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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강동호 중랑구을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7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7(목) 19:30, 태릉시장 입구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랑구주민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늦은 시간에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제가 목이 쉬어서 여러분들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4년 전 총선 때 정말 저는 애간장 다 태웠다. 이번에 강동호 위원장 국회의원 하는 가보다 했더니 1% 차이로 너무나 안타깝게 국회의원이 되지 못했다. 지난번에 1%차이로 안되었는데 오랜 정치경험상 이렇게 안타깝게 선거에서 지면 속도 상하고 정치 못하겠다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강동호 후보는 결코 좌절하지 않고 그동안 지난 4년 동안 더 열심히 더 낮은 자세로 중랑구 구석구석을 밤낮없이 누비고 다니면서 주민여러분과 소통했다. 제가 이것을 왜 잘 아느냐면 2년 전에 새누리당 당대표 전당대회 출마했을 때 강동호 위원장이 이 지역에 장악력 보고 깜짝 놀랐다. 그래서 이 양반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능력있고 조직력 강하고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알게 되었다. 새누리당 원외당협위원장 중에 모임에 가면 두목 역할을 하면서 힘없는 당협위원장을 많이 격려하고 지원하고 그들의 애로사항, 민원 창구역할을 저하고 사이에 쭉 해왔다. 그리고 그동안 국회의원도 해결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어려운 크고 작은 민원 사업을 강동호 위원장이 쭉 많이 해결해 온 것을 제가 옆에서 보아왔다. 이제 어느 집에 식구가 몇 명인지, 숟가락이 몇 개인지, 저 집에는 자제분이 취직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이 모든 것을 다 아는 척척박사가 되었다. 지역 중랑의 하나하나에 대한 정답을 가지고 있고 누구를 만나야 어디를 통해야 제일 빨리 해결할지 그리고 잘 아는 중랑의 척척박사가 바로 강동호 아닌가.

 

  이번에 여러분 대한민국 정치가 국민여러분으로부터 혐오와 지탄의 대상이 되어 왔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우리 정치를 혁신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치로 바꿀 것인가 이것을 고민고민하다가 우리 정치권이 안고 있는 부조리의 90%가 잘못된 공천권 행사에서 오는 문제라는 결론을 냈다. 그렇게 해서 공천권을 국민여러분께 돌려드리면 ‘우리나라 정치권이 안고 있는 부조리를 다 해결할 수 있다.’, ‘이것이 정당 민주주의다’고 실현을 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100% 성공을 하지 못하고 87.57%밖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어째든 이 지역에서는 100% 상향식 국민공천제를 해서 중랑구민 여러분께서 공천한 사람이 바로 강동호 후보 아닌가. 요새 알고 싶은 것, 의문 나는 것, 이런 것은 네이버나 구글에 들어가면 다 나오지만 중랑구에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강동호를 치면 다 답이 나온다.

 

  이렇게 중랑구를 백과사전처럼 다 머리에 꿰고 있는 이 강동호가 국회에 가서 여당 국회의원이 된다면 지금까지보다 100배 더 커진 힘으로 우리 중랑구의 발전을 10년 더 앞당기지 않겠는가.

 

  사랑하는 중랑구민여러분. 특히 직장인 여러분. 매일 광화문, 강남 등지로 출퇴근하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은가 지금 서울 강서-강남을 연결하는 지하철 9호선은 급행열차가 운행되고 있는데 이 9호선 급행을 타면 강남까지 빠르면 20분 정도면 도착한다고 한다. 이곳 중랑에서 강남을 가려면 7호선을 타야 되는데 7호선도 9호선처럼 급행열차 한 번 타봐야 되지 않겠나. 그러면 출퇴근 시간 매일 20분 × 2하면 한 시간 정도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왜 다른 지역은 급행열차가 가면서 중랑구에는 급행열차가 안온다는 말인가. 격차를 해소해야 되지 않겠는가. 강동호 국회의원 만들어 급행열차 한 번 타보자. 이 문제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이 지역 강동호 후보와 중랑갑에 김진수 후보 그리고 노원 갑, 을, 병 3명 새누리당 후보 모두가 모여 급행열차 도입을 위한 공동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것은 집권여당의 힘이 아니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다. 이번에 이 지역에 국회의원 많이 만들어 주시면 집권여당의 당대표인 제가 확실하게 만들어 드리겠다. 여기 강동호 후보는 지하철 6호선에 구리까지 연장, 신내역 복선 환승센터 건립으로 주민여러분 교통 해소까지 약속했다. 교통이 편해지면 그 지역 경제적 가치는 저절로 올라가는 것 아닌가. 아마 이 계획만 완성된다면 중랑구의 부동산 가격은 2배 3배로 올라갈 것이 틀림없지 않겠는가. 강동호 후보가 이를 실현한다면 중랑구가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가 되어 그 가치는 정말 크게 뛸 것이다.

