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염동열 태백·횡성·평창·영월·정선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4-09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9(토) 10:00, 횡성 시계탑 앞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이곳은 강원도 독립운동의 첫 발생지는 삼일광장에서 존경하는 횡성구민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서 굉장히 감개무량하다. 태횡평정 네 개의 굉장히 넓은 지역을 염동열 의원께서 열심히, 열심히 일을 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평창 올림픽 유치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많이 했고 또 이것을 성공적으로 올림픽을 치러야 하는데 너무 무리한 계획으로 제대로 올림픽이 치러지지 못한다는 얘기를 듣고 큰일난다 싶어서 제가 당대표 된지 얼마 안 되서 바로 올림픽 공사 현장에 내려와서 봤었다. 염동열 의원이 ‘이대로 가다간 올림픽 실패한다’고 해서 제가 내려와서 보니깐 실제로 너무 준비가 안됐다. 준비가 안 된 이유는 너무 무리한 계획을 잡아가지고, 도저히 예산상, 설사 올림픽이 진행된다고 해도 끝나고 나도 도저히 관리할 수 없는 수준이기에 계획을 대폭 수정했다. 염동열 의원이 저한테 그 얘기 안 해줬으면 평창 올림픽은 성공하지 못하는 길로 들어섰을 것이다. 제가 그때 가서 현장에 가서 모든걸 다 확인해서 그 계획을 다 짜고 총리실과 감사원의 협조를 얻어서 바로 수의계약 공사를 참여시키게 만들고, 설계를 다시해서 평창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었다는 제가 여러분께 소개말씀 드린다.

 

  헌법 재판소의 획정에 따라 횡성이 포함되어 있다. 전국에서 제일 넓은 선거구가 될것 같다. 이 횡성은 소의 고장이다. 그때 집에 내려와서 소고기를 사먹었는데 이게 얼마나 맛있는지, 그 뒤로 횡성한우 먹으러 매년 왔다 갔다. 지난번 횡성 한우축제 때 와서 황영철 의원님이 되신지 얼마 안 되서 한우를 먹었는데, 내가 먹어본 것 중에 세계최고의 소고기를 맛본 적 있고, 저하고 권성동 의원하고 염동열 의원하고 딱 보면 다르지 않는가. 이사람 일 잘하게 생겼죠? 이렇게 한우를 먹으니 달리 횡성한우인가. 이 큰 지역에 큰 인물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제가 19대 국회에 만나본 초선의원 중에 제일 일 열심히 하고 잘하는 사람이 바로 염동열이다. 대한민국 정치 바꿔야 하지 않겠는가. 염동열 같은 의리 있고, 깨끗하고 능력 있고, 무엇보다 열심인 이런 사람이 이젠 대한민국 정치 맡아서 해야 한다. 이제 한물 지나간 사람 물레방아 돌리지 못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태백, 횡성, 평창, 영월, 정선 잠 안자고 일해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그런 건강한 몸, 이런 사람이 지역발전 위해 일할 때 됐다 생각한다.

 

  횡계초, 동암중, 관동대학교 졸업한 100% 순수 횡성한우와 같은 토박이 강원도 사람 아닌가. 얼굴도 성격도 강원도 감자처럼 구수하다. 우리 동료의원들 만들면 구수한 입담으로 동료의원들에게도 인기 있다. 염동열 의원이 중앙청년회의소 중앙회장을 했다고 해서 그거 보통사람이 하는 것이 아닌데, 저도 JC를 했었지만, 저도 지역회장도 못해본 사람이다. 그런데 강원도 출신이 중앙청년회의소 중앙회장을 한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는데 염동열 회장이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는데, 여러 가지 배경이 든든한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굉장히 어려운 가정형편에 식당에 가서 그릇 닦기, 농사일, 탄광가서 석탄 광부일까지 했고, 보따리장사 또 철도노동자, 막일 등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어렵고 힘든 그런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그때 염동열은 어린마음에 불굴의 도전정신을 배웠던 것 같다 그래서 평창동계올림픽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그런 용기를 가지고 아주 시의적절하게 문제제기를 잘해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이제 제대로 열릴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굉장히 우직하고 강한사람이다 염동열 후보를 잘못건드렸다간 뼈도 못추린다. 염동열 후보는 많은 사람이 고향을 떠나가고 도시로 가도 끝까지 강원도에 남아 고향을 지킬 사람 아닌가.

