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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황진하 파주시을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8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8(금) 19:00, 금촌역광장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저녁 지금 배고픈 시간에 많이 나와 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배가 많이 고프다. 이거 끝나고 저녁 먹으러 갈수 있나. 우리 황진하 후보는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지 않더라도 너무나도 잘 아시겠지만 평소에 정의감이 넘치고 옳다고 믿는 거에 대해서 굳은 소신을 가진 그런 정치인이다. 여러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위인인 황희 정승 다들 존경하시죠? 우리 황진하 총장께서 바로 황희 정승의 21대손이다. 황희 정승의 강직함과 청렴결백을 그대로 이어 받아 우리 황진하 후보도 평생을 군인으로 또 공직자로 국가 안위를 위해 헌신하며 깨끗하게 살아오신 분이다. 제가 오늘 길에서 파주의 후예라는 현수막을 보았습니다만, 요즘 많은 언론에서 조명하며 히트치고 있는 현수막인 것 같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남자주인공 유시진 대위가 왜 인기가 많은가. 바로 극중에서 정의롭고 애국심 넘치고 굳은 신념을 가진 그런 인물이기 때문에 그런 거 같다. 유시진 대위가 장군이 되면 꼭 우리 황진하 장군처럼 멸사봉공에 찬 군인이 되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여러분 동의하시나.

 

  존경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이곳 파주는 북한을 바로 마주하고 있는 접경지역이다. 휴전선을 경계로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파주에게 안보는 곧 생존 아닌가. 그런데 북한은 핵폭탄 실험을 하고 연일 미사일을 쏘고 GPS 교란전파를 발사하는 등 우리 국민, 파주시민들을 아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데 여러분 안보하면 우리 새누리당 아닌가 여러분. 안보를 튼튼히 하고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를 가져올 정당은 우리 새누리당이다. 테러방지법을 폐기하고 이 상태 그대로 개성공단을 재개하겠다는 안보를 포기한 야당 더불어민주당 이런 야당을 접경지역에 있는 파주시민 여러분들께서 표를 찍어주셔서는 절대로 안 되지 않겠나 여러분. 과거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시절 우리 새누리당이 야당 할 때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하게 되면 1년에 수억불 달러가 김정일 손에 들어가, 그 돈으로 핵폭탄 만든다고 우리가 반대했던 거 기억나시죠. 그게 현실로 다가왔다. 더 이상 핵폭탄을 만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국제공조 제재를 하고 있다. 미국, 일본, 러시아 심지어는 중국까지 이 제재에 동참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개성공단을 중단했었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 개성공단 중단했는데 이 결단을 문제인 대표는 뭐라고 했나. 북한하고 전쟁하자는 말이냐 이렇게 국민들을 위협했지 않나. 아니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면 문재인 대표는 저 철없는 김정은에게 우리 대한민국이 굴복하고 북한에게 항복하자는 말 아니겠는가 여러분. 그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선거에 자기들 승리하면 개성공단 재가동하겠다고 한다. 개성공단 재가동하면 또 1억불 이상의 현금이 올라가서 핵폭탄 더 많이 만들지 않겠나. 여러분 이번 선거에 승리하면 개성공단 재가동하겠다. 이렇게 안보를 포기한 더불어민주당에게 표를 주어서는 되겠나 여러분.

 

  IS국제테러단에서 세계도처에 테러를 하고 있다. 우리 국민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우리 새누리당이 테러방지법을 국회에 통과시키려하는데 더블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국회의원들이 이것을 반대하며 열흘 동안 우리 국회를 마비시켰다. 그런데 이 법 통과시켰는데 이번에 자기들 승리하면 테러방지법 폐기하겠다고 한다. 여러분 테러방지법 폐기는 우리 국민들 테러 당해도 좋다는 말 아닌가. 이런 정신 나가고 얼빠진 더불어민주당 야당에게 단 한 표도 주어서는 안 된다 여러분.

 

  여러분 우리 황진하 사무총장께서 국회 접경지역사랑 국회의원협의회장을 맡고 계신다. 대한민국 통일의 관문 파주의 미래가 우리 황진하 총장 손에 달려있다 우리 황진하 후보가 지난 8년간 파주에서 얼마나 많은 일 했는지 여러분 알고 계신가. 우리 황진하 후보의 노력으로 접경지역지원특별법이 재정 되었다. 작년에는 서울-문산 고속도로 공사도 시작되었다. 파주의 숙원인 GTX 및 지하철 3호선 연장도 사실상 확정되었다. 또 세계적인 기업인 GE 파주 사무소 이날 개소식 할 때 저도 와서 출석하고 간적 있지만, 이런 일은 황진하 아니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 아니겠나 여러분. 이렇게 19대 때 황진하가 파주시민에게 약속했던 공약 이행률이 무려 86%에 이르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장 또 우리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맡아서 중앙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이렇게 지역도 크게 발전시키고 있다.

