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7(목) 17:30, 노원구 은행사거리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황식 총리는 총리 재임 시에 국회 오셔서 제일 당당하게 소신 있게 정부를 위한 답변을 잘해서 국회의원이 존경하는 총리 중에 한 분이셨다.
여러분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고 혁신하기 위해서 국민공천제를 실시하게 되었다. 그래서 국민여러분께 공천권을 돌려드린다는 구호하에 이곳에서도 국민공천제를 실시해서 노원구주민여러분께서 우리 홍범식 후보를 선택해주셨는데 여러분께서 선택하신 여러분들께서 공천하신 홍범식을 여러분들께서 책임지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셔야 되지 않겠나.
홍범식 후보는 노원에서 노모를 모시고 두 아이를 잘 키우면서 노원주민 여러분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는 지역 주민이다.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를 나온 변호사로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법률지원단장을 맡아 박근혜 대통령 당선되는데 굉장히 큰 역할을 해 온 사람이다. 그리고 노원구의회에 고문 변호사를 맡아서 노원구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왔다.
우리 19대 국회가 최악의 국회라고 국민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저희들 그것 인정한다. 여당 대표로 큰 책임을 느끼고 또 사과를 드리지만 이렇게 된 것은 국회선진화법이라는 악법 중에 악법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 국민을 위해 잘 해보려고해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한 처지가 되었다. 야당에서 사사건건 국정의 발목을 잡아 우리 여당도 일 못했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각종 개혁입법들을 많이 보냈는데 이것을 거의 통과시키지 못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 제 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사사건건 국정을 방해해왔다. 더불어민주당은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이 장악한 운동권정당이다. 이 운동권 정당 정치인들의 머릿속에는 박근혜 정부가 망해야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자기네들이 집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박근혜 정부가 망하도록 모든 발목을 다 잡아 온 정당이 바로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이다. 그런데 자신들의 이념을 위해서라면 대한민국의 성공은 안중에도 없는 것이 운동권 정당의 특색이다. 그런데 이 지역에 국회의원 하시는 분이 바로 운동권 출신의 정치인들 중에 두목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 정치에 발목을 잡고 있다. 이런 정당에게 힘을 주면 대한민국 미래는 없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홍범식 후보는 노원을에서 참된 민생 정치를 실현할 많은 계획을 가지고 있다. 창동기지를 IT 문화융복합단지인 애니랜드를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백사마을 재개발을 추진하면서 노원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선진국수준의 종합교육서비스를 위한 에듀타워를 건립하고 특목고 및 국제적 특성화고를 적극 유치해서 노원을 진정한 교육특구를 만들고 싶어 한다. 공동주택지원법을 발의해 중계근린공원 및 등나무 근린공원 내 지하 주차장을 건설해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겠다고 한다. 지하철 4호선, 7호선을 급행화하고 분당선 연장공사를 적극 추진하고 하계동 및 중계2,3동과 동부간선도로를 연결해 안전하고 빠른 교통체계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런 주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여러 가지 일들, 지난 시절 이 지역 야당의원은 과연을 무엇을 했단 말인가. 이제 힘 있는 집권여당 국회의원 만들어 이 지역 주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킬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야당의 의원과 여당의 의원 능력은 굉장히 큰 차이가 난다. 그 이유는 정부의 예산을 많이 유치해야만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국회의원은 중앙정치 무대 활동도 중요하지만 자기 지역사업에 충실한 사람이 바로 지역주민들 대변할 대변자라고 할 수 있다. 이제 우리 집권여당의 힘있는 국회의원 만들어서 노원구 발전 10년 앞당겨 보자.
특히 우리 홍범식 후보는 나이도 젊고 굉장히 의지도 강하고 유명한 젊은 정치인이다. 이제 홍범식을 이 지역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제가 국회의원 선배로서 가는 길 다 가르쳐 노원구 발전을 위해서 저도 뒷받침을 잘하도록 하겠다.
국정운영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국방과 안보다.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 10년동안 우리 새누리당은 야당하면서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허가 하게 되면 1년에 수억불의 달러 북한으로 들어가 이 돈으로 핵폭탄 만든다고 얼마나 반대했는가. 그런데 그런 거이 현실화 되었다. 북한에서 핵폭탄 만들어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더 이상 핵폭탄을 만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가동 중단 결정을 내렸다. 이것을 가지고 문재인 대표는 '그러면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말이냐'고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게 되면 개성공단을 다시 재가동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여러분 '개성공단을 재가동 하겠다', '북한하고 전쟁하겠다는 말이냐' 이 말은 저 철없는 김정은에게 굴복하고 북한에게 항복하겠다는 말 아닌가. 개성공단 재가동 하겠다는 말은 북한에게 핵폭탄을 더 만들어 주자는 말 아닌가. 이런 더불어 민주당에게 계속해서 표를 주시겠는가. 이러면 안된다. IS테러단으로부터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테러방지법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하지 않았나.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게 되면 테러방지법 폐지하겠다고 한다. 이렇게 안보를 포기한 정당에게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미래를 맡길 수 없다. 우리 새누리당에게 표를 달라. 이번에 저희들이 과반수를 넘지 못하면 우리나라 미래 어두워진다. 경제위기가 더 깊게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다. 새누리당이 국민들게 실망을 많이 끼쳐서 평생 우리 새누리당을 찍으시던 많은 분들께서 마음이 상해 돌아 앉아계시다. 이분들은 투표 포기하겠다고 한다. 이 모든 잘못을 당대표인 제가 책임지고 이번 선거끝나는대로 당대표를 사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러분. 저희 용서해주시라. 앞으로 잘하겠다. 우리 대한민국 미래의 청년들이 1등 국가 1등 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박근혜 대통령이 그동안 추진했던 여러 가지 개혁정책들이 다 완성되어야 한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 이상 의석을 확보해야 된다.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감사하다.
2016. 4. 7.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