 

  여러분! 끝까지 강원도를 지킬 사람이고, 바꿀 사람이다. 고향민이 나의 전부라고 해서 자율방범대 창립했고, 체육회 내 고향 가꾸기, 대관령 눈꽃축제를 창안한 사람이다. 28세 때 이미 동계올림픽 개최를 최초로 제안하고, 강원도 최초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을 했고, 대한석탄공사 감사를 하면서 석탄공사에 문제 많았던 것을 여러 가지 부조리를 전부 파헤쳐서 석탄공사가 바로설수 있도록 감사를 했던 사람이다. 대한 스키협회심판위원회 위원도 했다. 고향사람, 고향발전을 실천하는 염동열 후보 정말 훌륭하지 않는가.

 

  염동열 만큼 진국인 강원도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 염동열은 강원도가 키운 인재다 이렇게 키운 인재를 잘 써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 염동열 의원은 지역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 뿐만 아니라 19대 국회에서도 염동열은 모범 초선의원이었다. 여러분 본회의 참석률 96%이다. 강원도 국회의원 중에 출석률, 재석률 1등이 염동열 의원이었다.  또 초선의원인데도 불구하고 국회 동계올림픽 특별위원회 위원, 강원도 도당위원장 당의 보배였다. 초선의원인데도 이렇게 훌륭한 일을 많이 했는데 이제 재선의원이 되면 지역발전과 예산에 있어 막강한 실력자가 될 것이다.

 

  앞에 한기호 의원도 계시고 권성동 의원도 계신데 이 두 분이 초선의원 재선의원으로 일 할 때 훨씬 더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을 많이 갖고 왔다. 이렇게 잘 키운 염동열이 재선의원이 되면 당에 중요한 당직도 맡을 수 있고, 또 국회에서도 중요한 국회직도 맡게 된다. 이렇게 되면 훨씬 더 커진 힘으로 훨씬 더 크게 강원도 발전시키지 않겠는가. 여러분 이제 재선 염동열 의원이 되면 마을별 향토별 가치를 접목한 관광컨텐츠를 구축해서 올림픽로드 서울, 원주, 횡성, 평창, 강릉의 관광루트를 개발하고, 폐광지 관광자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한다. 강원도 더 살기 좋고 더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곳으로 만들 것이다. 횡성 관광 활성화 사업을 통해서 염동열 후보와 함께 확실하게 횡성발전 10년 앞당겨 보자. 횡성한우 염동열이 황소처럼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할일 많은 강원도에 힘 있는 집권여당의 재선의원 염동열에게 맡겨보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도 성공적으로 치러야 하고 폐광지를 활성화 시키고, 자연과 문화가 있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경제활성화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염동열을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신다면 제가 앞장서서 이곳 발전을 갖다가 확실히 보장하겠다. 여러분, 강원도 의원 세분이 계신데 이 두 분보다 염동열 의원이 마음도 예산도 더 많이 가져왔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횡성은 올림픽 배후 도시로 중앙정부의 지원이 꼭 필요하다. 강원랜드와 지역 간의 상생발전이 제일 필요하다. 강원랜드가 돈을 벌어서 이 지역에 제대로 지원을 안 한다면 잘못된 것이다. 우리 저돌적인 염동열 의원이 이 지역 국회의원이 된다면 강원랜드의 자원을 더 많이 받아내어서 지역을 발전시킬 것이다. 2025년도에 끝나는데 연장해서 이 지역 자립기반을 구축해야한다. 또 수도권 전철을 빨리 연장해야 한다. 여기까지 오는데 자동차 보다 전철이 연결된다면 이 지역에 얼마나 관광객이 많이 밀어닥치겠는가. 권성동, 염동열, 한기호 의원은 강원도 발전을 위해서 뼈를 묻을 분이다. 여러분 다 같이 힘을 합해서 지금 강원도에 천만명이죠? 이천만명이 오는 강원도를 만들자.

 

  여러분 이렇게 모이셨기 때문에 새누리당 당대표로서 용서를 구하는 말씀 좀 드리겠다. 우리 새누리당은 여러분들의 사랑과 선택으로 19대총선에서 과반수를 훨씬 넘는 의석을 박근혜대통령 압도적인 표차로 대통령을 만들어 주셔서 우리가 집권여당도 됐다. 여러분이 사랑해 주실수록 더 낮은 자세로 국민여러분을 섬겨야 하는데 좀 잘나간다 하는 오만함이 생겨서 우리가 잘못한 게 많다. 지난 공천과정에서 여러분 너무 실망을 많이 시켜드려서 죄송하다. 이 모든 것을 당 대표인 제가 책임지고 이번 선거가 끝나는 대로 승패와 상관없이 저는 당대표를 사퇴하겠다고 말씀드린다. 정치는 오로지 국민만을 보고 정치를 해야 한다. 오직 국민만을 두려워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소홀했다. 이제 잘하겠다. 여러분 용서해주시겠는가.

