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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김진수 중랑구갑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7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7(목) 20:10, 면목역 3번 출구 면목역공원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러분 우리나라가 경제가 지금 굉장히 어려워지고 있다. 이것은 박근혜 정부가 경제정책을 잘못해서 오는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또 세기적인 경제위기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것을 이미 예견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3년 반 전에 정부입법으로 서비스산업발전육성법을 국회에 보냈다. 이 법이 통과되면 79만개의 청년일자리가 만들어지게 된다. 이것을 더불어민주당에서 당치않은 이유로 발목을 잡으려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청년들이 취직이 안 돼서 실업의 좌절을 느끼면서 오죽하면 “내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다”고 절규하고 있겠는가. 우리 좌절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줘야 한다. 이 법을 반대하는 야당이 더불어민주당이다. 이 지역 국회의원 어느 당 국회의원인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아닌가. 또 지금 경제가 안 좋고, 공장들이 자꾸 중국과 베트남으로 나가고, 있는 공장들 다 자동화서 일자리가 줄어들다 보니까 중장년층의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 그분들에게 정규직 일자리는 만들어드리지 못하더라도 파트타임 잡이라도 만들어줘야겠다는 것이 바로 노동개혁법 중 기간제법과, 파견제법이다. 이 법이 통과되면 일자리가 4~50만개 만들어진다. 이것을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해서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이 기막힌 현실에 대해서 여러분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야 되지 않겠는가.

 

  여러분 대기업의 근로자들이 받는 월급과 중소기업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받는 월급의 차이는 100:43다. 43%밖에 월급을 받지 못한다. 이렇기 때문에 상대적인 소외감을 느끼면서 국론은 분열되고, 우리 사회가 분열되는 것이다. 이제 대기업의 정규직 근로자와 중소기업의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격차를 줄여야한다. 이것이 격차해소다. 우리 사회의 시대정신은 격차해소를 어떻게 잘 하느냐는 것이 정치 잘 하는 것이다. 잘 사는 사람은 배 터지게 잘 살고, 못 사는 사람은 너무 어렵게 못 살고, 금수저, 흙수저 논쟁이 벌어지는 이유가 바로 이런데 있다. 우리 사회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정치를 잘 하는 것이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 노동개혁을 하자는 것이다. 노동개혁은 우리 사회의 격차를 해소하는 길이다. 일자리를 만들어드리는 길이다. 이러한 노동개혁을 반대하는 정당이 바로 저 기호2번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사실을 여러분 앞에 고발한다.

 

  여러분 국정운영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게 국방과, 안보다. 국방이 튼튼해야 경제도 튼튼하고, 경제가 튼튼해야 여러분들 자제분들의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 그런데 북한에서 핵폭탄 개발하지 않았나. 그걸로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개성공단에서 1년에 수억불의 달러가 북한으로 들어간다. 더 이상 핵폭탄 개발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중단결단을 내렸다. 미국과 일본, 러시아, 심지어는 중국까지 이러한 제재에 동참하고 있다. 이러한 결단에 대해서 문재인 대표는 저 바로 기호2번 정당의 직전 당 대표는 개성공단 중단을 가지고 “그럼 북한과 전쟁하자는 말이냐”고 국민들을 위협했다. 여러분 문재인 대표에게 한번 질문해보자. 그러면 그 어린 김정은에게 굴복해서 북한에게 대한민국이 항복하자는 말 아닌가. 그 정당에서 이번 총선에서 자기들이 승리하면 개성공단을 다시 재가동하겠다고 한다. 여러분 개성공단의 재가동을 막아야 되지 않겠는가. 여러분 바로 이곳 중랑갑에서 기호2번 현역 국회의원을 기호1번 안보정당, 새누리당 후보로 바꿔야 되지 않겠는가.

 

  또 지금 IS 국제테러가 세계 도처에서 터지고 있다. 언제 우리나라에 테러가 터질지 모른다. 우리 국민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것이 바로 테러방지법이다. 이 테러방지법 국회 통과하는 과정에서 이 법을 반대하는 기호2번 정당에서 필리버스터로 10일 동안 국회의 발목을 잡았다. 바로 저 사람이 필리버스터 한 사람 아닌가. 저 당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게 되면 테러방지법을 폐기하겠다고 한다. 저 사람이 테러방지법을 폐기하겠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 테러를 당해도 좋다는 말 아니겠는가. 여러분 이거 막아야 되지 않겠는가. 막기 위해서 여기에서 기호1번 김진수를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주셔야 되는데 그렇게 해주시겠는가.

 

  김진수 후보는 대학에서 도시와 지역개발을 전공하고, 건국대학교에서 도시지역계획과 교수로 있다. 또 국토교통부 소속 사단법인 주거환경연합 이사장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우리나라에서 도시계획, 지역개발, 주거환경의 최고의 전문가다. 여러분 서울 동북부에서도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꼽히는 중랑구 지역발전을 가지고 오게 하기 위해서는 도시계획 전문가이자, 중랑구에 딱 맞는 김진수를 국회로 보내야 되지 않겠는가. 새누리당은 중랑구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지난 10년 동안 현장 구석구석을 명품 중랑시대로 개막하기 위한 준비를 해온, 중랑구에 딱 맞는 인재를 공천했다. 여러분 저희는 대한민국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혐오와 지탄의 대상이 돼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어떻게하면 우리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할 것인가 고민 끝에 우리 정치권이 안고 있는 부조리의 90%가 권력자에 의해서 잘못 행사된 공천권에 있다고 결론을 내고, 국민 여러분께 공천권을 돌려드림으로써 우리나라 정치를 혁신하고자 했다. 그래서 이 지역에서 김진수는 막강한 다른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중랑구민 여러분들의 국민공천을 받았다. 여러분들께서 공천해주신 김진수를 여러분들께서 책임져주셔야 되지 않겠는가.

 

  중랑구는 더딘 발전 때문에 지역경제는 활성화되지 못했고, 안정적인 일자리도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다. 중랑은 지역 내의 고교가 2개밖에 없는 대표적인 교육여건이 부실한 지역이다. 교육과 보육의 질 역시 만족스럽지 못하다. 김진수 후보는 교육환경 개선과 보육시스템 구축을 통해서 떠나가는 중랑에서 돌아오는 중랑으로 만들겠다고 여러분 앞에 나섰다. 여러분 떠나가는 중랑을 돌아오는 중랑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힘 있는 집권여당 새누리당의 김진수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서 중랑 발전 10년 앞당겨보자. 저 3번 당도 이 당에서 이혼하고 나간 당이다. 똑같다. 저렇게 말로 정치하고, 말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국회에 많기 때문에, 저렇게 운동권출신들이 국회에 많이 들어와서 박근혜 정부가 망해야 다음 대통령선거에서 자기들이 집권할 수 있다는 운동권적 투쟁논리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이러한 정치인들이 국회에 많으면 우리 국회에 대한민국 미래 없다. 이번에는 저 당에서 19대 국회보다 더 많은 운동권출신들을 공천했다고 한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 미래 세대들이 선진국, 대한민국, 1등 국가, 1등 국민으로서의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면 이번에 우리 새누리당에 힘을 주시기 바란다. 우리 새누리당이 대한민국을 반드시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2016. 4. 7.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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