 

  존경하는 중랑구민여러분. 현재 서울시장과 중랑구 국회의원과 시의원 모두가 다 야당이다. 이렇게 해서 중랑구 발전하겠는가. 이 지역 발전하려면 중앙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중랑구 발전을 원하는가. 강동호 집권여당 새누리당에 국회의원 만들어 주시겠는가.강동호 후보가 망우역과 상봉역 일대에 중랑코엑스 조성해서 서울동북권의 중심 상권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이런 굵직한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예산인데 이것은 여당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다. 강동호 후보가 반드시 여당의 국회의원이 되어야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 다 해결할 수 있다. 이번 20대 총선은 기회가 왔다. 중랑구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선거이고 기회이다. 중랑이 서울의 동북권 중앙에 위치해서 지역적인 장점이 풍부한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야당의원만 계속 배출했기 때문에 안 된 것이다. 잘사는 중랑, 활기찬 중랑, 행복한 중랑을 원한다면 강동호하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야 된다. 국회의원을 바꿔야 중랑이 바뀔 수 있다.

 

  정치이야기를 좀 드린다. 저는 지난 전당대회 때 강동호 후보 때문에 당대표에 될 수 있다. 그만큼 조직력이 강하다. 그래서 이런 분이 저한테 필요하다. 국회의원 만들어주시면 제가 업고 다니면서 제 정치하고 우리 새누리당 발전하고 우리 대한민국 발전하는데 강동호의 머리를 빌리겠다.

 

  우리 국가 운영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국방이다. 안보다. 그런데 여러분 과거에 우리 새누리당이 야당할 때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해서 북한에 1년에 수억달러의 현금이 가게되면 그 돈 가지고 핵폭탄 만든다고 우리가 얼마나 반대했는가. 기억나시는가. 그런데 그것이 현실화 되었다. 핵폭탄을 만들었다. 이것을 가지고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대한민국을 위협한다. 요새 뉴스보면 북한에서 만든 동영상이 핵폭탄이 청와대에 떨어지고 국방부에 떨어지고 우리 서울시내 한복판에 떨어지는 장면이 나온다. 끔찍하지 않나. 이 핵폭탄을 가지고 장난하는 것 막아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가동을 중단시켰다. 그것은 큰 결단이었다. 여러분들이 다 찬성하셨죠. 그런데 문재인 대표가 무엇이라고 했나. ‘개성공단 중단시키자는 것은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말 아니냐’라고 국민들을 위협했다. 또 이번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게 되면 개성공단 재가동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사람들 정신 나간 사람들 아닌가. 문재인 대표는 그렇다면 그 어린 김정은에게 굴복해서 북한에게 항복하겠다는 말 아닌가. IS테러단이 전세계 도처에서 테러를 하고 있다. 언제 우리나라에 들어올지 모른다. 우리 국민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테러방지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야당이 열흘동안 우리 국회를 마비시키면서 반대했다. 그러나 통과시켰다. 이번 자기들이 승리하면 테러방지법 폐지하겠다고 한다. 그러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우리 국민들 테러당해도 좋다는 것 아닌가. 이렇게 안보를 포기한 정당에게는 단 한 표도 주어서는 안된다. 중랑구 국회의원 시켜서 안된다.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가 튼튼해진다. 경제가 튼튼해야 우리 자녀들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여러분들의 자녀분들의 일자리를 원하신다면 안보튼튼 경제튼튼 우리 새누리당이 계속해서 집권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번 총선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넘는 의석을 얻어야만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개혁정책들이 완성될 수 있다. 여러분들의 자제분들이 1등 국가에 1등 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하신다면 우리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길 원하신다면 이번 총선에서 우리 새누리당을 도와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우리 새누리당이 그동안 잘못한 것이 많아서 평생 우리 새누리당을 지지하던 많은 애국시민들께서 하도 마음이 상해서 투표하러 안가겠다고 하고 있다. 50-60대에서 10%가 투표장에 안나오겠고 말하고 있다. 이러면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 무너진다. 우리 대한민국 미래가 어두워 진다. 모든 잘못을 당대표인 제가 모두 책임지고 이번 선거 끝나는 대로 당대표직을 사임하겠다고 발표한 적있다. 당대표인 제가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 대신 새누리당 용서해주시기 바란다. 저희들 용서하시고 우리의 미래세대들이 잘 살게 만들어주시기 위해서 이번 총선 모두 참여해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 넘게 도와주시기 바란다. 내일과 모레 양일 간 사전투표가 있다. 모두 투표해주시겠는가. 감사하다.

 


2016. 4. 7.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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