 

  이번선거에서 정치는 꼴보기 싫다 투표하러 안가겠다 하는 국민이 늘어났다.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을 야단치시는 것은 좋은데 그렇다고 투표하러 안가시면 나라가 어려워진다.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이 싫다고 투표안하시면 결과적으로 운동권 야당을 도와주시는 결과가 나오게 된다.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라고 지금 평가 받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운동권 출신이 야당을 장악해서 생긴 일이였다. 20대 국회는 이제 19대 국회보다 더 나아져야 하지 않겠는가. 사사건건 국정의 발목을 잡아가지고 박근혜 정부가 식물국회가 되고 식물대통령이 되어야 되겠는가. 강원도민 여러분께서 이것을 막아주시겠는가. 이제 잘못되면 안보의 장벽은 무너지고 경제가 어려워 질것이다. 일자리는 줄어들고 여러분들의 자녀들의 취직자리는 점점 더 줄어들게 될 것이다. 어떻게 잘못하면은 과거의 외환위기보다 더 어려워 질수도 있다. 여러분 그동안 우리가 어떻게 일궈놓은 기적적인 경제발전인가. 또 성공적인 민주화의 정착인가. 이제 우리가 지금보다 더 발전된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우리의 미래세대들, 우리의 자녀들에게 선진대한민국의 1등 국가의 1등 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하지 않겠는가.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우리 집권여당 보수우파를 대표하는 우리 새누리당을 지켜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국정의 요체는 민생이다. 정치는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한다. 경제를 제대로 발전시켜가지고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안보가 튼튼해야 한다. 여러분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가 튼튼해지고 경제가 튼튼해야 우리의 자녀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수 있다. 안보, 경제, 일자리 이 세가지가 삼위일체가 되어야 한다. 민생을 위해서는 안보를 챙기고, 경제를 챙기고, 일자리를 챙겨야 하는데 그런 역할 잘할 정당 우리 새누리당 아니겠는가. 여러분! 국민여러분께서 원하시는 놀지 않고 일하는 국회, 제대로 밥값하는 국회, 싸움 대신 토론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분 발목잡기에 능한 그런 정당이 힘을 받아서는 안 된다. 반대를 반대만을 외치는 그런 사람이 국회에 많이 들어와서는 안 된다. 법과 질서를 무시하는 그런 정치인들이 국회를 장악하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 운동권 세력이 활개치는 운동권 정당이 절대로 우리 대한민국을 장악하게 두어서는 안되지 않겠는가. 우리가 청년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기 위해서 서비스산업발전육성법이란걸 국회에 보내놨는데 이법이 통과하게 되면 1년 사이에 79만개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중장년층 실업자가 많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을 위해서 part-time Job,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노동개혁법입니다 이러한 법을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이것을 국회에서 발목을 잡은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고, 정의당이고, 국민의당이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21세기형 노동개혁 해야 한다. 노동개혁을 성공하지 못하면 대한민국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다. 이것을 발목 잡는 정당이 제1야당이다. 

 

  우리 새누리당이 힘을 받아야만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노동개혁 공공개혁 보육개혁 금융개혁 이 4대 개혁을 성공해야만 우리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될 수 있는데, 이번 국회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가 넘어야만이 가능한데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노동개혁없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북한인권법을 반대한 정당이 더불어 민주당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 국민을 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테러방지법을 반대한 정당이 야당 운동권 정당인거 아시는가. 안보와 경제는 둘이 아니라 하나다. 동전의 양면과 같다. 안보는 우리 새누리당, 경제발전도 우리 새누리당, 일자리도 새누리당이다. 국정의 90%가 경제이다.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야당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을 가만히 들어보면 독약이 많이 들어있는 설탕이다. 이거 먹으면 우리 대한민국 죽는다.

 

  우리 새누리당을 믿고 지지해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강원도에서 무소속이 당선 될 수도 있다. 우리 새누리당 밀어주시기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강원도 의석 모두가 우리 새누리당을 여러분께서 도와주셔가지고 우리 새누리당이 강원도발전을 위해서 많은 법도 만들고 예산지원도 많이 했다. 계속해서 강원도 발전을 위해서 일할수 있도록 이번선거에서 새누리당이 모두다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2016. 4. 9.
새누리당 공보실

TOP