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8(금) 10:25, 안양비산사거리 이마트 앞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양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이 자리에 권용준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중앙당의 신의진 대변인도 같이 왔다. 또 인근의 장경순 후보도 같이 왔다. 제가 목이 쉬었는데 여러분 이해해주시겠나.
여러분들의 대표인 우리 권용준 후보는 안양에서 50년 동안 산 여러분의 친근한 이웃사촌이다. 현재 새누리당 중앙연수원 교수이자 안양시 의정회 회장이고, 해피나라 노인전문요양원 대표이기도 하다. 지금 우리나라가 초저출산․고령화 사회로 급속하게 진입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노인복지정책의 전문가가 우리 국회에는 필요하다.
여러분, 우리 권용준 후보는 정치인으로서는 아주 놀랍게도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마라톤 철인3종 경기를 세 번씩이나 완주한 경력이 있는 인물이다. 경이적인 인내심과 체력으로 총선 540여일 전부터 선거준비를 시작해서 안양동안갑 8개동 주민 여러분들과 같이 쉬지 않고 소통해왔다. 예비후보 등록 때부터 새벽 네시 반이면 일어나서 밤 12시까지 쉬지 않고 우리 주민 여러분들의 애환을 듣고 지역발전 구상을 가다듬어 왔다. 불가능을 모르는 기업가 정신과 마라톤 철인3종 완주의 강한 의지로 이제 동안갑의 발전을 위해서 분골쇄신하기 위해서 여러분 앞에 나섰다.
여러분, 지난 20년 동안 이곳에서는 야당 국회의원을 배출했는데 그동안 여러분 편안하게 이 지역 발전 많이 됐는가? 그럼 이제 바꿀 때가 되지 않았는가. 월곶-판교 복선 전철사업은 2008년부터 이야기가 나왔는데 8년이 지난 이제야 지금 기본계획에 착수하고 있다. 이것은 이 지역 국회의원이 제대로 일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늦게 착공된 것 아닌가. 이것이 바로 야당 국회의원 20년에 초라한 성적표다. 이제 동안갑을 위해서 진짜 일꾼이 될 사람을 뽑아야 한다. 일 잘하는 기업인을 뽑아서 여러분 잃어버린 20년을 다시 되찾아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 권용준 후보가 잘 사는 동안갑을 위해서 준비한 것이 많다. 숙원사업인 월곶-판교 복선 전철 우리 권용준 후보가 국회의원 당선이 되면 이것을 집권 여당의 힘으로 반드시 조기에 성공시키도록 하겠다. 또 안양역, 비산역을 반드시 설치하겠다. 학익천과 관악산에 테마파크를 조성해서 안양시민여러분들의 휴식처로 만들겠다. 비산체육공원 내에 동안구 시민야구장을 건립해서 안양시 체육회관을 건립하도록 하겠다. 인덕원 주변지역을 준주거지역 및 상업지역으로 만들어서 관양구 주변에 친환경 주거단지를 반드시 만들도록 하겠다. 안양과 서울 신림동을 관통하는 도로, 종합운동장과 안양예술공원 연결도로를 신설하고, 안양-강남을 직접 연결하는 전철을 추진하도록 하겠다.
여러분, 저도 이제 5선 국회의원이고, 이번에 당선되면 6선 의원이 되는데 지난 5년이면 20년이란 긴 세월이다. 이 20년 동안 안양시민 여러분께서 다섯 번씩이나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었는데 지금 제가 여러분들께 보고 드린 것을 저 같으면 벌써 다 해결했다. 그런데 이것은 집권여당의 힘이 있어야만 해결할 수 있는 굉장히 어려운 일들이다.
우리 안양의 국회의원이 3명 이다. 그중에서 심재철 의원 한사람만 우리 여당 새누리당 국회의원이고 나머지 2곳은 야당 의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안양시민 여러분들께서 만족할만한 발전이 오지 못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 안양이 얼마나 지형적으로 중요한 자리인가. 그래서 안양은 지금까지보다 크게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 안양 세 곳 모두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을 만들어주신다면 우리 집권여당 새누리당의 명예를 걸고 권용준 후보가 추진하고자 하는 안양의 발전, 백년대계를 십년 앞당기도록 집권여당의 당대표인 제가 책임지도록 하겠다.
여러분, 20년 야당, 잃어버린 20년을 또다시 연장할 것인가 아니면 안양 50년 토박이 참일꾼을 뽑아서 안양의 변화와 발전을 이룰 것인가. 이것이 여러분 이번 선거의 선택이다.
권용준 후보를 뽑으면 야권 철인3종 3회 완주한 그런 체력과 인내와 의지를 가지고 안양동안갑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제가 확실하게 여러분 앞에 보장하겠다.
여러분, 우리 국정운영은 제일 중요한 것이 국방이다. 여러분, 우리 국방이 튼튼하기 위해서는 경제가 튼튼해야 되지 않겠는가. 여러분 경제를 튼튼히 하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빨리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 새누리당이 더 잘하겠는가, 운동권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더 잘하겠는가.
여러분,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라고 비판을 많이 하시는 걸로 저희들은 알고 있다. 맞다. 우리 19대 국회는 역대 최악의 국회였다. 이것은 운동권 출신들이 국회를 많이 진출했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이제 20대 국회는 운동권이 장악한 국회를 만들어선 안 되지 않겠는가.
19대 국회에서 다하지 못한 일을 20대 국회에서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운동권 정당이 아닌 우리 새누리당이 국민 여러분들을 대표해서 우리 대한민국을 발전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 대한민국 젊은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내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을 하고 싶다고 이렇게 절규를 하고 있지 않는가.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서비스산업발전육성법이라는 것을 국회에 3년 반 전에 보내놨는데 이것을 더불어민주당이 발목을 잡아서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 법이 통과되게 되면 79만개 일자리가 만들어지게 된다. 여러분 이렇게 우리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겠다는 이러한 법을 발목 잡고 있는 못된 야당에게 표를 주어서 되겠는가.
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일자리도 중요하다. 중장년층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드리는 것이 바로 노동개혁법이다. 이 노동개혁법의 발목을 잡고 있는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사실을 여러분들 알고 계시는가.
이제 세계 경제의 위기가 우리에게 엄습해 오고 있다. 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제에 유능한 우리 새누리당이 다수당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개혁정책들을 추진해왔는데 박근혜 대통령 임기가 2년도 안 남았다. 이 남은 임기2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이 펼쳐놓은 개혁정책들을 성공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이것을 위해서 이번 선거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얻어야만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임기를 깨끗하게 잘 마무리 할 수 있는데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시겠는가.
여러분, 우리 권용준 후보 기왕에 당선시키는 것 큰 표차로 당선시켜주시기 바란다. 이제 안양도 바꿔야 된다. 대한민국 국회도 바꿔야 된다. 우리 권용준 후보, 장경순 후보 모두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서 안양도 바꾸고 대한민국 국회도 바꾸자.
2016. 4. 8.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