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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정성근 파주갑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8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8(금) 18:20, 가람마을 11단지 맑은교회 앞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파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이곳 파주에 황진하 사무총장, 그리고 정성근 후보 두 분이 우리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대한민국 정치가 국민으로부터 워낙 비판을 많이 받고, 혐오와 지탄의 대상이 돼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정치를 국민으로부터 다시 신뢰받는 정치로 회복시키기 위해서 우리 정치를 혁신해야겠다, 어떻게 하면 정치가 혁신돼서 다시 우리 정치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게 될 것인가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은 우리 정치권이 안고 있는 부조리의 90%가 잘못된 권력에 의한 공천권 행사에서 잘못됐다고 결론을 내고, 정당민주주의를 확립하고, 공천권을 국민 여러분께 돌려드리는 것이 정치발전이라고 결론을 냈다. 그래서 이번에 새누리당은 국민공천제를 실시했다. 이곳 파주갑, 을에도 모두 국민공천제를 실시해서 국민 여러분, 파주시민 여러분께서 두 분의 공천을 결정해주신 것이다.

 

  우리 이 지역 정성근 후보는 정치부 기자 시절 때부터 저에 대한 여러 가지 취재를 하면서 인연을 맺어 왔다. 정성근 후보는 KBS, SBS 기자, 또 앵커로서 누구보다 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가슴 속에 가득 차있음을 우리 시청자들이 잘 알고 있다. SBS 앵커시절 별명이 ‘미스터 쓴소리’였다는 것을 여러분들 잘 아실 것이다. 그만큼 우리 사회 부조리와 잘못된 일에 대해서 분노하는 국민들을 시원하게 대변해준 국민앵커, 그리고 개념앵커였다. 이런 유능한 언론인 후보가 이번에 이 지역 파주의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바로 우리 새누리당의 대변인을 맡아서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들의 마음을 사이다처럼 속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국민대변인, 개념대변인이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우리 정성근 후보가 지난 19대 국회에서는 아깝게 낙선했는데, 그 이후에도 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파주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해왔다는 사실을 여러분들 잘 아실 것이다. 이번에 파주시민 여러분께서 100% 국민경선을 통해서 정성근 후보를 다시 뽑아주신 만큼 본선에서도 여러분들이 책임지고 우리 정성근 후보를 꼭 당선시켜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파주시민 여러분, 이곳은 북한과 바로 마주하고 있는 접경지역이다. 휴전선을 경계로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파주에는 안보가 곧 생존과도 같다. 그런데 요새 북한은 핵실험을 하고, 연일 미사일을 쏘고, 또 GPS 교란전파를 발사하는 등 우리 국민 파주시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여러분 국정운영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국방이고, 안보다. 여러분 안보하면 우리 새누리당 아닌가. 안보를 튼튼히 하고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를 가져올 정당은 우리 새누리당이 제일 능력 있는 정당이다. 여러분 우리가 과거 야당시절에 금강산관광, 개성공단 하게 되면 1년에 수억불의 현금이 북한으로 흘러가서 그 돈으로 김정일이 핵폭탄 만든다고 우리가 얼마나 반대했나. 결국 그것이 현실이 됐다. 김정은은 핵폭탄 가지고 전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우리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그래서 더 이상 핵폭탄을 만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해서 개성공단을 중단시켰다. 문재인 대표가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말이냐"며 우리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게 되면 개성공단을 재가동시키겠다고 얘기한다. 여러분 문재인 대표의 그러한 발언은 저 철없는 김정은에게 우리 대한민국이 굴복하고, 북한에게 항복하자는 말 아니겠는가. 개성공단을 다시 재가동하자는 말은 핵폭탄을 더 많이 만들라는 소리 아니겠는가. 이런 정신 나간 더불어민주당에게 이 지역 국회의원 만들어줘서 되겠는가.

 

  또 IS 국제테러단이 전세계 도처에서 테러를 하고 있다. 여러분 우리 국민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 테러방지법을 우리 새누리당에서 국회에 통과시키려 할 때 더불어민주당에서 이것을 반대하지 않았나. 열흘 동안 국회를 마비시키지 않았나.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면 테러방지법을 폐지하겠다고 한다. 그러면 그들은 바로 이 지역의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그 정당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국민들 테러당해도 좋다는 말 아니겠는가. 어떻게 이러한 정당이 이 지역 국회의원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번에 바꿔야 되지 않겠는가. 우리 새누리당의 능력 있고 애국심이 강한 정성근으로 바꿔야 되지 않겠는가.

 

  여러분 통일의 시대를 이끌어갈 파주는 굵직굵직한 현안이 그야말로 많이 산적해있다. 지하철 3호선을 운정동까지 연결시키고, 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의 파주 연장을 확실히 매듭지어야 파주의 교통혁명을 이룩할 수 있다. 또 인구 43만 파주의 종합병원이 없다고 한다. 종합병원도 유치해야 된다. 예술의전당도 건립해야한다. 이렇게 문화예술과 복지를 든든히 챙겨야 파주가 1등 도시가 될 수 있다. 이 굵직한 공약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가장 많이 필요한 것이 바로 예산이다. 여러분 정부와 도지사의 협조가 굉장히 필요하다. 이것 야당 국회의원 제대로 지난 4년간 해낸 것 봤는가. 이제 우리 황진하 새누리당 사무총장, 이번에 당선되면 4선 의원이 된다. 4선 의원이 되면 아마 제가 볼 때는 국회부의장 하실 것이다. 또 정성근 이번에 국회의원 당선되면, 집권여당 새누리당 대변인 할 것이다. 4선, 또 초선 합하면 5선이다. 파주갑을의 힘 있는 집권여당 5선 국회의원 2명 만들어서 파주발전 10년 앞당겨야 되지 않겠는가.

 

  이번 20대 총선은 파주 발전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명품 파주, 행복 파주가 되기를 여러분 원하시는가. 파주를 위해서 온몸을 불살라 일할 준비가 돼있는 우리 정성근을 반드시 당선시켜주시면 제가 업고 다니면서 정성근을 위해서, 파주를 위해서 예산 유치시켜드리겠다. 이곳 파주갑에는 임대아파트가 70%다. 앞으로 더 많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여러분 임대아파트에 사시는 서민들 아니신가. 서민들의 임대료가 자꾸 올라가면 얼마나 큰 부담이 되겠는가. 우리에게 힘을 실어주신다면 그 힘으로 임대아파트의 임대료를 동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 임대아파트 임대료 동결을 힘 있는 집권여당 정성근 의원으로 하여금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 도와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여러분 감사하다.

 


2016. 4. 8.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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