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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김영선 고양시정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8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8(금) 17:30, 주엽역 3번 출구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러분, 안녕하신가. 제가 목이 많이 쉬었다. 여러분 많이 양해해주시길 바란다. 강현석 시장도 왔다. 우리 집권여당 새누리당의 전 대표였던 김영선 후보께서 멈춘 일산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여러분 앞에 출마선언을 했다. 우리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과정에서 대한민국의 정치를 혁신하기 위해 공천권을 국민 여러분께 돌려드린다는 약속을 하고 이곳 고양에서도 국민경선을 해서 우리 김영선 후보를 고양시민 여러분께서 공천 주셨다. 여러분께서 공천 주셨기 때문에 이제 당선도 고양시민 여러분께서 시켜주셔야 하지 않겠는가. 고양시가 한 때 얼마나 크게 발전하던 곳이었는데 지금 고양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 경제지표가 최하위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가. 2013년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이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에서 26위다. 그리고 경제활동 참가율은 27위다. 고용률은 25위다. 우리 김영선 전 의원께서 국회의원 하시고 강현석 전 시장이 시장을 하실 때는 우리 고양시가 참 잘 나갔는데 야당 시장 야당 국회의원으로 바뀌고 난 뒤에 고양시가 이렇게 낙후되어버렸다. 이대로 두어선 안되지 않겠는가. 고양의 발전 동력이 완전히 멈추어 버렸고 다른 지역에 비해 계속 뒤처지고 있다. GTX는 동탄에 밀려버렸다. K-POP 아레나도 서울에 밀렸고, 킨텍스도 이제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교육도, 교통도, 일자리도 없어서 우리 고양의 젊은이들이 현재 고양시를 떠나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 규제를 유지하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여러분, 이제 떠나가는 고양에서 다시 돌아오는 고양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를 위해서는 고양의 4개의 국회의원 선거구 지역 중에 한 곳만 우리 김태원 의원이 하고 있는데 이번 4.13 총선에서 고양시민 여러분들께서 다시 과거의 발전하는 고양시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는 4곳 모두 우리 새누리당 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하면 고양이 다시 발전 할 수 있는데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여러분 우리 김영선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아시겠지만 4선 국회의원이고, 우리당 대표까지 지낸 적이 있다. 저보다 당 대표 선배이시다. 저하고 15대 국회의원 동기다. 이번에 당선 되어 5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새누리당 여성 최다선 의원이 된다. 우리 새누리당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에서 여성을 대표하는 여성 지도자가 되게 되어있다. 여러분 고양에서 우리나라 최다선 여성의원 만들어서, 5선 의원하면 국회의장도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국회의장 한번 만들어보시지 않겠는가. 우리 김영선 의원은 18대 국회의원 할 때 공약이행률이 수도권 1위했다. 킨텍스 건립에 도움을 줬고, GTX 광역철도를 도입했고, 예산을 1조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해서 우리 고양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사람이 김영선 의원이었다. 지역에 대한 애정, 지역발전에 대한 열망과 추진력으로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수퍼우먼이었다. 여러분, 고양시는 킨텍스를 비롯한 서비스산업인 MICE산업이 잘 발달 되어 있다. 그래서 서비스산업이 더 발전되어야 고양시가 발전할 수 있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서비스산업발전육성법을 국회에 보내놨는데 이것을 3년 6개월째 더불어민주당이 반대를 해서 발목을 잡고 있다. 그런데 이 지역의 국회의원은 어느 당인가. 더불어민주당 아닌가. 우리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서비스산업발전육성법이 국회에 하루빨리 통과가 되어야 하는데 이것을 발목잡고 있는 이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한번 더 당선시키면 고양시 발전이 안되게 되는데 여러분 그것을 원하시는가. 고양의 발전, 고양 일자리 창출에 꼭 필요한 법률 통과를 지역 국회의원이 앞장서서 막고 있는 이런 기막힌 현상을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우리 김영선 후보 고양의 5선 국회의원으로 다시 한 번 만들어서 지난 4년 동안 낙후되었던 고양에 고양발전을 10년 앞당겨야 하지 않겠는가. 고양의 대표적인 성장동력이 바로 킨텍스다. 하지만 이제 포화상태가 되어 제3전시관 건립이 시급하다. 이제 김영선 후보가 5선 국회의원이 되고 인근의 우리 김태원 의원이 3선 의원이 되고 손범규, 백성운 두 후보가 재선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합이 모두 몇 선인가. 김영선 5선, 김태원 3선, 백성운 재선, 손범규 재선 모두 12선이다. 이렇게 집권여당 12선 국회의원들이 모여 고양시 발전을 할 수 있는 킨텍스 제3전시관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K culture valley를 연계한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해서 일자리도 지금보다 더 많이 만들어야겠다. 대통령 공약 사항이지만 지난 4년 동안 뒤로 밀린 GTX도 여당 국회의원이 조기착공 할 수 있다. 그렇게 해서 고양의 교통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수도권 규제를 계속하겠다는 야당에 맞서 대학교와 기업을 유치하고 교육환경도 더 좋게 만들어야 우리 고양이 떠나는 고양에서 돌아오는 고양으로 만들 수 있지 않겠는가. 지난 4년간 멈춰버린 고양에 해결할 일이 너무나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운동권 출신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하는 정치투쟁만을 일삼아서는 고양 발전 안 된다. 정부 정책에 반대만 하는 야당 국회의원이 정부와 협력해서 일을 잘 추진할 수 없다는 것은 지난 4년간 이미 증명이 되고 있다. 여러분, 약속을 지키고 실천하는 우리 수퍼우먼 김영선을 다시 한 번 국회로 보내 우리 새누리당이 함께 고양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여러분, 김영선을 5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보자.

 

  여러분, 바로 이곳은 북한 휴전선과 아주 가까운 지역이다. 국가 운영의 제일 중요한 것이 국방이다. 여러분 국방이 튼튼해야 경제도 튼튼해지고 경제가 튼튼해야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질 수 있지 않겠는가. 국방은 우리 새누리당 전문분야 아닌가. 경제 발전도 더불어민주당보다 우리 새누리당 아닌가. 경제가 좋아져야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 수가 있다. 여러분 지금 경제가 몹시 안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져서 내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다고 절규하고 있는데 이러한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자하는데 이것을 반대하는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다. 이렇게 민생을 외면하는 더불어민주당이 고양시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어서 되겠는가. 이제 여러분 비교할 수 있지 않는가. 과거 김영선 의원이 국회의원 할 때 1조원이 넘는 예산을 가지고 왔는데 이 지역의 김현미 의원 지난 4년 동안 예산 얼마나 가지고 왔는가. 이제 비교하면 답이 나오지 않는가. 여러분, 고양시민 여러분, 고양의 발전을 원하시는가. 그렇다면 김영선을 국회의원 만들어주길 바란다. 제가 15대 국회 동기인 김영선 의원 손잡고 고양시 발전할 수 있는 예산 확실하게 많이 밀어드리겠다. 감사하다.

 


2016. 4. 8.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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