 수 있는데 도와주시겠는가.

 

  박근혜 대통령께서 선진국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개혁적 정책들을 많이 추진하고 있는데 이제 임기가 2년도 안 남았다. 박근혜 대통령 남은 임기동안 추진하고 있던 각종 개혁정책들이 성공해야만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될 수 있는데 성공한 뒷 마무리를 잘하기 위해 과반수를 얻어야 되는데 도와주시겠는가.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한 두가지 이야기하겠다. 우리가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때 금강산관광 그리고 개성공단하겠다고 할때 1년에 수억불의 달러가 북한으로 들어가 그 돈 가지고 핵폭탄으르 만들다고 우리가 얼마나 반대했는지 기억나는가. 그 돈으로 핵폭탄 만들었다. 그 핵폭탄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지 않는가. 박근혜 대통령이 더 많은 핵폭탄을 못 만들게 하기 위해서 개성공단 중단 결단을 내렸다. 이것을 가지고 문재인 대표가 ‘그러면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말이냐’ 이렇게 우리를 위협했다. 자기네들이 승리하면 개성공단 가동 재개 하겠다고 한다. 그러면 문재인 대표는 ‘그 나이 김정은에게 우리가 굴복하고 우리 대한민국이 북한에 항복하자’는 말 아닌가. 북한에게 핵폭탄 더 많이 만들어라는 말 아닌가. 이런 안보를 포기한 정신 나간 정당에게 한 표도 줘서 안되지 않는가. 또 세계도처에서 테러가 있어 많이 양민들이 학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언제 테러가 들어올지 모른다. 우리 국민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하기위해서 새누리당이 테러방지법을 국회 통과하는 과정에서 야당이 열흘동안 국회를 마비시키지 않았나. 이번에 선거 승리하게 되면 테러방지법을 폐지하겠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있어서 되겠는가. 그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테러 당해도 좋다는 말 아닌가. 이런 썩어빠진 정신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이 득세해서 안된다. 우리나라를 구해야 되지 않겠는가. 우리 새누리당 도와주시겠는가.

 

  정양석 의원은 제가 제일 사랑하고 능력을 인정하는 정양석 의원이 재선의원이 되면 제가 손잡고 다니면서 큰 심부름도 많이 시키고 반드시, 반드시 큰 정치인으로 만들어 여러분 강북구 발전을 10년 앞당기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2016. 4. 7.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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