 

  제가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계신 황진하 국방위원장에게 20대 총선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총선 치를 수 있는 사무총장으로 제가 황진하 국방위원장을 모셔야겠다 이렇게 제가 간청했다. 그런데 국방위원장도 워낙 중요한 직책이기 때문에 또 북한이 자꾸 도발하는 이런 상황에서 이거 내가 그만 두면 국방위원장 걱정이다 하는 걸, 하이고 그것보다 우리 새누리당 총선 진두지휘가 더 중요하다 해서 우리 황진하 국방위원장을 사무총장으로 모셔왔다.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을 위해서는 지금 우리 정치가 우리 국민으로부터 너무나 욕을 많이 듣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사람인 이상 우리 잘못한 것을 뭘 고쳐야할 것인 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우리 정치권이 안고 있는 부조리 90% 이상이 잘못된 공천권행사 때문이었다고 결론을 내고 공천권을 국민 여러분들께 돌려드림으로써 정치권 부조리 다 없애겠다. 정당민주주의 만들겠다고 결심 하에 공천권을 국민 여러분들께 돌려드리려고 시작했다. 그런데 여기에 저항이 많이 있었다. 이 저항을 우리 황진하 총장이 온몸으로 다 막았다. 그래서 100%는 다 달성하지 못했지만 87.57% 국민공천제를 이번에 실시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우리 황진하 총장이 저를 대신해서 너무나 고생 많이 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제가 너무나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 드린다. 대신에 대한민국 정치 이제 깨끗해졌다. 이제 20대 국회 가게 되며 우리 정치는 지금보다 훨씬 더 깨끗하고 발전된 정치가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 여러분 아직도 황진하가 파주와 대한민국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지 않나 여러분. 이런 열정과 진심이라면 20대 국회에서는 4선 의원의 힘으로 공약이행률 100% 달성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 제가 4년 전에도 황진하 후보 지원유세 온 적 있다. 그때 제가 황진하 후보가 3선 의원되면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 할 것이다 말씀드렸는데, 정말 훌륭한 국방위원장 잘 수행했지 않나. 오늘 오면서 뭐라고 할 것인가 고민했는데 여러분 우리 황진하 후보 이번에 4선 의원 되면 대한민국 국회의 국회부의장이 될 것이 틀림없다 여러분. 파주 출신의 최초의 국회부의장이 탄생하게 된다. 제가 앞장서서 만들겠다. 그러면 우리 황진하 국회부의장 결재 없으면 예산통과 안 된다. 파주 발전 위해 예산폭탄 투하 하겠다 여러분. 이제 집권여당 4선 의원의 힘으로 파주를 명실공히 통일한국의 전진 중심도시 평화의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준비된 일꾼, 검증받은 일꾼 황진하 후보에게 여러분들 몰표 몰아주실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여러분 우리 황진하 사무총장이 18대 때 갖고 온 예산이 5,777억원이었다. 19대 때는 1조2,237억원 가져왔다. 이제 4선 의원되면 훨씬 더 많은 예산 갖고 올 것이 틀림없는데 4선 의원 시켜주시겠는가.

 

  여러분 국가운영에 제일 중요한 것은 국방 안보이다. 안보를 튼튼히 해야 경제가 튼튼해지고 경제가 튼튼해야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진다. 대한민국 국방 튼튼해서 저 북한 놈들 꼼짝 못하게 만들어야하지 않겠나 여러분. 여러분 공산주의종주국 레닌이 공산주의 혁명 일으킨 지 73년 만에 소련이 무너지지 않았나. 그렇게 해서 만들어졌던 북한 지금 70년 됐다. 공산주의 종주국 73년 넘어가지 않을 것으로 저는 생각한다. 그래서 얼마 안가서 언제 어떤 형태로 우리에게 통일이 다가올지 모른다. 독일도 1989년도에 독일의 콜 수상이 폴란드 바르샤바 공식 방문했다가 베를린장벽이 무너졌다. 콜 수상도 모르고 폴란드 출장 갔던 거다. 그래서 독일 통일이 도둑고양이처럼 살며시 왔다 이런 표현 있다. 대한민국 통일 언제 어떤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모른다. 이거 준비해야하지 않겠나. 이거 통일 준비 우리 새누리당이 해야 하지 않겠나 여러분. 우리 박근혜 대통령 임기 2년밖에 남지 않았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 대한민국의 기초를 닦기 위해 선진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개혁정책 추진하고 있는데 이거 대통령 남은 임기동안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시켜야하지 않겠나. 그렇게 되려면 우리 새누리당 힘 얻어야한다. 힘을 주시겠는가. 이 옆에 파주갑 정성근 후보도 왔다. 지난 선거 때 떨어졌다. 그때는 힘 있는 인기앵커하다 와서 껄떡껄떡하다 떨어졌다. 지난 4년 동안 절치부심하며 겸손한 자세로 바꿔서 이번에 당선 가능성 많이 높아졌다. 파주을 우리 황진하 4선 의원, 파주갑에 정성근 힘 있는 집권여당의 초선 의원 합하면 5선이다. 여러분 파주의 집권여당 5선 국회의원 두 명이서 파주 발전시키는 것 제가 뒤에서 확실하게 돕도록 하겠다.

 


2016. 4. 8.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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